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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

ZET-MAN 2018. 2. 2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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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2

최근 수정 시각: 

토탈워 워해머 3부작

토탈 워: 워해머

토탈 워: 워해머 2

토탈 워: 워해머 3



파일:external/comingsoon.totalwar.com/wh2_logo.png

발매

2017년 9월 28일

제작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스튜디오

유통

SEGA

플랫폼

PC, 스팀OS

장르

경영 / 전략 시뮬레이션

https://comingsoon.totalwar.com/


1. 개요2. 특징, 변경점
2.1. Ai 패치와 게임 시스템 변화2.2. 의례2.3. 의식2.4.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
3. 등장 세력
3.1. 플레이 가능 세력3.2. 소규모 세력3.3. 변절 육군
4토탈 워: 워해머/마법5토탈 워: 워해머/유닛 특성6. DLC
6.1. 유료 DLC6.2. 무료 DLC
7. Mod8. 평가9. 기타

1. 개요[편집]



2017년 3월 31일(한국 시각으로 4월 1일 새벽) 최초 공개된 토탈 워: 워해머 트릴로지의 두번째 작품.

1부의 배경이었던 올드월드를 벗어나 울쑤안, 나가로스, 러스트리아, 사우스랜드를 배경으로 4종족이 Great Vortex를 지배/파괴하기 위해 싸우는 대전쟁을 다룬다.

위키 링크/다른 위키 링크

2. 특징, 변경점[편집]


토탈 워 : 워해머 2 전체 맵 소개 영상

2라는 넘버링을 달기에 충분할 만큼 전작과 달라진 점이 많다.

  • 모든 종족이 공유하는 공통된 캠페인 목표가 생겨 먼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 종족별로 두명의 전설군주인 것은 전작과 같지만 전작과 달리 모두 고유의 진영과 시작지점으로 분리되었다. 시작시 선택화면이 진영 선택에서 군주 선택으로 바뀐게 이런 특징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 단순한 이동로 정도의 역할만 하던 전작의 바다와 달리, 2에서는 바다에 폭풍우나 난파선, 보물, 바다생물의 시체와 같은 다양한 상호작용 가능 요소[1], 다크 엘프의 특수 정착지인 검은 방주와 같이 많은 요소가 추가되었다.

  • 월드맵에서 폐허와 파괴된 주거지를 탐사하여 보물, 병력을 얻을 수 있다. 탐사 도중 여러 선택지가 나오고 선택지의 결과에 따라 타 세력들에게 노출될 수도 있으며 탐색의 결과로 그 지형이 카오스 오염되거나 적이 등장하는 등의 페널티도 있다.

  • 모든 드래곤 유닛들, 일부 괴수 유닛들에게 브래스 스킬이 추가되었다.

  • 영웅과 군주들의 최대 레벨이 40으로 상향되었다. 그덕에 찍을 특성이 많았던 전설적인 군주들의 육성이 한결 여유로워 졌다.

  • 영웅, 군주들이 특성을 얻는 매커니즘이 브레토니아처럼 행동에 맞는 특성을 얻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조건은 직접 전투참가, 약탈 회수, 전사자 발생수, 오염된 지역에 오래 있었는지, 지역 안정도가 높거나 낮은 지역에 얼마나 있었는지, 아군 내지는 적 영토에 얼마나 있었는지, 진영 상대로 작전을 많이 수행하였는지 등의 특성조건이 추가되었으며, 전설적인 군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면 상대에 따른 보상 특성을 받을 수 있다.

  • 영웅들의 배치 행동이 이제 지역에 위치하거나 부대에 예속되어 있어도 행동을 실행하게 된다. 이로 인해 지역 배치 실행이 없어졌다.

  • 각 지역 수도의 건물 슬롯이 8개로 증가했으며, 나가로스나 로세른, 헥소아틀과 같이 세계관에서 중요한 지역은 슬롯이 10개이다. 그리고 노스카 부족 땅이나 군도들은 6개인 곳도 있다.

  • 제한없이 모든 정착지를 점령할 수 있다. 정착지는 총 10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종족은 주거에 적합한 곳 / 문제가 있는 곳 / 거주가 거의 불가능한 곳을 3/4/3 비율로 가지고 있으며[2] 문제가 있는 곳이나 거주 불가능 지역을 점령한 정착지를 차지하면 성장, 공공질서, 사상자 회복률, 건물 건설 시간, 건물로 버는 수입 등 많은 부분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 신규 정착지인 요새 관문이 추가되었다. 자신의 세력과 동맹은 자유롭게 통과가 가능하지만 적 세력은 이를 넘어가기 위해서 무조건 함락시켜야 한다. 또한 군사건물만 건설 가능하다. 다만 지금은 관문이 울쑤안에 만 있어 거의 티리온 전용이라는 느낌이 있다.

  • 멀티플레이에 FFA(Free For All) 모드가 추가됐다. 4인이 전투에 참가하는 모드로, 점수를 가장 많이 얻는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최후의 승자 이외에 적에게 가장 큰 타격을 입히는 것도 득점에 포함된다. 매치는 없고 방 목록을 통해서만 플레이 가능.

  • 자동전투의 효율이 크게 줄었다.

  • 전작까지 영웅들이 군주를 암살할 수 있었으나,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비판을 받아서 암살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젠 영웅은 영웅끼리만 암살할 수 있다.

  • 트레잇이 개편되었고 가장 큰 특징으로 레벨 20때 '불사' 특성이 추가되었다. 이 특성을 찍으면 일반적은 군주/영웅도 전투에서 죽는게 아니라 전설적 군주처럼 부상 처리되어 이후 회복을 가진 뒤 다시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덕분에 고랩까지 키운 군주/영웅이 한번 전투 패배로 죽을 일이 없어졌다. 대신 적도 마찬가지로 고랩 군주를 한번 없었다고 끝이 아니라 나중에 다시 등장할 수 있게 되었고, 필멸제국같은 초장기 캠페인의 경우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치 않게 되는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 전투 AI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아틸러리로 적 부대를 지정하면 해당 부대는 포격을 피하려고 직선이 아니라 미친듯이 무빙을 하고 피해를 줄이려 든다. 하지만 이 때문에 AI쪽 진영이 무너지거나 진로가 꼬여서 AI 병력들이 뭉치기도 하고 다른 원거리 병과가 공격을 넣을 시간이 그만큼 길어지기도 한다. 고블린 3카드가 뭉친곳에 원한투석기가...!


이런 변경점들은 모두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1부 종족들에게도 적용됐다.

또한 많은 부분이 간략화된 전작과 달리 예전 시리즈에 있던 요소들을 다시 추가하였다.

  • 인트로 및 엔딩이 다시 생겼다. 애니메이션 형태의 컷신으로 의식을 치룰때마다 각 종족들이 대형 회오리의 비밀을 푸는 애니메이션도 추가되었다.

  • 이전 토탈워 시리즈들처럼 월드맵과 실제 전투가 밀접한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월드맵에서 다리가 있는 지역에서 전투를 한다면 전장에도 실제로 다리가 등장한다.

  • 괴수 vs 괴수, 군주 vs 군주 등 근접전 모션, 원거리 무기를 재장전하는 모습, 공성병기를 밀면서 전진하는 포병 등 전작에서 생략된 다양한 모션들이 추가되었다. 특히 근접전 모션들은 쇼군2 시절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화려하고 멋진 모습들이 많아서 1부에서 허공에 공격하는데 픽하고 쓰러져서 죽는다는 아쉬움을 해소했다.


이 밖에도 전작과 맵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총 정착지 숫자가 약 30% 정도 늘었으며, 플레이할 수는 없지만 전작에 등장한 모든 종족이 맵 곳곳에서 등장한다. 또한 1부와 일부 DLC가 공유된다. 공식 트위터에 의하면 Blood for the Blood God(출혈, 절단 효과 DLC)을 구매한 유저는 2부의 블러드&고어팩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2.1. Ai 패치와 게임 시스템 변화[편집]

툼 킹 패치로 인해 햄탈워 2에서 캠페인 ai와 전투 ai가 변경되었다. 패치 이전 캠페인 ai들의 경우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지나치게 높은 보너스를 받았다[3] 그러나 ai도 발전하고 유저에게 주어지는 페널티가 엄청나진 햄탈2에서는 게임이 너무 어려워졌고, 이것은 하단에서 제시될 필멸제국 캠페인에서 극단적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툼킹 dlc를 내면서 캠페인 밸런스 조정과 함께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졌다. 이제 ai도 기후 페널티와 소모성피해 페널티, 군단 증설 페널티에 적용을 받으며 경제력 보너스가 삭제되고 유지비 감소는 소폭 줄었으며 기본수익 보너스는 줄어든 대신 고용비용 감소, 건물 건설비용 할인으로 대체되었다. 이와 별개로 그린스킨, 스케이븐 같은 저 장갑 호드 아미들의 자동전투 판정이 상향되었으며 동시에 노스카와 드워프의 경제력이 너프되었다. 특히 그린스킨 자전 상향과 더불어 드워프가 그린스킨에 탈탈 털리는 경우도 엄청나게 증가하여 파란 카오스의 악명은 이제 더이상 찾기 힘들어진 수준.[4]

전투 ai도 변경되었는데 가장 큰 것은 일부 고난이도 수동전투에서 유저들이 사용하던 1인 모루 전술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칼프란츠, 티리온, 아카온 같은 고장갑 고기동 전투 영웅으로 적 군대의 어그로를 독식하고 분대 손실 없이 아틸러리와 원거리로 다 죽여버리는 일종의 ai를 이용한 꼼수전술 이였는데 패치로 한두분대 정도만 어그로가 끌리고 나머지는 그대로 진격하게 되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깨기 불가능한 캠페인을 버그성 플레이로 깨버리는 걸 막았다. 대신 캠페인 ai를 수정했기에 큰 불만은 없다. 아쉬워하는 사람은 있겠지만...토그림과 종사들로 모루하고 오르간건으로 쓸어버리는 드워프 포방부를 이제 못한다니...

패치가 되고나서 미쳐돌아가던 ai들과 캠페인 밸런스가 이제서야 제자리를 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특히 툼킹패치로 패왕 나가로스, 드워프,노스카를 직간접적으로 너프하여 캠패인 밸런스는 이전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2.2. 의례[편집]

각 종족마다 4개씩 가지고 있는 선택형 이벤트. 첫 발동을 위해선 특정 건물을 짓거나 특정 자원을 모으는 등의 선행조건이 필요하다.

발동 후에는 짧은 턴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쿨타임이 최소 10턴에서 50턴까지 상당히 긴 편이다. 하지만 쿨타임 중에도 다른 의례는 발동할 수 있기에 4가지 의례를 번갈아가며 발동하면 체감 쿨타임은 그렇게 길지 않다.

내정에 보너스를 주는 간단한 의례부터 다크엘프의 검은 방주 소환 의례, 리자드맨의 야생 공룡 15개 안팎으로 이루어진 군대 생성 의례 같이 강력한 의례들이 있다.

2부의 많은 요소가 추가되는 필멸제국 캠페인에서 거의 유일하게 1부 종족에게 적용되지 않는 2부 컨텐츠다. 또한 종족 별 자세한 의례는 2부의 종족 항목에 적혀 있다.

2.3. 의식[편집]

단순히 적들을 다 없애는 것이 아니라 볼텍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의식 자원을 모으는 시스템. 의식을 치룰 때마다 스토리가 진행이 되고 각 종족들과 사이가 악화된다. 대부분의 1부 종족들은 캠페인 승리를 위해선 특정 종족들을 말살하거나 특정 정착지를 얻는게 승리 조건이었지만 2부에선 강력한 마법의 흐름인 Great Vortex를 지배하거나 파괴하는게 주 목적이다. 특정 불가사의가 캠페인의 주요 목적이라는 점에선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의 불가사의나 1부 우드엘프의 불가사의인 시대의 떡갈나무와 비슷하지만 4 종족 모두 Great Vortex가 목적이고 Vortex를 지배/파괴하는 과정에서 세부 목적은 다르기에 적과 끊임없이 싸우고 같은 목적을 가진 세력이라도 서로 견제를 해야한다.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8세력(4종족 x 2개의 플레이 가능한 진영)이 볼텍스를 노리기 때문에 토탈워 시리즈 중 최초로 AI가 캠페인 승리 조건을 먼저 만족시켜 플레이어보다 먼저 승리할 수도 있다.[5] 또한 엔드 타임 이벤트 빼곤 스토리적인 요소가 없었던 1부와는 달리 플레이어가 캠페인 승리를 위해 어떤 것을 해야하고 진행도가 얼마나 되는지 게이지가 보이며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여러 스토리적인 요소들이 있다. 그리고 AI가 볼텍스 지배/파괴로 승리하는것과는 별개로 캠페인은 아군이 전멸할 때까지 쭉 플레이 할 수 있다.[6]

의식을 시작하면 카오스 세력이 쳐들어 온다. 의식이 진행되는 도시로 진격하여 의식을 방해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 플레이어가 플레이중인 진영을 제외한 타 플레이어블 종족에서 개입군을 투입 할 수 있다. 카오스는 그나마 진군해 올때까지 3~4턴이 걸리는데 개입군은 갑자기 근방에 소환되는 수준이라 방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방어가 거의 역대급으로 중요하며, 지나친 확장이 오히려 캠페인 승리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거꾸로 플레이어도 개입 할 수 있다. 개입 병력은 얼마를 투자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컨트롤을 할 수 없다. 첫 의식에 10000골드 개입군은 그 진영을 거의 말아먹을 정도로 위협적이다.[7] 플레이어도 재수가 없으면 소환된 카오스 군단 + 개입한 세력의 병력까지 상대해야 한다. 이렇게 생성된 의식을 막으려는 군단은 동맹국으로 공격을 할 수 없어 플레이어 혼자서 방어해야 한다.

의식을 치루기 위해 방어하는 도시는 대부분 수도(?)를 제외하고는 고정이지만 간혹 재수 없으면 수도가 아닌 다른 영지에서 방어를 해야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특히나 산맥으로 막힌 지형이 대부분인 영지라면 방어를 위해 이동하는 것도, 중각에서 요격하는 것도 짜증나는 일이다. 하이엘프 유저라면 게이트가 위치한 울쑤안 좌측면에서 카오스 세력 또는 스케이븐이 온다면 게이트를 통한 중간 방어가 가능하지만 우측으로 온다면 영지에 군주로 방어병력을 불려놓지 않는 이상 남하하는 악의 군대가 애써 최고단계로 가꿔놓은 도시들을 죄다 잿더미로 만들면서 내려오는 광경을 손놓고 보고 있어야만 한다. 다행(?)히도 이 개입군은 도시에서 성벽과 정주병력을 끼고 자동전투를 돌리면 꽤나 쉽게 상대할 수 있으니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말자. 역시 제일 위험한건 갑자기 근거리 스폰되는 개입군이다. 또한 워밴드라는 이름을 달고 해안가에서 상륙하는 카오스 세력도 있는데, 강력하지는 않지만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상륙해서 방어가 잘 안된 의식 진행 도시를 날린다면 엄청난 스트레스이므로 도시 방벽은 반드시 건설해주자.

만약 의식이 진행중인 적 본진을 직접 공략하는 와중에 상대편 의식을 방해하기 위한 카오스 지원군(!)이 등장할때도 있다. 이 개입군은 플레이어가 공격할 수 없다(전쟁선포 버튼이 비활성화).하지만 워밴드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상륙군은 직접 공격이 가능하니 군주의 경험치가 필요하다면 인터셉트 하는 방법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너어무 약해서 그전에 개털려서 없어지는 경우가 태반이다

만약 마지막 의식까지 성공한다면 최후의 전투 퀘스트가 등재된다. 플레이어가 의식에 성공하면 1:3의 전투를 치뤄야 한다. 하지만 볼텍스를 먼저 차지했다는 설정 때문인지 사거리 무한의 전용 회복 마법과 공격 마법을 난사할 수 있다. 반대로 상대 팩션이 먼저 마지막 의식에 성공하면 거꾸로 플레이어가 개입해서 이를 막아야 하는데, 적 군단이 전용 회복/공격 마법도 쓰지 않고 그리 강하지도 않은데다 이 쪽에는 다른 두 세력이 지원군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상당히 쉽다. 이 최후의 전투에서 승리한다면 그 의식을 하던 진영은 더이상 볼텍스에 영향을 줄수 없게 된다. 따라서 만약 의식 중인 팩션보다 의식이 먼저 성공하지 않을 것 같으면 군주의 군단을 모아놓고 상대 팩션의 의식을 최후의 전투에서 하나 하나 틀어막으면 된다. 군주의 군단만 확실히 키워놓는다면 의식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모든 팩션을 탈락자로 만든 후 여유롭게(?) 의식을 진행할 수 있다.
간혹 마지막 의식이 종료되었는데도 다른 세력이 의식을 계속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는 막강한 카오스 지원군(플레이어는 공격을 못하지만 공격 받지도 않는다)과 함께 전부 경험치로 만들도록 하자.헬케논과 초즌으로 무장한 카오스의 군세와 같이 스케이븐을 쓸어버리는 티리온을 볼 수 있다

2.4.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편집]

파일:Mortal_empires.jpg



2017년 10월 26일 배포. 햄탈워 1부와 2부를 동시에 소유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일종의 특전. 1부와 2부 지도와 종족을 모두 합친 통합 캠페인이다. 1부가 반드시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을 필요는 없고 라이브러리에 등록만 되어있으면 된다. 그러나 지도 전체가 완전히 합쳐진 것은 아니며 2부의 등장지역 중 사우스랜드 남부와 러스트리아 남부, 서부 일부가 잘려나갔고 여기서 시작하던 전설군주 테클리스, 퀵 헤드테이커가 러스트리아 남동부와 사우스랜드의 여덟봉우리 부근으로 위치를 옮겼다.[8] 대신 사우스랜드 동쪽의 툼킹 영역이 새로 추가되었고 올드 월드에도 스케이븐블라이트[9]와 헬핏이 새로 추가되었다.

또한 2부의 볼텍스 캠페인과는 다르게 1부처럼 샌드박스형 캠페인이라 평범한 전투 위주로 진행되며 캠페인 후반부에 엔드 타임 이벤트가 발동하여 카오스 군대들이 등장한다. 등장하는 카오스 부대가 1부보다 훨씬 강력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와 더욱 난이도를 상승 시킬것이라고 한다.그리고 정말로 다른 의미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발생시켰다.

2부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1부 종족들(제국, 드워프, 뱀파이어, 오크, 비스트맨, 카오스 워리어, 우드 엘프, 브레토니아, 노스카)은 2부의 변화된 시스템(모든 종족이 모든 지역 점령 가능, 정착지 건물 슬롯 상향 등)을 적용받는다.

현재는 노스카와 30주년 정예연대 FLC는 적용되지 않은 상태로, 차후 패치를 통해 수정될 예정이다.

초기 평가는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올드월드는 올드월드대로, 뉴월드는 뉴월드대로, 울쑤안은 울쑤안대로 자기 근처 영역을 정리하느라 수십턴을 쓰느라 1, 2편 종족이 만나는데 꽤 오래 걸려 종족과 지역을 뛰어넘는 대전장이라는 취지가 무색했으며, 밸런스면에서도 뱀파이어 초강세에 제국 동부가 작살나는 것은 필연적이고 노스카 부족은 엄청난 기세로 몰려오며[10], 제국, 브레토니아, 다크 엘프, 그린스킨은 캠페인이 길어지면서 강국으로 살아남는 일이 손에 꼽을 수준이었다. 
캠페인 자체의 재미를 무너뜨리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카오스의 침공이 원인으로 꼽혔다. 1차 카오스의 군세부터 정말 더럽게 많은 카오스 군대들이 팝업되는데 1편 캠페인에서 비스트맨들이 찌질거리던 건 애들 장난 수준. 카오스 본대를 제외하고도 그릇, 심복, 꼭두각시 세 세력이 더 스폰되어 사방에서 몰려온다. 더 골때리는 점은 이 3가지 카오스 추종자 세력이 모두 플레이어만 집중 공격한다는 것이다![11] 이런데 플레이어는 군대를 늘리면 유지비가 15%씩 증가하게 되어 사실상 4~5군단 체제만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다. 전선이 커지거나 상대해야 하는 부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캠페인 후반이나 어떻게든 전 지역을 파괴해야 하는 카오스 팩션 모두에게 불합리한 조건인 셈이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자동전투 효율이 너무 좋은 드워프들이 또다시 푸른카오스로 각성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신대륙 정리하고 구대륙 정찰왔더니 이미 오크땅이 전부 드워프 땅이 되있고 드워프는 오리엔트 제국 건설하면서 뱀카고 카오스고 다 때려잡고 있고...심할 경우 러스트리아와 울쑤원에서 시작하고 카오스 팝업을 전부 때려잡은 뒤 정신 차리고 보면 이미 올드월드 전체를 석권한 드워프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영지의 기후 시스템이 플레이어들에게 상당히 불리하지만, 자금과 공공질서에서 상당한 보너스를 받는 AI는 깃발만 꽂으면 자신의 영토가 되고, 세력을 미친듯이 불리기 때문에 난이도 급상승에 일조했다.

이런 악평 때문에 2017년 11월 패치를 통하여 카오스 세력들이 플레이어만을 노리는 로직 대신 가장 가까운 세력을 공격하는걸로 바뀌었다. 이 패치 덕분에 저 멀리 떨어져 있던 카오스 세력들이 바다 건너, 올드월드를 가로질러 플레이어만 패는 일은 거의 사라졌기에 드워프, 뱀파이어 같은 세력은 상당히 이득을 봤다. 반면 카오스 세력의 팝업 위치가 바다라서 가장먼저 조우 될 확률이 높은 하이엘프는 패치 이후에도 별다른 차이점을 못 느꼈다(...)

11월 패치 이후론 보통 100턴 정도 지나면 하위세력 교통정리가 되는데 유저 개입이 없다면 우드 엘프, 뱀파이어, 드워프, 하이 엘프 혹은 다크 엘프가 대륙의 패권을 놓고 싸웠다. 그리고 영토 가운데서 변절 육군이나 카오스 종복들이 깽판 쳐서 말그대로 개판 오분전이 되는 올드월드를 볼 수 있다. 지들끼리 패권 싸움한다고 얘네들 정리 안하는 초강대국들은 덤(...) 이걸 보통은 혼자 공공질서 패널티를 먹는 유저가 다 정리해야 했다.(...) 

2018년 1월 툼 킹 패치와 함께 AI가 조종하는 노스카, 드워프 팩션이 상당히 너프를 먹고, 스케이븐은 자동전투 비율이 조정(상향)되었으며 , AI도 부대 증가에 따른 유지비와 기후 패널티를 받게 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는 드워프가 몰락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고 AI들도 기후 패널티 때문에 정착지를 마구 늘리는 일이 줄어들어 이전보다 훨씬 변수가 많아졌다.

3. 등장 세력[편집]

이번 작에선 플레이 가능한 세력 외에도 일부 해적이나 원정, 식민지를 이유로 토탈 워: 워해머 1때의 병력도 일부 등장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필멸의 제국 캠페인을 제작할 수 있었으리라고 본다.

3.1. 플레이 가능 세력[편집]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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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3.2. 소규모 세력[편집]

2편의 주요 종족에 속한 진영을 제외한 1편에서 사용되던 종족의 로스터를 공유하는 세력. 전작이 기존에 종족을 배치하고 FLC나 DLC로 추가한 반면 이번 작품에선 부분적으로나마 전작의 종족들을 출연시켰다. 이전처럼 무작정 넓은 영역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스케이븐, 폐허탐사 시스템 때문에 미확인된 주인이 없는 거주지가 늘어나서 소규모 진영에 가깝게 되었다. 극단적인 소규모의 팩션일 경우 생존자라는 특성이 따로 붙어 있다. 이번 작품이 의식을 치루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 시스템 때문에 이들을 초반에 정복할지 아니면 동맹을 맺어 방패막이로 쓸지는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렸다. 다만 이 진영들은 본진에서 멀리 떨어진 식민지 원정대, 신대륙에서 소규모로 살아가고 있는 부족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로스터에 일정부분 제한이 걸려있다.[13]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 나오는 팩션은 굵은 글씨 처리한다.

  • 제국 계열

    • 뉴 월드 콜로니 : 헥소아틀 근방의 제국 진영. 원본은 뉴 월드 곳곳에 정착한 인간 식민지들로 게임상에서는 한데 모은 것이다.

    • 서던부르크 : 사우스랜드 북쪽에 위치한 제국 진영. 설정상 대아라비 십자군 때 세워진 제국의 거점이다. 따라서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연방이 가능하다.[14]

    • 사르토사의 해적 : 사우스랜드 최북단에 위치한 제국 팩션. 원래 이름은 사르토사 해적공국령(...).

  • 드워프 계열

    • 카락 조른 : 사우스랜드 남쪽의 진영. 설정상으론 옛날에 리자드맨들의 대규모 침공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여기선 사우스랜드 시작시 초반에 안 조져놓으면 나중에 골아픈 전형적인 드워프 세력(...)[15]

    • 그레이비어드 광부 : 나가쉬의 진영과 딱 붙어있는 성가신 존재들.

    • 소텍의 등뼈 : 러스트리아에 위치한 진영.

  • 브레토니아 계열

    • 오리고 기사단 : 섬 하나에서 시작하는 브레토니아 진영. 농노병밖에 없는 안습한 구성을 자랑한다.

    • 테간의 에란트리 :

    • 불꽃의 기사단

  • 뱀파이어 카운트 계열

    • 뱀파이어 코스트 : 러스트리아 남부에서 뱀파이어 해적인 루터 하콘이 이끄는 진영.[16]

    • 네크라르크 형제단 : 사우스랜드 북부의 뱀파이어 세력. 스트리고스 제국과 함께 깡패 팩션이었지만 영토 대다수가 툼 킹계 지역으로 바뀌어 소국이 되었다.

    • 스트리고이 제국 : 스트리고이 혈통이 세운 제국. 실제로는 배드랜드 쪽에 세워졌으나 이미 천년도 전에 망한 국가이다. 툼 킹을 대신해서 나왔으나 툼 킹이 등장한 이후 볼텍스 캠페인에서는 삭제, 필멸의 제국에서는 잔드리 하나만 가진 소규모로 전락했다.

    • 실버 호스트 :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만 등장하며 라미아일대를 장악하고 있는 뱀파이어 팩션이다. 크록가르와 칼리다의 초반상대이다.

  • 오크 계열

    • 아라크노스 : 카락 조른 북쪽에 있는 오크 진영

    • 푸른 독사

    • 상투 머리

  • 우드 엘프

    • 오레온의 궁수 : 카락 조른 근방의 우드 엘프 세력. 원래 설정상 독스 오브 워에 속한 병종으로 사우스랜드로 정찰을 떠났다가 실종되었다고 한다.

  • 노스카 계열

    • 스케기 : 헥소아틀 근방의 노스카 부족. 노스카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다.[17]

    • 스케일링 : 1부에서도 등장하는 노스카 진영.

    • 아골

3.3. 변절 육군[편집]

Rogue army
게임 중반부 이후 월드맵에 방랑 군대라는 검은색과 붉은색, 흰색의 조합을 가진 배너를 가지고 있는 세력이 돌아다닌다. 설정 상 탈영병이나 용병,강도 집단들이며 이런 변절 육군들은 고블린이 야생 공룡을 이끌고 다니거나 드라이어드, 트리킨, 트리맨으로만 이루어진 자연의 군대 등 여러 진영의 유닛을 조합하여 사용한다.[18] 평소에는 정착지 주위를 돌아다니기만 하지만 기회가 오면 빈 지역을 점령해 독자 세력으로 승격한다. 변절 육군마다 로스터의 차이가 심한편이고 1,2티어 유닛으로만 구성되어 매우 약한 부대가 있는 반면 고급 유닛들로만 구성되서 냅두면 정주세력만큼 강해지는 세력도 있다. 아예 외교를 안하는 것은 아니고, 주변의 비교적 약한 진영&정착지를 골라 공격한다. 병력 로스터는 여러 종족을 조합해 위협적인 편이지만 내정 건물의 한계가 뚜렷하여 큰 규모의 팩션으로 성장하는 경우는 드물다.

간혹 엄청나게 기괴한 로스터를 가진 아미들도 보이는데, 판타지에 기갑사단을 끌고다니거나[19]성배기사를 끌고 다니는 뱀파이어 로드 등등으로 플레이어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 변절 육군 리스트 - 가나다 순으로 나열하고 등장 로스터와 특징 설명

    • 검은 거미 부족 - 베이스는 그린 스킨. 고블린 그레이트 샤먼이 이끌며 고블린 창병, 고블린 아처,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아처, 고블린 락 로버, 트롤, 아라크나록 거미, 그리고 야생 바스틸라돈을 사용한다.

    • 게르하르트 용병 - 베이스는 제국. 제국 장수가 이끌며 할버디어, 프리컴퍼니, 핸드거너, 아웃라이더, 박격포에 카오스 트롤, 블랙오크, 자이언트가 추가되었다.

    • 남부 대양의 해적 - 베이스는 제국. 제국 장수가 이끌며 농민 폭도, 프리 컴퍼니, 핸드거너, 그레이트 캐논을 사용한다. 농민폭도는 금방 교체되고 핸드거너를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20카드중 19카드가 프리컴퍼니, 그레이트 캐논으로만 구성되있는 변태적인 조합이 자주 목격된다. 아이아이에

    • 둠시커 - 베이스는 드워프. 드워프 로드가 이끌며 해머러, 슬레이어, 광부(폭발 화약), 아이언 드레이크, 자이로봄버, 플레임 캐논, 수퍼 스퀴그[20]로 구성되있다. 공격력이 높은 유닛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스럽지만 사정거리가 긴 유닛이 없다시피하여 니가와에 잘 당한다.

    • 떠도는 망자 - 베이스는 뱀파이어 카운트. 마스터 네크로맨서가 이끌며 스켈레톤, 스켈레톤 창병, 좀비, 블랙나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약하다

    • 먼 바다의 해적 - 위의 남부 대양의 해적과 똑같은 로스터를 사용한다.

    • 모르슬리프 하울러 -베이스는 스케이븐. 워로드가 이끌며 플레이그 몽크 향로 운반자, 포세이큰, 플래질런트, 내스티스컬커,아라크나록 거미, 독바람 글로바디어, 나이트 고블린 아처(파나틱), 나이트 고블린 스퀴그 호퍼, 둠휠, 그레일 렐릭, 둠 다이버 캐터펄트로 구성되어 있다. 광기의 달 모르슬리프의 이름을 달고 있어서 그런지 구성원들이 대부분 미쳤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캐릭터들이다.

    • 모우르카인의 후예 - 베이스는 뱀파이어 카운트. 스트리고이 구울 왕이 이끌며 크립트 구울, 크립트 호러, 다이어 울프, 시체 카트로 구성되어 있다. 뱀카 중에서도 스트리고이 컨셉으로 나온듯 한대 테러가이스트나 바르굴프가 없어 로스터가 상당히 빈약하다.

    • 멘길의 인간박피기- 베이스는 다크 엘프. 드레드로드 남/녀 중 한명이 이끌며 검은 방주 해적, 검은방주 해적(핸드보우), 쉐이드 (이중무기), 쉐이드(그레이트소드), 다크 라이더(방패), 리퍼 노포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적인 소규모 해적집단인듯.독스 오브 워 출신의 다크엘프 가죽장인(....)과 그 부하용병이다

    • 바쉬나르의 정복 - 베이스는 다크 엘프. 드레드로드 남/녀 중 한명이 이끌며 카오스 워리어(노멀/대형무기/할버드), 초즌(노멀/대형무기/할버드), 블랙드래곤, 다크샤드(방패), 콜드 원 나이트, 콜드 원 드레드나이트, 카오스나이트(노멀/랜스),콜드 원 전차, 리퍼 노포, 헬캐논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미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다크엘프와 카오스의 장점만을 규합한, 변절 육군 중에서도 상위를 차지하는 강력한 군대. 실제 설정상으로도 등장하는데 리자드맨의 헥소아틀을 공격하여 거의 점령직전까지 몰고갔던 변절육군이다. 헬캐논의 데뷔전이기도 하며 리자드맨이 자신을 제외한 올드원이 창조한 종족이 카오스에 타락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적대시하기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한, 의외로 중간보스급 이미지를 가진 종족이다.

    • 바울의 원정대 - 베이스는 하이 엘프. 프린스가 이끌며 스피어맨, 아처, 엘레리아 리버, 호에스의 소드마스터, 이글 클로 노포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저티어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어 약한 편이지만 소드마스터에 주의.

    • 베른호프의 강도- 베이스는 제국. 멘엣암스(폴암),검사, 프리컴퍼니, 농민궁수,크로스보우맨, 요맨 기수, 요맨 아처, 필드 트레뷰셋, 박격포로 구성 되있다. 허약한 제국, 브레토니아의 저티어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어 약하다. 설정상 뱀파이어 카운트의 창시자인 블라드 폰 칼슈타인이 다스리는 실바니아에서 통행료를 요구하다가 전멸한 그 용병단이다.

    • 본클러버 부족 - 베이스는 오크. 오크 워보스가 이끌며 카오스 트롤(갑주), 새비지 오크 빅언, 블랙오크, 새비지 오크 아러 보이즈, 새비지 오크 보어 보이 빅언, 사이고어로 구성되어 있다.

    • 비스트캐챠스 - 베이스는 오크. 고블린 그레이트 샤먼이 이끌며 워 히드라, 야생 카르노소어, 스퀴그 허드, 카오스 스폰, 카오스 워하운드(독), 펠뱃, 나이트 고블린 스퀴그 호퍼, 고블린 울프 라이더, 고블린 울프 라이더 아처로 구성되어 있다. 세력 이름답게 온갖 동물들로 꾸려진 동물농장으로 저티어때는 고블린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별거 없지만 세력이 커지면 워히드라, 카르노소어가 하나둘씩 늘어나 꽤 무섭다.

    • 세계의 뿌리 순찰자 - 베이스는 우드 엘프. 글레이드 로드가 이끌며 야생의 숲 순찰자, 글레이드 가드, 글레이드 라이더로 구성되있다.

    • 스터프 스내처스- 베이스는 그린스킨. 나이트 고블린 워보스가 이끌며 데스 러너, 내스티 스컬커, 나이트 고블린(파나틱), 거터 러너(독), 거터 러너 슬링어(독), 나이트 고블린 아처(파나틱),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아처로 구성되어있다.

    • 아키텐의 제앙 - 베이스는 뱀파이어 카운트. 뱀파이어 로드가 이끌며 페가서스 기사, 블러드 나이트, 성배 기사, 왕국의 기사, 블랙 나이트(랜스&마갑)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리 기병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변태 아미.

    • 자연의 분노 - 베이스는 우드 엘프. 고대 트리맨이 이끌며 드라이어드, 트리 킨, 그레이트 이글, 포레스트 드래곤으로 구성되어있다.

    • 제로드의 에란트리 육군 - 베이스는 브레토니아. 로드가 이끌며 플래질런트, 전투 순례자, 창병(방패), 핸드거너, 눈부신 태양 기사단, 성배기사, 왕국의 기사, 박격포로 구성되어있다. 제국과 브레토니아의 강점을 잘 조합한 로스터를 사용한다. 엔드 타임당시 만프레드 폰 칼슈타인에 의해서 호수의 여신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자신들의 동족을 1천년 넘게 속여온 릴레아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퀘넬의 공작이다.

    • 천상의 폭풍- 베이스는 리자드맨. 올드 블러드 사우루스가 이끌며 사우루스 스피어(방패), 사우르스 워리어(방패), 크록시거, 콜드 원 라이더,콜드 원 스피어 라이더, 드래곤 오거, 드래곤 오거 샤고스로 구성되어있다. 조합이 상당히 강력하여 초반에 만나면 난감.

    • 쿠르노우스의 사냥꾼 - 베이스는 우드 엘프. 글레이드 군주 남/녀중 한명이 이끌며 워댄서(아스라이 창), 야생의 숲 순찰자, 글레이드 가드(헤그베인 팁/ 스타파이어 샤프트), 깊은 숲 정찰병(스위프트쉬버 샤드), 웨이와처, 글레이드 라이더(헤그베인 팁), 와일드 라이더(방패)로 구성되었다. 세계뿌리 순찰자의 완전한 상위호환 구성.

    • 털 빠진 사냥개 - 베이스는 그린스킨. 나이트 고블린 워보스가 이끌며 카오스 워하운드(노멀/독),오크 보이즈, 나이트 고블린 아처, 고블린 울프 라이더로 구성됐다.

    • 테세닌크의 후예 - 베이스는 제국. 제국 장수가 이끌며 창병(방패), 검사, 크로스보우맨, 피스톨리어, 제국 기사단으로 구성되어있다. 저티어 로스터라 약하다.

    • 토르 엘리티스 난민 - 베이스는 하이 엘프. 프린스가 이끌며 스피어맨, 그레이트 이글, 아처(노멀/경갑옷), 로세른 시 가드(노멀, 방패착용), 엘레리아 리버 아처, 엘레리아 리버, 드래곤 프린스, 이글 클로 노포로 구성되어있다. 다른건 몰라도 드래곤 프린스는 요주의. 토르 엘리티스는 올드 월드를 넘어서 캐세이와 니폰 근방의 하이엘프 식민지였고 다크 엘프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

    • 트란티오의 해적 -베이스는 제국. 제국의 장수가 이끌며 슬레이어, 프리컴퍼니, 아이언드레이크(트롤해머 어뢰), 핸드거너,페가서스 기사, 그레이트 캐논, 박격포로 구성되어있다. 제국 해적 세력중에선 가장 강한 편

    • 트롤 스컬즈 - 베이스는 오크. 오크 워보스가 이끌며 카오스 트롤, 자이언트, 트롤, 사이고어로 구성되어 있는 몬스터 아미.

    • 티프 스내쳐스 - 베이스는 오크. 오크 워보스가 이끌며 오크 보이즈, 오크 아러 보이즈, 오크 보어 보이즈로 구성된 저티어 오크 부대

    • 헝 워밴드 - 베이스는 카오스. 카오스 로드가 이끌며 하피, 카오스 워하운드(독), 카오스 나이트(노멀/랜스), 머로더 호스맨(투창/도끼투척), 머로더 호스마스터, 고어비스트 전차, 카오스 전차로 구성되었다. 전차의 티어가 가장 높은 편이라 세력을 좀 키우면 수르다 에크처럼 전차로 가득한 로스터를 끌고 오기도 한다.

    • 혐오체 - 베이스는 비스트맨. 비스트로드가 이끌며 헬 핏 혐오체, 랫 오거, 포세이큰, 야생 만티코어, 언고어 허드, 카오스 스폰, 크립트 구울, 크립트 호러, 사이고어, 레이저고어 허드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유닛을 빼면 다들 자기 밥값은 하는 공격적인 유닛이라 강한 편.

    • 화염술 대학 - 베이스는 제국. 제국의 장수가 이끌며 아웃라이더(유탄 발사), 스팀 탱크, 헬스톰 로캣 포대로 구성되어 있다. 아웃라이더는 잘 사용하지 않기에 냅두면 위의 링크처럼 기갑사단을 만들어서 19카드가 전부 아틸러리로 구성되어 있는 변태조합을 사용한다.


툼킹의 추가로 나가쉬의 책을 가지고 있는 방랑 육군이 추가 되었다. 툼 킹의 경우 이들과 지상전을 할 때에는 반드시 수동전투를 해서 이겨야 나가쉬의 책을 얻을 수 있다.

  • 미르미디아의 순례자 : 베이스는 브레토니아. 항상 울쑤안 주위를 빙글빙글 돌아다니는 변절 육군이다. 가장 쉬운 상대이지만 육지에 나오는 일이 별로 없어서 자전비가 매우 안 좋은 툼킹에게 다른의미로 상대가 어려운 변절육군이다.(....) 브레토니아 군주가 이끌며 전투순례자, 보병 종자, 맨 앳 암즈(할버드), 석궁병, 불타는 태양기사단, 성배기사단, 박격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자르독의 주민 : 베이스는 비스트맨. 비스트맨과 그린스킨, 괴수 혼합형이다. 비스트로드가 이끌며 워히드라, 베스티 고어, 센티고어, 미노타우루스(대형무기), 나이트 고블린, 아라크나록 거미, 나이트 고블린 아처,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아처 등으로 구성되었다. 의외로 까다로운 적이다.

  • 검은 시내 습격대 : 베이스는 다크엘프. 남성 드레드로드가 이끌고 다크엘프+카오스 로스터를 이끌지만 바쉬나르의 정복보단 쉬운 편이다. 하위호환적인 면이 강히다고 보면 된다. 검은 방주 해적, 검은 방주 해적(석궁), 머라우더(대형무기), 카오스 워하운드(독), 머라우더 호스맨, 리퍼 노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밀림의 눈 : 베이스는 우드엘프로 다크엘프+우드엘프+리자드맨 혼합 팩션. 남성 글레이드 로드가 이끌며 템플가드, 야생 숲 순찰자, 쉐이드(그레이트 소드), 웨이와처, 호크 라이더, 가시의 자매단, 콜드원 나이트, 트리맨 등으로 상위보병과 괴수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괴수 없이는 상대가 어려운 구성이다.

4. 토탈 워: 워해머/마법[편집]

하이 엘프와 리자드맨에 고위 마법학파가 추가되었고, 다크 엘프에 어둠의 학파가 추가되었다. 스케이븐 역시 새로운 마법인 역병의 마법학파, 파멸의 마법학파 두가지를 사용한다.

5. 토탈 워: 워해머/유닛 특성[편집]

6. DLC[편집]

6.1. 유료 DLC[편집]

  • 피의 신께 피를 2(Blood for the Blood God 2) : 2017년 10월 26일 발매. 유혈, 잔혹 표현을 추가해주는 DLC. 1편에서 블러드 포 더 블러드 갓 DLC를 구매한 유저는 구매하지 않아도 적용된다.

  • 무덤왕조들의 흥기(Rise of the Tomb Kings) : 2018년 1월 23일 발매. 햄탈워2 최초의 유료 DLC로서 툼 킹이 추가된다. 미니캠페인을 뺀 대신 좀 더 전설군주에 집중하겠다는 CA의 말대로 전설군주가 4명이나 등장한다. 가격은 20,000원.

6.2. 무료 DLC[편집]

  • 필멸의 제국 캠페인: 토탈 워: 워해머 1편과 2편의 배경을 합쳐 진행하는 초거대 캠페인. 2017년 10월 26일 적용.
    상술했다시피 무료 DLC지만 플레이할 수 있는 진영은 1편과 2편의 본편 및 DLC를 구매한 진영으로 한정된다. 이를 위해 1편 DLC를 구매했다면 2편에도 동시에 적용된다.

  • 실험실 모드: 2017년 12월 14일 적용. 토탈워 시리즈 최초로 커스텀 배틀에서 유닛 스케일, 유닛 크기, 재장전 속도, 중력 등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패치. 인텔과의 협업을 통해서 만들어진 기술인지라 그런지 AMD사의 CPU보단 인텔사의 CPU를 사용할때 프레임
    드랍이나 크러시가 덜 나는 편이다.자막설정으로 한글 자막을 틀 수 있다. 자막이 매우 찰쥐다. 영상 시작시 경고문이 나오니 놀라지 말 것.

  • 트레치 크레이븐테일 팩: 툼킹 DLC와 함께 업데이트. 스케이븐의 3번째 전설적인 군주로 릭투스 클랜의 트레치 크레이븐테일이 추가된다.

  • 이샤의 발걸음: 2018년 2월 15일 적용. 하이엘프 컨셉을 가진 4개의 멀티 플레이용 맵들이 추가된다.

  • 노스카 패치 : 원래 모탈 엠파이어 패치 이후 빠르게 추가 될 예정이었으나 여러 버그 및 스크립트 오류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할 수준이 되어버려 대폭 연기되었다. 2018년 5월 패치 예정

7. Mod[편집]

8. 평가[편집]

토탈 워: 워해머2는 전략게임 유저와 워해머 팬 양쪽 모두에게 보내는 환상적인 러브레터다.
-CGM 리뷰 中

첫 번째 게임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향상된 속편의 최대치
-PC GAMER

4종류의 재밌고 독특한 팩션들이 스토리 중심의 캠페인과 어우러져 시리즈를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린다.
-IGN


메타크리틱 : 86/100
CGM : 9.5/10
IGN : 9.1/10
Opencritic: 87/100
Pcgamer: 92/100

1편의 장점을 계승하되, 빈약한 모션, 후반부의 지루한 전개 등 1편의 단점으로 지적된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튜토리얼이 꽤나 친절해졌기에,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오히려 1편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자동전투의 과대한 효율로 인한 지루함이 개선되었다.

9. 기타[편집]

  • 공개 첫날부터 해외에서는 역사 토탈워 유저들과 햄탈워 유저들의 싸움이 생겼다. 역탈워 유저들은 2015년 발매된 아틸라 이후로 쭉 차기작 소식을 못듣고 있던 상황에 같은 배경의 토탈워를 연달아 내지 않았던 CA의 방침에 기대를 걸고 3월 31일 발표되는 토탈워 신작이 새 역탈워가 되기를 기대했으나 햄탈워 2가 나와 단체로 멘붕, 일부 극성 역탈워 팬들은 트레일러의 댓글이나 포럼 등지에 "CA가 햄탈워로 돈을 벌더니 역탈워 팬들을 차별한다." "난 더이상 너드들을 위한 판타지 게임을 보고싶지 않아." 등등의 글을 쓰며 CA와 햄탈워2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4월 11일 기준으로 유투브의 트레일러 좋아요 개수는 3만개인데 싫어요의 갯수 역시 12,000개 정도로 약 30% 정도의 유저가 비공감을 누른 셈.
    몇몇 유저들이 "CA에는 여러 스튜디오가 있고 새 역탈워는 개발 중이며[21]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햄탈워는 3부작으로 기획되 있었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3부작을 완성해야 합동 캠페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등의 글을 쓰며 역탈워 팬들을 달래려 했지만 뿔난 역탈워 팬들을 계속해서 페이스북 등을 통해 불만을 토해냈다. 반면 햄탈워2에 호의적이고 역탈워 팬들을 싫어하는 유저들은 햄탈워의 대성공과 역탈워의 부진한 흥행을 들며, 기업이 수익을 내는 상품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억지에 불과하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외국만큼 격한 언쟁이 오가는 일은 없었지만, 몇몇 역탈워 팬들이 처음부터 햄탈워 소식이라는 걸 알았고, 티져 이미지의 건물은 누가 봐도 리저드맨 건물인데도 불구하고 '밀림이니 아즈텍' 등의 의견도 냈지만, 당연히 대부분은 햄탈워2라는 걸 모르고 부질없는 현실 부정을 한 게 아니고 그냥 이젠 역탈워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희망 사항을 이야기한 것이었다. 물론 워해머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던 골수 역탈워 팬들은 진심이기도 했지만.
    그러나 2017년 12월 1일 로마 제국의 3세기의 위기를 다룬 토탈 워: 로마 2의 분열된 제국 DLC가 발매되었고,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도 2018년 4월 발매 예정, 2018년 9월 경에는 정식 역탈워인 토탈 워: 삼국까지 발매될 예정으로 역탈워 팬들의 기우는 괜한 걱정이 되었다.[22] 정작 토탈워 삼국이 발표되자 이번에는 미디블 3는 어디있냐, 중국 토탈워는 관심 없다는 악성 팬덤의 반발이 시작됐지만...

  • 선 세력인 제국 - 드워프 - 브레토니아, 파괴와 악의 세력인 그린스킨 / 뱀파이어 / 카오스 등으로 확실히 성격이 나뉘던 1부와 달리 2부의 세력 구도는 만인의 전쟁 형태이다. 캠페인 디자인이 공통된 목표를 먼저 달성하기 위해 경쟁하도록 되어있다 보니 전작처럼 아예 싸울 필요없이 끈끈한 동맹을 이어나가는 식으로 플레이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의식은 각 종족의 메인 세력 하나(헥소아틀, 로세른, 나가론드, 모르스 클랜)만이 진행하며, 이들이 멸망해야 다음 세력이 이어받아 의식을 진행하기 때문에 각 종족의 하위 세력들과는 원하는 세력구를 만들 수 있다.

  • 전편과 마찬가지로 유료 및 무료 DLC가 출시 될 예정이며, 특히 종족 추가 DLC를 낼때는 미니 캠페인 대신 전설적인 군주와 로스터 확장을 위주로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년 1월에 툼 킹[23]의 발매가 확정되었으며, 남은 종족 DLC 후보로는 가능성이 있는 아라비 정도가 나오고 있다. 그 외에도 이전 데이터마이닝으로 공개되었던 카오스 드워프, 오거 킹덤 등도 후보로 뽑히고 있다.[24]

  • 2017년 9월 중순 한정판인 서펜트 갓 에디션을 실은 트럭이 통째로 도둑맞았다(...) 해당 뉴스 불행 중 다행으로 이번 사건 때문에 예약 구매자들이 물건을 못받는 피해는 없을 것이며 경찰에도 연락했다고 한다. ???: 우리가 가져간다!!

  • 발매 일주일전 토탈 워 : 워해머2 FLC 로드맵이 나왔다.

    파일:total_war_warhammer_2_FLC.jpg

    예정대로 첫번째 FLC는 1부 , 2부를 합친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이고, 두번째는 스케이븐의 전설 군주, 네번째는 하이 엘프 전설 군주, 다섯번째는 리자드맨 전설 군주로 추정하고 있다.

    2018년 1월 25일 FLC 로드맵이 갱신되었다. #. 무료 전설군주 업데이트 전 발렌타인 연례 행사인 Make War, Not Love 이벤트를 통해 맵팩을 풀 예정인듯. 그리고 이 맵팩은 이샤의 발걸음이라는 이름으로 2월 15일에 추가됐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번역 상태가 영 좋지 않다. 튜토리얼의 기본적인 오타부터 시작해서 그레이트 볼텍스를 대형 회오리, 지오매틱 웹을 흙점 거미줄이라고 번역했다. 게다가 오역은 약과고 번역되지 않은 원문이나, 스크립트를 건드려서 아에 출력조차 되지 않은 문장도 있다

  • 데누보 DRM 역사상 10시간만에 가장 빨리 뚫린 게임이 되었다.


[1] 고난이도 플레이시 초반의 빡빡한 자금 사정을 해결해 줄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들이다. 적게는 1500에서 많게는 10000의 자금과 아이템, 버프를 얻을 수 있으니 캠페인 시작시 폐품수거용(...) 군주를 빠르게 고용하여 열심히 모아보자.[2] 예외로 스케이븐은 6/2/2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3] 쇼군 토탈워 2 시절에 알려진 정보로 인해 일반적으로 전설 난이도 기준으로도 유저에게 공공질서 페널티와 적군의 사기 정도만 버프된다고 아는 플레이어들이 굉장히 많지만, 아니다. 패치 이전 기준으로 유저는 전설기준 -5의 리더쉽 디버프, 공공질서 -8, 군단 증설시 유지비 +15% 등등의 디버프를 받았는데 반면 ai는 군단 추가 유지비 없음, 기본 수입이 늘어난 상태에서 시작, 유지비 감소 90%, 공공질서 +20보정, 군단 추가증설시 추가유지비 없음, 소모성 피해 매우 감소, 이동거리 소폭 증가 등의 엄청나게 다양한 부분에서 버프를 받았다. 이런 엄청난 버프들은 아틸라 시절까지는 캠패인 ai가 하도 호구라서 이런 보정으로 ai의 바보같음을 메꾸는 수준이라 그런 것이고 이것은 햄탈워에서 내정을 간략화한 하나의 원인이기도 했다.(쉽게 설명하자면 덜떨어진 ai도 무난하게 내정하게 해주기 위한 의도)[4] 다만 자전판정 패치에 문제가 있는데 베테런시 안단 아틸러리는 자전돌리면 가장 먼저 유닛삭제 당하는 판정을 받는다. 이전까지는 아틸러리는 가장 마지막에 분삭판정이 떳엇다. 그나마 아틸러리 유닛에 은갈매기 이상 찍기 시작하면 분삭 우선순위서 벗어난다.[5] 만약 AI가 캠페인 승리 조건을 달성하면 비스트맨우드 엘프가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특수 전투를 하는것과는 반대로 플레이어 세력이 AI의 승리를 막는 고난이도의 특수 전투를 해야 한다.[6] 문제는 볼텍스 지배&파괴하는 데 성공한 측을 제외한 모든 진영은 이 후 마법의 바람 축적량 -50의 디버프를 받아 사실상 마법 사용이 봉쇄된다. 햄탈워 2 볼텍스 캠페인에 등장하는 모든 세력의 마법 비중을 생각해 볼 때 압도적으로 불리해 지는 셈.[7] 빨라야 3티어 타이밍인데 4티어 부대가 수도 옆에 떨어지는 거니...[8] 퀵은 원래 여덟봉우리 쟁탈전을 하던 입장이었기 때문에 원작 설정에 더 어울리는 시작위치다.[9] 스크라이어 클랜이 여기에 배치되면서 사실상 스크라이어 클랜의 추가가 가시화되었단 전망이다.[10] 1부에서는 아무리 많아봤자 각 부족의 최대 군단 수는 4군단 정도였으나, 2부에서는 10군단 이상(!)씩 끌고 내려와서 답이 없는 수준이다.[11] 나가로스와 울쑤안 사이의 바다에서 팝업되는 카오스 추종자 군단이 엘프들이나 주변 세력들을 노리지 않고 바다를 건너 머나먼 내륙 지방에 있는 플레이어만 노렸었따.[여담으로] 2편 캠페인에는 1편같이 한 팩션이 여러 가지의 전설군주를 가지고 있지 않다.[13] 예를 들어 마즈마문디의 헥소아틀 근방의 뉴 월드 콜로니는 제국의 식민지 원정대로 1편때 제국의 로스터를 공유하지만 그레이트캐논이나 스팀 탱크, 루미나크 오브 히쉬 같은 병종들을 사용하지 못한다.[14] 필멸의 제국에서는 바닐라로는 등장하지 않고 팩션 언락커 모드로만 등장한다.[15] 특히 크록 가르로 플레이할 경우, 지형이 저쪽은 언더웨이로 쳐들어오기 좋은데 이쪽은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 까다로운 지형. 기회를 잡아 확실히 날려 버리든지 아니면 확실한 우방으로 만들어놔야 편하다.[16] 게임상 바다에서 10000원을 주는 해골섬이 루터 하콘이 숨겨놓은 보물이라는 설정이다[17] 설정상 다른 노스카 부족과는 다르게 제국 출신 교역자들과도 무역을 한다.[18] 보드게임에서 종종 나타나는 로망아미를 구현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 중에 실제로 일부 로스터들은 Warhammer(구판)에 언급되던 부대이다[19] 방랑육군 이름은 화염술 대학으로 파일을 까보면 로스터에 저것뿐이다. 워해머 갤러리에서는 전작의 전차왕 수르다 에크처럼 주요 팩션을 밀고다니는 제국 지잡대의 위엄이라는 식으로 불린다.[20] 자폭 괴물이다. 정통으로 맞으면 최고티어 보병도 부대의 80%가 날아가므로 산개 필수.[21] 토탈워 개발팀은 역사 / 판타지 / DLC의 세 팀이 존재한다. CA 전체로는 모바일팀과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등 콘솔 팀이 더해져 5팀. 현재는 또다시 토탈워 사가 등의 개발로 팀이 더 쪼개졌을 수 있다.[22] 비슷한 걱정으로 나폴레옹 토탈워를 끝으로 토탈워 시리즈가 끝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돌았다.[23] CA 직원이 툼킹과 세트라가 등장할것이라는 발언을 했으며, 공개 트레일러에서도 '우린 지배받지 않는다. 우린 지배할 것이다.'란 발언이 나와 세트라의 등장이 확실시 되었다.[24] 이들은 본거지가 올드 월드 쪽이라 나온다면 필멸 제국 캠페인 연동 DLC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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