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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무리

여자가 쓴 극단적 여자이론 1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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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쓴 극단적 여자이론 18가지

1. 바람 피우는, 혹은 바람 피울 가능성이 높은 여자 피하는 법

첫 번째도 술, 두 번째도 술, 세 번째도 술이다.

남자들은 대개 흡연하는 여자를 극단적으로 싫어하지만,
사실 겉으로 보기에는 흡연하는 여자가 더 헤퍼 보이긴 해도
실제로 사고를 훨씬 많이 일으키는 건 술 마시는 여자다.
어느 곳을 가던지 술 좋아하는 여자는 다 그런 것은 아니어도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많다.

그 어떤 술자리라 하더라도 술기운이 퍼지면 정신 멀쩡한 놈도 짐승남으로 변신하고 여자가 아무리 방어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백 번 중에 한 번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평소 술자리가 잦고 술을 좋아하는 이상 절대 안전은 없다는 이야기다.
그 한번의 무너짐이 좋든 싫든 관계를 이어가는 이유가 된다.

호구남자들 절대로 명심해라!

세상에 어떤 여자도 맨 정신에 다른 남자랑 바람을 피우는 여자는 없다. 만약 있다면 그건 이미 제정신이 아닌 거..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부류랑 술을 마시는 부류가 있는데, 선택이 가능하다면 커피 마시는 부류를 만나길...
간혹 어머~ 저는 술이 아니라 술자리의 분위기가 좋은 거라구요~ 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이 말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구요!!! 클럽은 가지만 춤만 추다가 온다구요!!! 라고 이해하면 된다.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는 여자들이 된장녀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 술 마시고 털털한 척 하는 여자들보다는 백 배 낫다.

물론 예외적으로 둘 다 잘 마시는 부류가 간혹 있는데, 그냥 술 먹는 부류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해라.
모든 여자들의 바람은 술로부터 시작한다.

2. 여자랑 연락을 하게 될 때, 남자들이 하는 흔한 착각

최근에 이런 일이 있었기에... 다시 한번 남자들에게 알려야 될 필요성을 느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상대방 여성의 카톡 답장을 기다리며, 수시로 카톡을 확인하는 이들에게는 더더욱 필요하다.

2-1.
상대방이 카톡 2번 이상 씹으면 너에게 관심 없다.

2-2.
한밤중을 제외하고 보낸지 반나절 안에 답장이 오지 않으면 너에게 관심 없다. 여자들은 휴대폰 없으면 못 사는 부류다.
그런데 읽지 않은 건 카톡이 누구한테 온건지 목록 확인하고 그냥 닫기 눌러서다.
바로 카톡 답장을 하면 자신이 헤퍼보일까봐 일부러 천천히 답장하는 여자도 있는데 일단 그건 니 이야긴 아니고
이 경우 늦어도 반나절 안에는 답장을 보낸다.

2-3.
먼저 선톡이 온 일이 한 번도 없으면 그 여자는 너한테 관심 없다.

2-4.
그 여자가 카톡 프로필/배경에 설정해놓은 말들 니 이야기 아니야

2-5.
계속 ㅎㅎㅎ, ㅋㅋㅋ, 단답만 오면 그냥 카톡 하지 마라. 너한테 관심 없다.

2-6.
피곤하다, 자야겠다 라고 오면 그만 꺼지라는 거임. 억지로 붙잡는거 ㄴㄴ
긴가민가하면 여자가 피곤하다고 할 때 잘자라고 보내봐라. 백 퍼센트 웅웅 오빠도잘자 이럴거다.
물론 예외적으로 지금 안잘건데 잘려궁?? 혹은 웅 내일 일어나서 톡할게 이런다. 물론 니 얘기 아님
개인적으로 6번은 진짜다. 믿어도 된다.
예를 들어 주말 저녁 10시경에 피곤하다고 연락 못하겠다는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일 호구는 없을꺼라고 본다...

잠깐! 가뭄에 콩 나듯 답장이 빠를 때가 있다고? 뭐긴 뭐겠어.
대중교통 이용하고 있을 때 심심하니까 답해주는거지. 클럽 입장줄이 길거나.

2-7.
그 여자의 카톡에는 너같은 애들 십수명의 1,1,1,1,1,1,1,1 메세지가 떠있다.

3. 남녀 누구나 한 번쯤 그런 생각을 해본다.

과연 내가 더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야 할까? 아니면 나를 더 좋아해주는 상대를 만나야 할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 연애가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왜 그럴까?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여자는 자신과 자신으로부터 나온 자식들을 책임져줄 수 있는 하나의 위대한 유전자를 찾기 위하여 이 남자 저 남자 사이를 헤맨다.
그게 어설픈 호구남자들에겐 어장관리라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남자는 여자를 정복하고 소유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유인 즉슨, 여자는 자신의 뱃속에 들어있는 태아가 누구의 자식인지 알지만(물론 모르는 여자들도 간혹 있긴 하다),
남자는 여자 뱃속의 태아가 누구의 자식인지 알 방법이 없다. 그렇겠거니 짐작할 수 있을 뿐.
생물학적으로 자신의 자식임을 확신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정황적 증거로 자신의 자식임을 확신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고 그것이 남자가 여자를 소유하려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생물학적인 관점에서의 견해니 오해 없기를.

따라서,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하는 관계에서는 여자는 더 좋은 유전자를 찾아 방황하는 수고를 할 필요도 남자는 안심하기 위해 여자를 옭아매는 수고를 할 필요도 없이 서로 의심없는 온전한 사랑을 하며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이와는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는 관계에서는 여자는 남자를 만나고 있으면서도 더 좋은 남자를 끊임없이 찾아 헤매고 그런 여자를 보는 남자는 끊임없이 여자를 옭아매려고 하다가 이것이 집착으로 변질되고, 서로에게 고통과 상처만 안기는 비극적인 연애를 하게 된다. 휴유증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여자의 마음을 얻지 못한 사랑은 공허할 뿐이다.

4. 30살이 넘은 여자를 만나기가 싫은 이유

남자들이 폐경기 얘기나 노산 등을 이야기하는 것을 봐서 그런지
여자들은 남자들이 30넘은 여자를 피하는 이유가 몸이 늙어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남자가 30세 넘은 여자를 피할 때는 마음이 너무 늙어버려서 피하는 경우가 많다.

어린 여자와 만날 때 그 아이의 마음은 하얀 도화지랑 똑같다.
물론 학창시절 때 잠시 동급생과 사귀어서 몇 번의 작은 붓질이 되어있을 지 모르지만 대부분 순수한 여백을 유지한 상태다.

그래서 내가 해주는 행동들이 이 아이에겐 그대로 전해질 수 있다.
파란 색은 파란 색으로, 빨간 색은 빨간 색으로, 내가 선물하는 것에는 기뻐하고 내가 서운하게 한 것에는 울먹이고.
좋을 때도 있고, 서운할 때도 있지만 무엇보다 나로 인해 이 아이가 진심으로 반응하는 순간순간이 남자한테는 굉장히 두근거리고 기쁘다.

반면, 30세가 넘은 여자를 만나면 그 여자의 마음은 이미 수 많은 사람이 붓질을 하고 지나간
검은색 도화지가 되어버린 상태다. 파란색을 칠해도, 빨간색을 칠해도 그 여자는 그걸 제대로 느끼지 못해.
서운하게해도 그만, 기쁘게해도 별로 기뻐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나이때쯤 된 여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 "그냥 편한 사람이 좋아. 감정낭비하는거 질색이야..."
이 여자를 지나쳐 간 수 많은 남자들의 경험들과 비교한 뒤 그보다 더 감동적이어야만 이 여자의 마음에 떨림이 오는데 그것은 앞서 말한 것처럼 검은 도화지에 색을 칠하는 것 만큼이나 어렵고 힘든 일이다.

흰 도화지에 나만의 그림을 차곡차곡 그려나갈 수 있는 여자와,
이름도 모를 남자들이 수 없이 지나쳐가면서 슥슥 붓질하고 남은 검은색 그림의 여자.
남자에게는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5. 남자 외모가 잘 생겨야 하는 이유

학창시절에 일반인이 기껏 잘 생겼다는 이유로 팬클럽 만들어서 일반인 남자한테 선물 가져다 바치던 것도 여자들이고 잘생긴 남자연예인한테 집이다 땅이다 다 팔아다가 간이고 쓸개고 모조리 빼다 바치는거도 여자.
(심지어 엑소를 욕하는 건 부모님을 욕하는 거 이상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여중고생도 아주 흔하게 있다. 맙소사.)
남자친구가 잘 생겼다고 시키는대로 다 하는것도 여자, 철저하게 외모에 열광하는 종족은 여자다.

잘생긴 남정네한테 이유없이 잘 해주고 싶은 건 여자에게 기본적으로 내장되어있는 아름다운 본능 모성애가 기반이다.
이 모성애를 자극하는건 잘 생긴 얼굴이다.

더 이상 잘 생긴 남자가 싫다는 예쁜 여자들은 어릴 때 사귄 잘 생긴 남자에게 데일대로 데여 더 이상 을의 입장이 되어 잘 생긴 남자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것이 싫다는 것.
잘생긴 애들한테는 절대로 갑질이 불가능한데 솔직히 말해 그저 그런 남자를 만나면 철저하게 갑질이 가능하니까.
그저 그런 남자에겐 "오빤 내 맘을 그렇게 몰라? 됐어, 나 기분 나빠졌어. 나 이러려고 만나? 됐어 연락하지마!" 라는 식으로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갑질할 수 있으니까...
웃기게도 잘 생긴 남자한테는 그런게 없다는 사실을 당신은 모를 것이다.

그런데 또 솔직하게 외모를 본다고 하면 속물 같으니까

"저는 재미있는 사람이 좋아요~ 진짜 친구들이 너는 눈 좀 높이고 다니라고 그래요~"
"저는 이해심 많은 사람이 좋아요~ 사귀었던 남자들 보고 친구들이 야 넌 진짜 얼굴 안본다래요"
"그냥 말 잘 통하고 듬직한 남자가 좋아요~ 어릴땐 잘 생긴게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그 사람의 내면을 보게 되네요"

이런 개소리에 낚여서

"헤헤 그렇다면 난 외모가 별로지만 만약 내가 진심으로 대시하면 나도 기회가 오고 이 여자를 만나겠지?" 라고
헛된 망상으로 자기 스스로 인생이 고달픈 여자의 호구가 되며 결국은
"미안해, 난 오빠 잃고싶지 않아, 지금은 연애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 이제는 남자로 안 느껴져"
삼단콤보로 이어지는 자동매크로같은 답변에 열받는 당신을 보게 될 거다.

개소리로 도배된 SNS 연애글과 현실이 다르다는걸 대체 언제쯤 남자들이 깨닫게될지...
그건 단지 호구남을 길들이기 위해 영악한 일부가 세뇌시키는 작업임을 알기 바람.

여자도 상대가 맘에 들면 적극적으로 연락하고 스킨십하고 돈쓰고 남자랑 똑같다.
여자니까~~~ 는 이거는 진짜 개소리임 제발 명심하길.
잘생긴 외모로 여자의 진심어린 사랑을 받는 건 말이지,
철저하게 계산하고 이해타산적인 관계가 되어 어떻게 하면 이놈을 구워삶아서 빽 하나 더 받아내지? 라는 심정으로
남자를 만나는 닳을대로 닳아버린 여자를 만나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른 일이다.

간단요약 = 답없는 여자에게 쓸 돈으로 자기한테 투자하는게 이득이다

6. 남자들의 판독력이 필요한 여자들의 언어 사례

01. "됐어, 그만 말하자."
지금 당장 내 말을 얼마나 알아들었는지 설명하고, 내 화가 풀릴 수 있게 노력해.
내 화가 풀릴때까지 계속 끝없이 말해!

02. "나 신경쓰지 말고 놀아"
나 신경쓰면서 적당히 놀아. 중간중간 상황보고 해.

03. "뭐해?"
당신의 시간을 나에게 투자하기를 원해.

04. ㅎㅎ
(뭔가 마음에 안 든 상태) 지금 좀 어이없거나 귀찮으니까 더는 말하지 마.

05. "아무거나"
내 취향 알지? 한번 골라봐.
나한테 얼마나 관심 있나 시험해보는거야.

06.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그냥 왔어"
기념일이나 선물 줄 일 있을때 이거 사던가 조만간 사줘.

07. "어디야?"
몰래 놀러 나간 건 아니겠지? 지금 촉이 좀 안 좋으니까
지금 당장 내 상상이 틀렸음을 증명해! 

08. "나 오늘 속상한 일 있었어"
내 편 들어줘. 내 말 좀 들어줘.

09. "나 살찐 것 같지?"
요즘 살찐거 나도 알아. 그래도 당신 눈에는 예쁘고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보기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해.

10. "오늘 나 좀 이상하지"
오늘 내 모습이 좀 마음에 안 드는데 당신 눈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신빙성 있게 설명해

11. "뭐가 미안한데?"
얼마나 반성했나 확인하는거야. 단답형으로 말하지 말고 주관식, 서술형으로 풀어내.

전체요약
 
답 없다. 이런 글 공부할 시간에 본인에게 투자해서 멀쩡한 여자 만나는게 답이다.
개념있고 멀쩡한 여자는 이런 식으로 남자를 힘들게 하지 않음.

7. 여자가 당신에게 집중하지 않는다면 헤어져라

말 그대로다. 여자가 너와 있을때- 그 순간 집중하고 있지 않다면 당장 경고하거나 헤어져라.
너와 만나는 중에 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은 널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 여자와의 연애는 하나 마나다. 안하느니만 못할 수도 있다.
너와 영화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밥을 먹고 데이트를 하는데도 그 여자의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다는 것이니까.
너와 대화 중인데 계속 폰을 들여다보면 너에게 흥미를 잃었다는 것.

집중하지 않는 이유를 정리하자면 - 필자의 주관적 경험
1. 다른 남자와 너를 저울질하고 있거나 그 남자에게 마음이 가 있음
2. 네가 자신의 바람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 니 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음

널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라면, 사랑하는 여자라면
네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순간순간이 즐겁고 그럴 때 오히려 자신이 리드하기도 한다.
너에게 집중하지 않는데 설사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혼생활에 과연 충실할까?

조건을 따지고 재고 계산하는 사람이 과연 순수하게 바라보고 순간순간을 만끽하면서 살아갈 지 의문이다.
내 주관적인 주장일수도 있지만 그런 여자들은 대개 직장에서도 엉망이다.
그런 여자에게 매여서 애타하며 마음 졸이는 남자들을 보면 괜시리 마음이 아프다.

8. 남자가 여자한테 차이고 충격이 큰 이유

보통 큰 문제없이 지내다가 사소한 다툼을 하던 중 갑자기 이별통보를 받거나
난데없는 잠수 아니면 시비를 걸어서 헤어지자는 얘기를 들었을 경우에 남자는 대체 뭐가 문젠지 모르고 벙쪄있지만 실상 여자들은 이미 한 달, 혹은 그 이전부터 마음에서 남자를 정리한거거나 다른 남자로 갈아탄 상태다.
여자들의 바람상대인 남자들을 보면 거의 다 잘생기거나 말빨이 기가막히게 좋은 애들이다.
갈아탄 남자한테 확답같은게 오면 바로 행동개시다.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는 정신적으로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기분이 들기 때문에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9. 데이트 후 속물인 여자 걸러내는 법 ​

분식집 - 국밥집 - 포장마차를 데려가 볼 것.
학생때나 20대 초반에는 몰라도 그 이상으로 넘어가서 저런 데 데려가면 속물인 여자는 바로 문자나 카톡에서 티가 나고 심지어는 헤어지자는 말을 할 수 있다.
여자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하거든.

에? 일단 취향 케바케는 존중해줘야하는거 아냐? 물론 그렇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따로 있다.
바로 여자의 '태도'다.

정상적인 반응
오늘 갔던곳 맛있었어. 좀 맵던데? 등등 ㅇㅇ

비정상적인 반응
이런 곳을 어떻게 와? 부끄럽게... 좀 고급스러운 곳으로 가면 안돼? 쪽팔리게 여친이랑 어떻게 이런 곳을 올 수 있어?

물론 대놓고 이런 말 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아도 순간 나오는 표정까지는 숨길 수 없다.
포커스를 어디다 맞추는지를 유심히 관찰해라. 개념있는 사람은 남의 시선에 맞춰 살지 않는다.
고로 먹으면서도 남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그 사람이 싸구려라는걸 방증하는 거라고 볼 수 있다.

10. 여자를 볼 때 그 주위 사람을 잘 관찰할 것

진상 무개념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남자는 자기 주체적으로 나댐. 남이 안 받아줘도 자기 스스로 행동함.
여자는 다르다. 주위 사람이 받아주기 때문에 그런다.
가족이나 친구, 특히 예쁜 여자의 경우 자기를 추종하는 남자들이 그걸 받아주거든.

무조건 '네가 옳다' 아부하면서... 사실 무개념 김치녀라고 남자들이 여자 욕할 이유가 없는게
그 김치녀의 양산은 호구 아부남들의 잘못이라고 봐도 무방하거든. 먹이를 주니까 자라지.
쨌든 그걸 받아주니까 계속 그러게 되는 거다.

서양의 예를 들어보도록 하자. 서양녀들은 대부분 Excuse me, I'm sorry 조심히 잘 하고 다닌다.
왜냐? 막 나갔을 때 받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 책임은 자기가 다 져야하거든.
그래서 줏대가 없고 남의 시선에 따라 행동함. 여자는 주위 사람들에 의해 좌지우지됨.
남친 사귀는거도, 심지어 배우자 구하는거도 주위 사람 얘기 듣고나서 결정한다.

꼭 주위 사람을 잘 보길, 여자는 끼리끼리 만난다.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알고 싶다면 친구를 보면 답이 나온다. 참하고 멀쩡한 여자 주변에 어장 클럽 술고래 인스타/페북중독녀는 거의 없음.

11. 여자 처음 사귀는 남자들에게 바라는 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분명 당신이 차일 날이 올 거다.
물론 여자는 다른 남자로 갈아타는 것이고.(물론 아닐수도 있다)
그때 제발 붙잡지 마라. 맘 떠난 여자 붙잡는것처럼 의미없고 허무한 병신짓 없다.
그냥 욕도 하지마라. 욕이란것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 법이다.

힘들겠지만 그럴 땐 그냥 쿨한 '척'을 해서라도 그냥 보내줘라.
그 당시에는 무슨 영화 속 주인공이라도 된 것처럼 슬퍼하겠지만 한 달, 두 달... 1년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다. 쿨하게 보내주면 다시 연락 올 가능성이 1%라도 있지만, 찌질하게 붙잡는 것 만큼 미련한 건 없다.

12. 남자는 여자앞에서 힘든척하면 절대 안된다.

여자들은 말하지. 자기 힘든 거, 고민거리, 애로사항 등 다 경청해주고 받아주는 남자가 좋다고.
또 연인끼리 그렇게 솔직하게 털어 놓아야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그게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여자한테만 해당되는 말이다. 오직 여자한테만!

여자는 남자에게 힘든 척, 불평, 불만 털어놓아도 되지만 남자는 절대로 힘든 척 하면 안 됨.
만약 어떤 남성이 여자들의 그런 말을 듣고 자기도 진짜 힘든 것 같다고 고민, 불평을 털어 놓는다면 여자는 백방 마음이 떠나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들어줄 지 몰라도 나중에는 본인이 지쳐하고,
남자에 대한 환상이 깨지면서 자기가 기댈 수 있는 남자를 본능적으로 찾게 된다. 그게 순리다.
여자들은 자기가 힘든 걸 털어놓는 와중에도 누가 자기에게 힘든 걸 말하는 건 귀찮아한다.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는 자기가 기댈 수 있는 남자지 자기한테 기대는 남자가 아님.
여자들이 '서로 솔직하게 말하자' '네 얘기도 들어줄게' 라고 말하는 것은 결국 자기 힘든 거 들어달라는거지 네가 힘든 거 들어주겠다는 뜻이 절대 아님을 명심해라.

그래서 남자는 힘들어도 힘든 티를 내면 안 된다. 그게 아버지들이 우리 앞에서 울지 않는 이유다...

13. 남친이 있는데 칭송받고 아부받는 여자들의 심리(속된 말로 X빨)

내가 그동안 보아왔던 바로는 100% 남자가 X빨하면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남친에게 은근히 자기가 X빨당하는걸 알린다. 그럼 남친은 기분이 그지같겠지만 별다른 수가 없고 여자는 내가 이렇게 주변에 X빨해주는 남자도 많은데 너랑 사귀어준다는 그지깽깽이같은 마인드가 생기고 그걸 과시하고 관심받고 싶어서 상대방인 남자친구 입장은 생각하지 못할 때가 있다. 여자들은 이기적이다.

물론 모든 여자가 그런 건 아니겠지. 매 이론 이론이 그렇지만 모두 다 그렇다는 건 아님을 항상 상기해라. 
하지만 소수를 빙자한 대다수가 위와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진짜 X빨하지마라 호구들아...

14. 결혼할 여자 고르는 법

14-1.
여자가 남자를 볼 때 따지는 것을 역으로 따져볼 것. (여자의 직업, 연봉, 학력, 집안 등등...)
대부분의 이상한 여자들의 특징이 성형하고 몸매관리해서 남자한테 어필하려고 하고 본인의 직업이나 학력등은 쓰레기같은 여자들이 많다.

일단 이 과정에서 절반 이상은 필터링이 가능하다. 최소한 본인이 공부해서 어느정도 사회적 위치에 있게 되면 최소한 남편이 벌어온 돈 헛으로 쓰지는 않는다. 그리고 2세를 생각하면 머리 빈 인스타/페북중독 여자들보다는 나름 교양있는 여자가 낫지 않겠는가?

14-2.
여자의 어머니를 꼭 만나볼 것. 십중 팔구는 그 어머니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입양한 자식도 20년 넘게 슬하에서 키우면 성격이 거의 똑같이 닮더라.
거기다 유전자까지 물려줬다면 예비장모의 모습이 결혼 후 30년 후의 자기 마누라 모습을 보는거라 생각하면 된다.
콩 심은 데 콩 나는 건 불변의 법칙이다.

15. 여자들이 면접관 증후군에 빠지는 원인

면접관 증후군이라는 병은 보통 인사업무에 종사하는 면접관들이 흔히 느끼는 증상이다.  
여러 스펙을 가진 지원자들을 많이 상대하다 보니 자기 자신도 회사에 고용된 근로자일 뿐인데도 인사업무를 한다는 이유로 모든 사람이 우습게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그런데 이게 바로 요즘 노처녀들 대다수가 겪고 있는 정신병과 일맥상통한다.(SNS 중독 여자들 포함)
사실 이런 증상은 화류계 마담들이나 가질법한 증상인데,
대한민국이 갈수록 천박해지고 평범한 일반여성들도 술집여자 뺨치는 저급한 정신문화를 인터넷으로 공유하다 보니 화류계 여자들이나 일반인 노처녀들이나 정신상태가 별반 다를게 없을 지경이 되어버렸다.

평범한 노처녀의 삶에 있어서 이십대 초반, 여성의 주가가 상종가를 치고 있었을 때 어떻게 해서든 자기를 한 번 자빠뜨려보겠다고 덤비던 좋은 조건들의 남자들을 몇 번 겪다보니 정작 자기 수준에 맞는 평범한 남자들은 거들떠 보이지도 않게 된 것이다.

이런 정신 나간 노처녀들을 대량으로 양산시킨 원흉이 바로 X빨남이라는 호구남자들의 존재다.
성매매 불법, 성인컨텐츠 불법과 같은 온갖 제재를 통해 3대 본능 중 하나인 성욕을 정부 차원에서 틀어막아버리니 혈기 왕성한 대부분의 젊은 남성들이 어떻게든 여자를 한번 품어보겠다고 이 여자 저 여자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들이대면서 호구짓을 하게 된거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니까 문제가 커지게 된거다.

결국 그렇게 자기가 가진 카드패를 다 내어보여버리는 멍청한 남자들 덕분에 대다수의 평범한 여자들이 만날 수 없는 스펙을 가진 윗 등급의 남자들조차 여자들에게 있어서 저평가되어버리는 현상이 벌어진다.

그리고 멍청한 남자들의 헛짓거리에 대한 사례들과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공유가 되어버리니 대부분의 여자들이 수십가지 항목을 따져가며 남편 등급을 가르는 커트라인을 만들어 내고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남자들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게 되어버리는거다.

그리고 그 커트라인에 부합되지 않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니트족, 초식남들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커트라인에 도달하지 못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노총각이 되는 남자들의 구성원 중에는 위에 언급한 멍청이 X빨남들이 대다수 포진하게 된다.(SNS 중독남 대다수도 여기 포함)

재미있지 않은가? 혼자인 게 싫어서. 돈, 열정, 남자의 자존심까지 모두 바쳐가며 열심히 여자들에게 대쉬를 했는데 오히려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자신은 물론이요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남자들의 수준만 떨어뜨린 꼴이 되어버린거다.

그러한 X빨의 끝에 쟁취하게 되는 건 겨우 몇 번의 살 섞음과 자기 가치의 하락 및 자본의 증발이다.
도대체 왜 이런 비참한 현실을 위해 가뜩이나 얼마 되지도 않는 자산을 퍼부어가며 미친듯이 뛰어드는가?

이렇게 여자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X빨을 선택하면서 자기 자신의 가치조차 포기해버리고 결혼을 위해 예비 가장으로써의 권리와 수컷으로써의 정체성마저 스스로 내다 버린다는 것인데 이건 이미 'X빨남' 이라는 단어로는 사태의 심각성을 표현하기에 역부족인 수준인 것이다.

아무튼 더 이상 정신나간 여자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바닥에 떨어진 남자들 스스로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급한 문제일 것이고 남자들을 우습게 바라보는 여자들의 시각을 개조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제껏 방치되어온 대한민국의 여자들은 변하기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삼십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면접관의 마인드로 키워온 이기적인 가치관을 스스로 무너뜨릴 만큼의 각오도 없고, 자존심을 내려놓을 용기도 없기 때문이지.

그리고 자신보다 몇배는 더 노력하고 사회적으로 안정된 자리를 지키기 위한 전쟁을 치뤄낸 남자들을 깔보는 정신머리 또한 고쳐지지 않을 건 당연한 얘기겠지?
자신이 무엇이라도 되는 양, 남자들을 두고 고르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의 손아귀에서 탈출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게 여자들이 멋대로 정한 커트라인을 남자들이 스스로 벗어나기 시작할 때,
자신을 선택해 줄 남자가 한명도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할 때 비로소 남자들의 존엄성은 회복될 것이다.
그러니까 제발 호구짓 그만하고 자기계발하라고

16. "여자쪽에서 돈을 안쓰네요." 고민하는 남자들 볼 것

'너'라서 안 쓰는거다.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면 가진거 다 털어서라도 해주고싶어하는게 여자다.

17. 여자가 결혼할 때 외모 안 보는 이유

남자 성격을 많이 봐서? 남자 돈을 많이 봐서? 물론 그것도 일부일 수 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잘생긴 남자는 이미 자기가 연애할 때 여자들이 많이 꼬여서 바람나기 쉽고
그 때문에 자기한테 호구노릇할 이유가 없어진다는 걸 알기 때문임.

돈 많고 얼굴 그럭저럭 좀 못생기고 착한 남자 찾는다? 연애할때 사귀던 남자들 다 거덜내고
이제 좀 다 놀았다 싶어서 정착할 호구를 찾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기본적으로 잘생긴 남자는 연애용, 못생기고 돈 좀 만지는 남자는 결혼용이라는거.
못생기고 돈도 없으면 답도 없고..

여자는 사랑없이 결혼이 가능하다.

18. 결혼하지 못하는 걸 두려워하는쪽은 여자다.

무슨 골드미스니 알파걸이니 이런 말을 만들어낸다는 것부터가 이미 결혼하지 못하는 자신들의 절망감과 두려움을 애써서 외면하고 위로하고자 하는 방어기제 차원에서 태어난 거라고 볼 수 있다.

진짜 결혼하지 않는 자신이 당당하다면 저런 용어를 만들어 낼 이유가 없지. 반대로 골드미스터, 알파가이 이런게 없잖아.
여자들 특유의 애써 쿨한 척 하는 이중적 행태가 여기서도 여지없이 나타나는거라고 보면 된다.

실제 주변 둘러보면 30살 넘은 여자들 결혼 못해서 발 동동 구르며 선 보러 다니기에 바쁘다.
오히려 남자들은 느긋한 편. 낚시 다니고 등산 가고 자기 할일 다 하면서 잘 산다.

여자들은 맨날 노처녀끼리 모여서 주변 결혼 한 여자애들 뒷담이나 까고 겉으론 "나 혼자 살거야~" 하고 쿨한 척 하지만, 속으론 멋진 신데렐라 스토리나 꿈꾸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리고 집에 와선 결혼정보사이트 뒤적거리고. 이게 바로 한국 여성들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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