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나이퍼 처음에는 영웅의 실화를 위한 영화였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책의 저자 크리스 카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라마다의 악마로 불리운 크리스 카일 영화에서도 나오는 십자가 마크 크리스 카일의 몸에 새겨진 십자가 타투 퍼니셔(응징자) 마크의 모자를 쓴 크리스 카일
그는 미국의 카우보이였었다. 어느날 티비를 보다 미국 군인들이 나오는 영상을 보고 늦은 나이에 네이비실에 입대한다. http://jm9evan.blog.me/220233196834
크리스 카일 살해범 아래 링크는 크리스 카일의 생전 인터뷰 http://jm9evan.blog.me/220233249999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봉사활동으로 군 재활 훈련병들을 돕던 크리스 카일 그리고 운명같이 찾아온 그날 그는 그날도 평소처럼 봉사활동을 위해 집을 나서게 된다. http://jm9evan.blog.me/220233193332
아래는 장례식 영상 책을 낸지 2년만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군인을 돕다가 그는 살해당했다. 많은 미국 시민들이 나와 애도를 표했다. 크리스 카일을 연기한 브래들리 쿠퍼 L,A 특공대에서 바람둥이 역할을 하던 그가 이렇게 후덕해질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는 이 영화를 위해 15?KG 정도까지 살을 찌워야했다. 그는 내심 담담함을 유지하려 했지만 이 장면만 봐도 그가 얼마나 그 아이를 사살할때 많은 고뇌를 했을지 짐작할 수 있다. 적진에서 정보를 얻고 정보부에서 브래들리쿠퍼 마지막 전쟁터에서 적의 스나이퍼를 사살 후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탈출 직전 부인에게 돌아가겠다는 전화를 거는 크리스카일 실제 크리스 카일과 크리스 카일을 연기한 브래들리 쿠퍼 살찌기 전 원래 이런 핸섬보이다. 브래들리는 잡지에 실린 브래들리쿠퍼 시애나 밀러와 클린트이스트우드 감독과 함께한 브래들리 쿠퍼 영화에서 아이와 함께한 브래들리 쿠퍼 이 영화는 원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나이퍼의 실제 경험담을 영화로 만드는 과정이었다. 클린트이스트우드 감독은 항상 생활속 또는 미국내에서 이슈화 되는 문제들을 한 쪽으로 치우친 눈으로 바라보지 않고 제 삼자의 입장에서 그저 보고 있는 것처럼 담아내려 노력하는 모습을 영화가 나올때마다 느낄 수 있다. 다른 국가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사회적 문제점이지만 그가 영상으로 담아낸 문제들은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전쟁은 그 누구도 승리자가 될 수 없다. 서로에게 큰 상처로만 남을 뿐인 것이다. 선한 양, 그리고 그 선한 양을 노리는 늑대, 선한 양을 지키는 양치기 개 이 구도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평생을 보면서 절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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