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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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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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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eatless_1024.jpg

1. 개요2. 시놉시스3. 용어4등장인물5에피소드 가이드6. 애니메이션
6.1. 주제가6.2. PV6.3. 방영 목록
7. 코믹스

1. 개요[편집]

BEATLESS(ビートレス)는 일본의 소설가 하세 사토시(長谷敏司)의 SF 소설이다. 하세 사토시 특유의 SF 묘사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2013년 제34회 일본 SF대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세계관을 공유하는 외전인 Hollow Vision도 있으며 본편의 2105년에서 1년 전인 2104년의 시간대를 다루고 있다.
카도카와 쇼텐의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에서 2011년 7월~2012년 8월호까지 총 14화를 연재하였다. 화수는 Phase로 구분하고 있으며 Phase1 <contract>를 시작으로 Last Phase <image and life>까지 구성되어 있다. 에필로그인 <boy meets girl> 에피소드는 라스트 페이즈와 함께 2012년 8월호에 같이 수록되었다. 
2012년 10월 총 649페이지의 단행본으로 출시. 하드커버로 다시 나온 단행본은 연재판과 사소한 묘사나 일부 오류가 대거 수정되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발간되지 않았다. 다만 하세 사토시의 작품은 NT노벨이나 북스피어를 통해 전략거점 32098 낙원원환소녀당신을 위한 소설등이 발간된 적이 있기에 2018년 1분기부터 방영되는 TVA가 흥하면 정발될 수도 있다.

제목인 BEATLESS의 뜻은 고동(BEAT)가 없는(LESS) 존재, 즉 마음이 없는 인간형 안드로이드인 hIE를 뜻한다 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작품의 주제인 "도구[1]에 의한 자동화를 통해 확장되어가는 세계" 그 자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2. 시놉시스[편집]

22세기 초, 사회의 대부분을 안드로이드 'Humanoid Interface Elements', 일명 <hIE> 에게 맡긴 세계

21세기 중반 초고도 AI라 불리는 범용 인공지능이 완성되면서 인류의 지능을 능가하고, 인류는 훨씬 고도의 지성을 갖춘 도구와 함께 살고 있었다.

100년여만에 급격하게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동력은 대폭 감소하였지만 그 구멍을 hIE가 메우게 되고, 사회는 고도로 자동화되어 생활은 21세기보다 풍족해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hIE의 행동을 관리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회사 '밈 프레임'의 연구소에서 5기의 레이시아급 hIE가 도피를 하게 되는데.. 

'물건'이 '인간'을 넘는 지성을 얻었을 때, '인간'이 '물건'을 사용하는 것인가, 아니면 '물건'이 '인간'을 사용하는 것인가. 

'인간'과 '물건'의 보이밋걸이 지금 시작된다. 

3. 용어[편집]

  • hIE[2] (humanoid Interface Elements)
    인간과 꼭 닮은 로봇인간 형태의 도구.
    쉽게 말해서 해당 세계관에서 로봇을 부르는 이름으로, BEATLESS의 무대가 되는 2105년에는 언뜻 봐서는 인간과 hIE의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교하게 작동한다.[3] 따라서 단순노동부터 가사, 병간호 등 인간이 하는 대부분의 노동은 대부분 hIE로 대체 가능하며,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해진 22세기를 풍족하게 돌아가게 해주는 한 축으로 작동한다.
    다만 대부분의 hIE에는 AI(인공지능)가 탑재되어 있지 않다. hIE의 모든 언동은 스스로 생각하거나 판단한 것이 아니라 행동관리 클라우드의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인간의 행동을 적절하게 모방한 것일 뿐, 그 언동에 영혼은 물론 마음이나 일관된 가치관과 인격은 존재하지 않는다.[4] 자체적인 인공지능이 탑재되지 않은 일반적인 기체는 물론, 인공지능이 탑재된 레이시아급[5]도 행동관리 클라우드를 사용하므로 이는 모든 hIE의 공통된 사항이다.
    로봇 3원칙은 "애초에 지킬 수 없는 것" 취급인 듯. 인공지능이 탑재되지 않은 일반적인 hIE는 일단 책임질 오너 없이 사람을 공격할 수 없도록 제작되는 모양이지만, 기체 내부에 자체적으로 인공지능을 갖춘 레이시아급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메토우데처럼 스스로 명령을 곡해하고 우회하는 식으로 자기 오너를 위험에 빠트리는 경우부터 스노우드롭은 아예 "무차별 파괴"를 벌이기도 했다.
    엔도우 남매는 보살핌 받을 수 있다는 걸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만, hIE로 인해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나 인간과 똑같은 물건이라는 것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 등에겐 반발을 사고 있다. 19세기 초 러다이트 운동처럼 hIE를 파괴하고 다니는 단체가 전 세계에 있으며, 일본의 ‘항체 네트워크’도 그 중 하나다.
    가격은 일반적인 것은 수천만원에서 고급기는 수억원까지도 나가는 듯. 작가는 자동차를 생각하면 좋다고 한다.
    인간형만이 아닌 동물형의 aIE도 있다. 작중엔 과거의 죽은 카이다이 료의 애견의 모습을 한 강아지 aIE가 나온다.

  • 아날로그 핵
    hIE가 인간으로 착각할 만큼 닮은 것을 이용하여 특정한 감정이나 구매욕, 인식의 변화 등을 불러일으키는 기술.
    위와 같은 개요로 적으면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만, 바둑 게임의 인공지능이 너무 강해서 이길 수 없다 -> 화가 난다던가, 넓은 의미로 보면 컵에 예쁜 일러스트[6]를 그려서 판촉을 하는 행위도 포함된다.
    인간의 인식능력에는 한계가 있어 충분한 정밀도를 가진 hIE의 행동거지를 무의식적으로 ‘인간과 같은 것’이라 인식하게 되고, 이는 hIE에 의한 아날로그핵의 근간이 된다.
    꼭 hIE일 필요는 없으며 상기한 바둑 게임의 예시 등도 있지만, 시각 정보에 크게 의존하는 사람의 특성상 사람하고 똑같이 생겼다는 hIE의 특징이 가장 크게 발휘될 수 있는 분야.

  • 행동관리 클라우드
    작품 세계 대부분의 hIE는 기체 내부에 인공지능이 탑재된 것이 아니라 외부의 서버에 의해 원격조종되는데, 그 서버를 '행동관리 클라우드'라 부른다. 행동관리 클라우드는 크게 '클라우드 서비스' 부분과 'AASC'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 서술.
    이외에도 작품 세계관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고,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않고도 자체적인 인공지능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지극히 한정되어 있다.[7]

  •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란 인간의 움직임에서 추출된 행동거지를 집적한 클라우드상의 데이터베이스로, 위에서 얘기한 단순노동, 가사, 병간호 등 hIE가 수행할 온갖 행동거지가 존재한다.[8] hIE에게 요구되는 일들은 너무나도 많은 데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수요도 계속해서 변화하므로, 이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갱신하는 일은 지나치게 많은 작업을 필요로 한다. 이 문제를 밈 프레임사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나의 시장으로 만드는 것으로 해결했다.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비서일, 모델일, 중국 요리, 총기 취급 등 특정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서로 경쟁하고 같이 확장하는 것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질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예로 들면 안드로이드(행동관리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관계다.

  • AASC (Action Adaptation Standard Class)
    행동 적응 기준.
    hIE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토대로 "지금 가장 올바른 행동"이 무엇인지 판단받아 행동하는데, 이를 판단해주는 시스템이 AASC. 다만 엄밀히 말하면 판단이라 하기도 뭐한 것이, AASC는 hIE의 센서로부터 전송된 데이터와 사용중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토대로 정해진 알고리듬에 따라 특정 행동거지와 연결시킬 뿐, 거기에서 의미의 판단같은 것은 보통은 생략한다고 한다.
    밈 프레임 사가 업계 1위를 차지하게 해준 결정적인 요소로, 이 미들웨어 덕에 클라우드 서비스 취급의 진입장벽을 낮춰 거대한 시장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가 인간의 움직임을 추출하여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기만 하면 AASC가 알아서 이를 hIE에게 대입 시켜주는 것이다.
    다른 기업에서 이를 모방하지 못하는 이유는 AASC란 미들웨어 자체가 초고도 AI 「히긴즈」가 만들어낸 인류미도산물이기 때문이다.[9] 2084년 만들어지고 2105년 현재까지 그 원리가 밝혀지지 않고 있고, 관리 및 갱신 역시 계속 「히긴즈」가 완전 전담하고 있다.
    다만 hIE의 성능이 기체마다 천차만별이고, AASC도 그것을 일일이 고려하여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입시키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므로, AASC는 기체 성능을 모두 5단계로 나누어 적용하고 있다.[10] 고장기체가 레벨 1, 어린아이나 aIE가 레벨 2, 성인 남성 상당이 레벨 3,[11] 프로 운동선수같이 인간의 한계 능력이 레벨 4, 소방관이나 경찰처럼 인간 이상의 능력이 요구되는 특별한 기체가 레벨 5. 인간은 제어 불가능한 레벨 0으로 규정하고 있다.

  • 밈 프레임(MEMEFRAME)
    행동관리 클라우드 플렛폼을 취급하는 거대기업.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12]
    2084년 회사 소유의 초고도 AI 「히긴즈」가 AASC라는 미들웨어를 만들면서 이것이 2105년 현재까지 90% 이상의 부동의 점유율을 차지하게 되었다.
    다만 현재 회사의 중역들은 대부분 「히긴즈」의 판단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며 실적만 올리고 있는 상태.

  • 초고도 AI
    이미 인류는 영영 따라잡을 수 없음이 증명된 초고성능 인공지능 컴퓨터. 2051년 「프로메테우스」가 특이점을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2105년 작품 시작시에는 총 39대가 존재한다. 각각의 초고도 AI는 모두 특정 국가나 단체, 기업을 오너로 두고 있어, 그들의 이념이나 방침에 따라 작동한다.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지능'이라는 점이 지극히 위험시되어 IAIA의 「아스트라이아」를 제외한 초고도 AI는 철저하게 봉인되어 외부와의 접촉을 대부분 차단당한 상태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런 경향은 '해저드' 이후로 더욱 강화되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초고도 AI의 세상에 대한 영향력이 완전 차단되는 것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초고도 AI의 끄나풀들이 전세계의 정계, 재계에 침투해있어 알게 모르게 영향력을 행사중인 것이 작품의 세계. IAIA도 이들 전부를 완전히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보안을 위해서 대부분의 정보는 기밀로 붙여져, 소유주와 정부의 고위 관계자 이외에는 그 소재지조차 알지 못한다.
    BEATLESS 세계관의 오버 테크놀로지 발명품인 '인류미도산물'도 모두 초고도 AI가 만들어 내는 것.

  • 인류미도산물(레드박스)
    초고도 AI가 만든, 현재 인류의 기술을 벗어난 물건들. 따지고 보면 초고도 AI도 인류미도산물이다. 레드박스라는 명칭은 인류에게서 멀어저가는 기술의 최첨단을 적색편이에 빗댄 것에서 유래되었다.
    종류는 크게 (현재 인류로서는) "생산 불가능한 물건", "제어할 수 있다는 보증이 없는 물건", "이해조차 불가능한 물건" 3가지로 나뉜다. 무엇이건 위험성이 있는 물건이므로 인류미도산물의 생산은 IAIA의 허가를 받아야만 가능하다. 생산 후에도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하며, 인류미도산물이 외부로 유출되는 사태를 '산물누출재해'라 부른다. '산물누출재해'는 아래 IAIA에서 서술.

  • IAIA (International Artificial Intelligence Agency)
    국제인공지능기구. 초고도 AI의 세계에 대한 영향력을 조절해 인간 중심의 현 체제를 수호하는 것을 목표로, 2054년 설립되었다. 초고도 AI의 건조 허가 및 감시, 인류미도산물의 생산 허가, 산물누출재해의 사정, AI(인공지능)가 관여된 범죄 수사 등 매우 많은 일을 한다. 인간의 능력으로 초고도 AI를 상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IAIA도 초고도 AI 「아스트라이아」를 보유해 자문을 받고 있다.
    작중 산물누출재해와 관련해 IAIA의 행동방침이 나오는데, IAIA도 도구에 의한 자동화는 피할 수 없는 기정노선이라 본다고 한다. 이것을 전제로 현재 진보 속도의 연장선상에서 '인간이 사회를 컨트롤할 수 있는 미래상'을 산출하고, 이것을 IAIA의 예측치로 삼는다. 이 예측치에 대해 '산물누출'이 낳는 일그러짐의 정도가 '산물누출재해'의 규모인 것이다. '산물누출재해'의 규모는 총 9단계가 있으며, 초고도 AI가 한대라도 해방되면 7, 복수의 초고도 AI의 전면전쟁이 벌어지면 8, 그리고 모든 초고도 AI가 해방되는 '인류의 종언'이 9이다.
    본편보다는 외전 「Hollow Vision」에서 첩보 액션을 찍으며 대활약했다.

  • 항체 네트워크
    hIE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파괴공작을 벌이는 민간 테러조직. 과도한 시스템화와 중요 시설에 대한 테러 공작 등 막나가는(?) 행동력으로 배후가 있는 것 아닌가 의심되었는데, 군수조직이 연관되어 있음이 암시된다.

  • 해저드
    초반부터 꾸준히 언급된, 작중 시점으로부터 100여 년 전에 일어난 사건. 일본에 거대한 자연재해가 일어났고, 그 수습을 위해 초고도 AI <아리아케>를 네트워크에 연결함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가 초래되었다. 결국 도쿄에 미사일까지 동원하는 사단을 벌여 수습되었으나, 이로 인해 이노카시라 공원을 비롯한 무사시노 일대는 아직껏 수복이 되지 않은 듯.

  • HOO(Hand Of Operation)
    밈 프레임 사와 계약한 PMC. 최고 책임자는 일본계인데 미군의 베테랑을 섭외해서 쓰고 있으니 그 업계에선 상당한 큰손인 듯하다.
    레이시아 왈 "PMC 치고는 양심적"으로, 미타카 사건 때의 다른 PMC들을 생각하면 확실히 물의를 일으킬 만한 무기를 사용하지도 않았으며 아라토나 유괴범을 심문할 때 공포분위기를 조성했을 뿐, 딱히 고문도 구타도 하지 않았다.[13]
    다만 내용 전개상 깨끗하다는 게 도움이 되지는 못했는데, 몇 번씩이나 레이시아급과 충돌하면서 큰 손해를 보지만 멋대로 계약을 파기하지도 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딱히 이름이 언급되진 않았으나 장비와 디스플레이에 표기되어 있다.

  • 마츠리
    십수 년 전에 엔도우 교수가 만들었다는 행정 자동화 시스템. 진짜 맥거핀으로,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선 언급이 없으나 조연들의 설명에 의하면 관련 대학생은 꼭 배우는 것이며 이것의 발표로 엔도우 교수는 경찰의 감시를 받게 되었고, 초고도 AI마저 엔도우 교수에게 관심을 가지게 한 물건.

  • 레이시아급
    밈 프레임이 자체 개발한 데이터 백업용 양자 컴퓨터 휴대형 hIE 시리즈.
    도쿄가 대재해에 빠졌을 때 백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존하기 위해 고성능 hIE 소체와 디바이스 및 기타 보조장비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트워크연결이 불가능할 때를 대비한 자체 AI(인공지능)가 탑재되었다.[스포일러]
    극중에서는 '지난 세기의 대재해로부터 얻은 교훈을 반영한, 외부 전원이나 행동 관리 클라우드에의 의존 없이 서버를 물리적으로 대피시킬 수 있는 자립 행동형 하드웨어', '자립 행동을 통해 서버를 안전한 장소에까지 옮겨주는 hIE'라고 설명되었다.
    스노우드롭을 제외한 4대 모두 AASC5를 할당받는다.[15] 다만 실제 기체성능은 AASC5을 초월한 AASC6 수준의 것이라고. 물론 행동관리 클라우드는 AASC6같은 건 취급하지 않기에, 이것 자체가 레이시아급의 운동능력을 제한하도록 히긴즈가 채워놓은 족쇄 역할을 한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EATLESS/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에피소드 가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EATLESS/에피소드 가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애니메이션[편집]

BEATLESS

파일:DQkPitFVQAA_us8.jpg

원작

하세 사토시(長谷敏司)

원작 일러스트

redjuice

감독

미즈시마 세이지

시리즈 구성

타카하시 타츠야[16]
잣파 고

캐릭터 디자인

야구치 히로코(やぐちひろこ)

미술 감독

미네타 요시미(峯田佳実)

색채 설계

하야시 유키(林 由稀)

촬영 감독

이토 야스유키(伊藤康行)

편집

코지마 토시히코(小島俊彦)

음향 감독

키쿠타 히로미(菊田浩巳)

음향 제작

라쿠온샤(楽音舎)

음악

Narasaki (sadesper record)
kz (livetune)

음악 제작

INCS toenter

애니메이션 제작

디오미디어

제작

BEATLESS 제작위원회
(BEATLESS製作委員会)

방영 시기

2018년 1월 13일 ~

최속 방송국

MBS
TBS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화수

24화

웹페이지

공식 홈페이지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Twitter_bird_logo_2012.svg.png


2017년 10월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 방송 시기는 2018년 1월. 제작은 디오미디어

감독은 강철의 연금술사 구작, UN-GO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등을 맡았고 또 SF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미즈시마 세이지가 내정되었다. 시리즈 구성은 각본가 타카하시 타츠야[17]와 잣파 고가 공동으로, 캐릭터 디자인은 UN-GO, 아이카츠 시리즈로 유명한[18] 야구치 히로코가 담당. 

10월 17일에 미즈시마 감독이 상담회를 가졌음을 트위터로 밝혔는데, 두 달만 더 일찍 했으면 좋았을 텐데고 발언해 퀄리티에 불안을 주고 있다.[19] 디오미디어 역시 SF나 액션물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걱정이 큰 편. 미즈시마 감독은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메인 스태프와 제작사는 본인이 먼저 말을 걸었다고 한다. 또 원작을 읽으면서 SF를 좋아하는 자신에게 충분히 감독 제의가 올 수 있겠다고 예상했다고.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성숙하게 그려지는 redjuice의 원화와는 달리 애니메이션에선 좀 더 소년 소녀스럽게 그려지고 있다.

실방영된 1화, 인물의 작화나 액션의 동화(특히 코우카)가 다소 유감스러운 면이 있으나 일상 파트, 3D, ED 영상 등은 잘 뽑힌 편이고, 다소나마 오리지널 요소도 들어가 있는 등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

화수는 2018년 1월 19일 BD 발매 공지로 2쿨 24화로 확정되었다. 600페이지인 원작을 차분히 애니화하기에 2쿨이 적합하다고 여긴 듯 하다.

애니메이션과 별개로 공식 홈페이지에는 애니메이션처럼 그림 월페이퍼가 몇 장 공개되어 있는데, 이는 진격의 거인종말의 세라프 등으로 유명한 WIT STUDIO의 애니메이터 카도와키 사토시가 그린 작품이다. 그래서 과거엔 애니화가 된다면 WIT가 맡을 것이라는 추측이 대부분이었다.

6.1. 주제가[편집]


두 곡 모두 아티스트의 명성에 걸맞는 좋은 곡들이지만, ED의 경우 순정만화풍으로 유카를 그린 낚시고, OP은 레이시아급들과 오너, 메토우데와 대치한 료우, 레이시아급 프로토타입 등 최후반부까지 고른 스포일러를 시전하는 골 때리는 영상이 백미다.

BEATLESS라는 제목과 다르게 강렬한 비트가 멜로디에 녹아있는 일렉트로닉 음악들이다.

6.2. PV[편집]



6.3. 방영 목록[편집]

회차

제목

각본

콘티

연출

작화감독

총작화감독

방영 일자

#01

Contract

타카하시 타츠야

미즈시마 세이지
미야자와 츠토무
(宮澤 努)

쿠지 고로
(久慈悟郎)

이시카와 마사카즈
(石川雅一)
오가와 아카네
(小川 茜)
토쿠나가 사야카
(徳永さやか)
카토 히로마사
(加藤弘将)
오오무라 쇼지
(大村将司)
미야자와 츠토무[M]

야구치 히로코
(やぐちひろこ)

2018.01.13.
(토)

#02

Analog hack

요시다 토오루
(吉田 徹)

야마모토 요스케
(山本陽介)

마츠모토 마유코
(松本麻友子)
오가와 아카네
토쿠나가 사야카
후쿠다 케이타
(福田佳太)
노무라 하루요시
(野村治嘉)
이시마루 후미노리
(石丸史典)
오이자키 후미토시
시부야 사카에
(渋谷 秀)
소가와 아유미
(寒川 歩)
모리 에츠시
(森 悦史)
오자와 마도카
(小澤 円)

이데 나오미
(井出直美)

2018.01.20.
(토)

#03

You'll be mine

타마키 신고
(玉木慎吾)

미시오 텐페이
(三塩天平)

이시카와 마사카즈
오가와 아카네
토쿠나가 사야카
후쿠다 케이타
에노키다 미치코
(榎田路子)
오오무라 쇼지
카토 히로마사
Yu min zi
Park yu mi

야구치 히로코

2018.01.27.
(토)

#04

Automatic world

아사쿠사 카오루
(麻草 郁)
[21]

쿠사카와 케이조
(草川啓造)

아오키 마리코
(青木真理子)
키노시타 유미코
(木下由美子)
핫토리 마스미
(はっとりますみ)
야시로 키미코
(八代きみこ)

이데 나오미
마츠모토 마유코
(松本麻友子)

2018.02.03.
(토)

#05

Tools for outsoucers

타카하시 타츠야

이하타 쇼타
(井畑翔太)

이시카와 마사카즈
오가와 아카네
토쿠나가 사야카
후쿠타 케이타
에노키다 미치코
노무라 하루요시
이시마루 후미노리
오오무라 쇼지
카토 히로마사
혼다 타츠오
(本田辰夫)

야구치 히로코

2018.02.10.
(토)

intermission_01

총집편

2018.02.17.
(토)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7. 코믹스[편집]

소년 영에서 챕터 3까지 코믹스화가 이루어졌으나 원작과 작화 괴리가 심각하다.

이외에도 4컷 비~틀리스(완결), 패미통 코믹스 홈페이지에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천둥의 싱귤러리티」가 연재 중이다.

[1] hIE나 초고도 AI같이 영혼이나 마음을 갖지 않는 존재[2] h만 소문자인 이유는 인간에 가깝지만 인간은 아닌 것을 은유하기 위해 대문자 H가 아닌 소문자 h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3] 그래도 어느 정도 소양만 있다면 쉽게 구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hIE와 인간을 구분하는 표식이 hIE에 있었지만 중간에 관련법 가결로 떼버리게 되었다. hIE의 외형 또한 기체별로 다르게 제작된다.[4] 초반에 레이시아가 5분간 커뮤니케이션 형태를 바꾼다면서 무릎베개를 해줄 때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데, 이때 가상인격을 교체한 것. 다만 애니에서는 처음부터 레이시아의 성격이 원작보다 부드럽게 나와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는다.[5] 이도 엄밀히 말하면 레이시아급 hIE 본체에 탑재된 것이 아니고, 그녀들의 두뇌에 해당하는 디바이스에 탑재되어 있는 것.[6] 작중에선 헬로 키티미키마우스 등으로 예를 들었다.[7] 이런 물건은 대체로 비싸다.[8] 극초반에 레이시아가 자신의 차 내리는 행동을 설명할 때 나오는 그것.[9] 물론 IAIA의 허가 하에 제작되었다.[10] 따라서 hIE는 매년 기체의 성능 테스트를 받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11] 일반적인 hIE는 대부분 여기 해당한다.[12] …지만, 외전 등의 세계관 확장으로 인해 범죄 외 목적으로 독자적인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끝없이 늘고 있다…[13] 밈 프레임 사가 업계 1위의 대기업임을 고려하면 대외적 이미지 등을 고려해서 이렇게 깨끗한 업체와 계약한 것일지도 모른다.[스포일러] 상기의 사실은 와타라이가 사내에 진실을 은폐한 설명으로, 진짜 정체는 에피소드 가이드 쪽을 참조.[15] 스노우드롭만 유일하게 AASC4. 메토우데는 정보가 나와있지 않으나, AASC5 이상의 등급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AASC5를 할당 받는다 보는 게 타당하다.[16] 동 분기에 도사의 무녀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의 시리즈 구성도 담당한다.[17] 한국에는 타카하시 유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으나 둘은 완전 다른 인물이다. 아마 둘의 한자(高橋龍也/悠也)가 비슷하다보니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18] 두 작품 모두 미즈시마 감독이 참여했었다.[19] 다만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스케줄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M] 메카닉 작감[21] 첫 공개 당시 타카하시 타츠야로 크레딧되어 있었지만, 각본가 본인의 트위터에서 오류라고 정정했고,(#)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각본 협력이라는 형태로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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