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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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六色聖典
슬레인 법국의 뒤에서 활동하는 비밀부대로, 풀네임은 슬레인 법국 신관장 직속 특수공작부대군 육색성전.
인간의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법국의 신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집단으로 학살이나 주요 인물 암살 같은 도의적으로 어긋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 탓에 전면에서 활동하지 못하고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으며 일원들의 정체도 철저히 사회에서 극비로 다뤄진다. 그 예로 칠흑성전의 대장은 일반적인 사회에서 활동할 때의 신분까지 따로 만들어두고 있을 정도이며 현재 12권 까지 모든 성전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각 국가의 수뇌부들은 육색성전의 존재 자체는 인지하고 있는 듯하다.
1.1. 풍화성전(風花聖典)[편집]
정보 수집과 추적 포박을 주요 임무로 맡는 특수부대. 수색 중심의 부대라 그런지 전투 능력적으로는 육색성전 중 최하. 1권 시점에서 무녀공주의 신기를 가지고 도주한 배신자의 수색을 담당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1.2. 수명성전(水明聖典)[편집]
각국의 신전과 상인을 통해 내정을 임무로하고있는 특수부대.
1.3. 화멸성전(火滅聖典)[편집]
암살기술, 게릴라전, 카운터 테러 등에 뛰어난 특수부대. 엘프 왕국과의 전쟁에 투입되어 있으며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본래는 자국의 경호에만 썼던 부대지만 엘프들의 게릴라전에 대처하기 위해 투입된 걸로 보인다.
1.4. 양광성전(陽光聖典)[편집]
섬멸에 특화된 특수부대. 특성상 섬멸이 주특기이기에 첩보나 야외활동에는 약하다. 슬레인 법국에서 엘리트 중의 엘리트들이 모인 부대로, 양광성전의 대원이 되기 위해서는 최저 3위계의 신앙계 마법[1]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하며, 뛰어난 육체능력과 정신능력, 나아가 투철한 신앙심을 요구한다. 그렇기에 예비병력을 포함해도 100명이 되지 않는 소규모 부대다. 연재본에서는 생명의 신을 섬겼다. 빛의 신이 생명의 신을 겸하니 출판본에서도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
1권에서 니군이 자신을 포함해 45명 정도를 데리고 정치적 공작까지 이용하여 모든 매직아이템을 빼앗긴 상태의 가제프 스트로노프를 말살할 뻔 했지만 난입한 아인즈에게 전투력 측정기로 활용당해 순삭. 나자릭으로 끌려가 고문당해가며 정보 셔틀이 된다.[2] 슬레인 법국이 용왕국에 비공식적으로 지원을 보낼 때 주로 지원가는 부대였으나, 1권에서 니군을 포함한 45명, 즉 대장과 부대 절반 정도를 잃은 탓에 새로운 멤버들을 뽑는 중인지 9권 시점에서 용왕국에 지원이 오질 않는다.
말 한번 잘못했다가 박살난 아르셰의 워커 팀과 함께 이 작품에서 가장 불쌍한 집단으로, 초반에 아인즈에게 대들었다가 나자릭으로 끌려가 별의별 미친 생체실험[3]뿐만 아니라 요리 재료로[4]이용되고 있다. 초반에 아인즈와 싸우다 죽은 사람들이 행운아들로 보일 정도. 물론 순전히 아인즈에게 낚여서 들어오게된 워커 팀들과 달리[5], 이들은 목적을 위해서면 무고한 이들도 해쳤는지라 동정심은 딱히 들지 않는다.
1.4.1. 소속 인물[편집]
니군 그리드 루인 ニグン・グリッド・ルーイン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슬레인 법국의 비밀부대인 육색성전 중 하나인 양광성전의 리더. 신앙심이 깊은 만큼 냉철하고 오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 모험자 집단인 청장미와 충돌한 적이 있었다. 아인 마을 섬멸작전을 가로막힌듯. 이때 패배하면서 라퀴스에 의해 뺨에 상처를 입었다. 치유할 수도 있지만 패배를 잊지 않기 위해 일부러 남겨두었다. 같은 신관이면서 아인을 보호하는 청장미를 어리석다고 하는데, 약자인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온갖 수단을 다 이용해야된다는 발언은 법국의 국가이념이자 이블아이가 지적한 그들의 존재 가치를 대변하는 말.
가제프 스트로노프를 말살하기 위해 제국군으로 위장해 국경 부근의 민간인 마을을 습격하고 있었다. 결국 착실하게 소환한 천사들로 가제프와 전사단을 몰아붙여 죽이기 직전까지 가지만,[6] 그 순간 가제프에게 준 아이템으로 가제프와 위치를 바꾼 아인즈에게 전투력 측정기로 쓰인다. 부하들과 자신이 소환했던 천사들을 가볍게 소멸시키는 아인즈의 힘에 경악해 마신을 홀로 멸했던 위광의 주품천사Dominion Authority를 소환, 이 세계에서 거의 전설급이나 다름없는 7위계의 신성마법 <선의 극격 Holy Smite>으로 미미한 데미지는 줬다. 물론 그것으로 끝이고[7] 위광의 주품천사 마저 한 방에 순살시키는 아인즈의 힘에 겁먹어 부하들과 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하들은 상관없으니 자신만 살려달라고 아인즈에게 비굴한 목숨구걸을 한다. 이 후 나자릭으로 끌려가서 정보 셔틀이 된다.
하지만 법국에서 모종의 트리거[8]를 깔아놓은 것인지 몇 가지 정보를 토하고는 급사했다. 대장이니만큼 가장 중요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었을 인물을 가장 먼저 잃게 되어서 아인즈는 매우 아쉬워했다. 부활마법으로 살려내서 정보를 더 캐낼까도 생각했지만 위그드라실 때의 부활마법의 특성[9]때문에 이세계에서도 혹시나 그렇게 되면 니군이 소속된 집단이 있는곳에 부활해서 나자릭의 정보가 누설될 가능성을 우려해 포기했다.
감시의 권천사를 소환했다는 언급[10]으로 보아 4위계 신앙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유한 탤런트는 소환 몬스터를 약간 강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 탤런트와 적성이 잘 맞는 케이스. 그래서 니군은 자신이 소환한 몬스터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애니판 2기에서 아인즈의 강함을 알고 싶었던 절사절명은 니군의 실력을 듣고 강함의 판단 척도로도 못 써먹을 수준이라며 니군을 까였다.
1.5. 칠흑성전(漆黑聖典)[편집]
주로 암살을 담당하는 부대이며, 가장 위험한 곳에 투입되는 최정예 부대이다.[11] 총 구성원은 단 12명[12]이지만 전원이 영웅의 영역에 오른 실력자다. 다만 전 칠흑성전 소속인 클레만티느의 말에 의하면 모몬의 신체 능력[13]이 절사절명과 칠흑성전 대장 다음으로 세다고 하는걸 보면 나머지 칠흑성전 멤버들은 나자릭에 그리 위협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극도의 소수정예인 만큼 멤버마다 석차 번호를 주는데, 신인은 무조건 위로 가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강함과는 별개로 그냥 빈 자리를 채우는 식[14]. 이들은 전원 육대신이 남긴 강력한 장비로 무장하였으며, 샤르티아는 이들의 무장에 대해 전설급 이상으로 보인다고 평했다.[15] 아래 일러스트를 보면 그들의 장비는 위그드라실에서 온 장비답게 가제프나 청장미 등의 이세계 인간들과 비교하면 매우 특색있다. 이때문에 샤르티아에게 장난끼가 있는 장비라고 평가받기도. 얘네한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다.[16]
칠흑성전이 섬기는 신은 상징색이 검은색인 죽음의 신 스루사냐인데, 법국 최고 기관 회의에서 아인즈의 외모가 죽음의 신 슬사냐와 닮았다고 언급하면서 다시 한 번 지상에 강림하신 것이 아니냐고 묻는 신관장의 의견에 그럴리가 없다며 구전에서 스루사냐는 팔욕왕에게 시해 당했다고 나왔있고, 만약 슬사냐가 맞다면 슬사냐의 제1종자가 그들에게 아무런 말이 없을 리가 없다고 말해 아닌 쪽으로 결론내렸다. 이걸로 슬사냐를 포함한 육대신들이 플레이어라는게 다시 확인. 또한 슬사냐의 강림을 느낄 수 있다는 걸 보면 제1종자는 커스텀 NPC인 것 같다.
활동시엔 마법 가면을 써 가짜 얼굴을 만든다. 기본적으로는 암살 담당이지만 그 외에도 예자의 액관을 넘겨 발광하는 무녀공주를 죽이는 등의 임무도 수행한다. 어째서인지 다들 한자 4글자로 이루어진 별칭을 가지고 있다. 별칭은 보통 해당 구성원의 특기나 무장에서 따오는 듯. 1권에서 파멸의 용왕이 부활할 것을 대비해서 '케이 세케 코크'를[17] 호위 중이라고 언급되었으며, 이 '케이 세케 코크'는 3권에서 등장한다.
1.5.1. 소속 인물[편집]
제1석차
칠흑성전 대장. 이름 및 호칭은 불명. 성우는 잭과 동일한 토네 켄타로.
중성적인 외모의 남성으로 땅에 닿을 정도의 긴 흑발에 붉은 눈동자를 지녔다. 무장으로는 창을 사용하는데, 갑옷과는 달리 보잘것없이 생겼다고 한다. 체격이 상당히 작은데, 실제로도 법국에서 성인으로 인정받는 나이인 20세 이하. 겉보기 외모는 마법의 가면으로 꾸민 것이고 실제 나이는 더 어리다고 한다. 절사절명만큼은 아니지만 육대신의 피를 강하게 물려받은 강력한 신인이다. 브레인 앙글라우스조차 졸개 취급하는 샤르티아가 보자마자 플레이아데스의 솔류션(57레벨)보다 아득히 강하다고 느꼈다. 탐지능력이 없는 샤르티아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격차가 있었다는 말. 실제로도 평타이긴해도 샤르티아의 진심으로 날린 공격에도 날아가긴 했지만 별다른 피해가 없었으며, 바로 전투태세를 갖추었다.
웹연재본에서 그의 강함은 나베랄(연재본 레벨 57)은 칠흑성전의 구성원 대부분을 손쉽게 죽일 수 있지만 대장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평가된다.
제2석차
랜스 같은 형태를 한 레이피어를 무기와 시계가 그려진 망토를 장비한 검사. 나이가 어려 보이고 썩소를 짓고 있다.
웹연재본에서의 이명은 시간난류(時間乱流). 칠흑성전 중에서도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명에서 능력을 추정해보면 시간과 관련 혹은 그렇게 보이는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제4석차
날개 모양의 머리 장식을 한 금발의 여자.
웹연재본에서의 이명은 신성주가(神聖呪歌). 칠흑성전 중에서도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명에서 알수있듯 바드계열 능력자로 추정된다.
제5석차
클레만티느의 오빠. 동생과 달리 차분하고 샹냥한 성격이며 기간트 바질리스크 등을 사역 할 수 있는 비스트 테이머이면서 소환사다. 칠흑성전 중에서도 섬멸전에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웹연재본에서의 이름은 일인사단(一人師団) 콰이엣세 하제이아 퀸티아. 토브 대삼림에서 고블린 부족을 말살하는 도중 아인즈와 마주쳤는데 휘하의 기간트바질리스크 2마리가 아인즈에게 순삭당한 동시에 좀비로 변한 걸 목격한 후 아인즈를 자신이 믿는 죽음의 신이라 착각해서 감격해 한다. 아인즈가 나자릭 NPC급의 광신이 느껴진다고 평했다.
드라마 CD에서 모몬에게 처치된 기간트 바질리스크가 고블린 마을을 습격하였던 것을 볼 떄 제5석차의 사역수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제8석차 거순만벽(巨盾万壁) 세드란[18]
양손에 방패를 든 사내. 왼쪽에는 거울처럼 생긴 거대한 방패를, 오른쪽에는 너클마냥 스파이크가 있는 작은 방패를 들고있다. 세계급 아이템 경성경국으로 인한 정신지배 직전에 샤르티아가 카이레에게 투척한 청정투척창을 막으려고 했다가 같이 그대로 방패째 꿰뚫려 절명한다. 중요인물인 카이레를 먼저 보호하려고 하는걸 보면 방어는 칠흑성전 중에서도 우수한 걸로 보인다. 바하루스 제국의 4대 기사였던 부동의 전투방식이 양 손에 방패를 들고 싸우는 어떤 전사를 따라한 것이라고 하는데, 타국의 비밀부대의 일원이 싸우는 모습을 어떻게 보게된건지는 모르지만 거순방벽의 기술을 모방한 것인 듯 하다. 10권에서 신관장들의 언급으로는 부활했지만 약화되었다.
제9석차 신령박쇄(神鈴縛鎖) 보말셰[19]
카츄샤를 쓰고 왼쪽 눈 근처에 용 모양의 문신을 한 남자. 두 눈에 시야 보정의 효과가 있는 칼라 콘택트렌즈를 하고 있다. 이름으로 볼 때 왼팔에 감고 있는 체인이 주장비로 보인다. 경성경국의 불완전한 정신지배 때문에 행동 정지 상태에 들어간 샤르티아를 포획하려고 했다가 절명한다. 9석차는 원래 클레만티느[20]의 자리 였다.
웹연재본에서는 제7석차이고 이쪽이 거벽만군이라고 불렸다. 10권에서 신관장들의 언급으로는 부활했지만 약화되었다.
제11석차 점성천리(占星千里)[21]
양갈래로 땋은 청발머리의 끝부분에 손이 달린 마녀모자와 늘어진 양말을 신은 여자.
별명대로 점술에 능한 것으로 보이며, 파멸의 용왕의 부활을 예지한 것도 그녀의 점술.
10권에서 자신의 능력[22]으로 카체 평야의 대학살을 목격하고 그 충격으로 한동안은 두문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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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석차 절사절명(絶死絶命)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4권 막간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모습은 오버로드 2기 PV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칠흑성전 최강자인 동시에 인류의 수호자. 작가 공인 이세계의 오버로드. 피와 피의 혼합과 있을 수 없는 확률에 따라 태어난 존재다.[23] 다섯 신[24]의 장비가 잠든 장소를 수호하고 있다. 기이하게도 머리카락의 좌우 색이 달라서, 한쪽은 은백색, 반대쪽은 검은색이다. 눈동자 색도 좌우가 다른 오드아이. 십자창과도 비슷하게 생긴 낫을 무기로 사용한다. 겉보기 나이는 10대 초반으로 보일 만큼 앳되지만 실제 나이와는 큰 차이가 있다. 현 칠흑성전 대장이 취임했을 당시부터 그 외모 그대로였다고 하며, 법국의 최고 회의에 모인 노인들보다도 나이가 아득히 더 많다고 한다.
첫 등장 시에는 루빅스 큐브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귀한 혈통인 신인이니만큼 주변에서 계속해서 "결혼하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모양인데, "날 이기는 남자라면 못생기든 성격이 나쁘든 사람이 아니든 결혼해주겠다."라면서, 난데없이 아인즈와 플래그를 세웠다.[25] 그런데 '만약 진짜 그런 남자가 있을 경우 어떤 아이가 태어날까?'라고 중얼거리며 아랫배를 쓰다듬는 행동이나, 강한 자에게 패배해보고 싶다는 전형적인 전투광스러운 발언을 볼 때, 성격이 많이 삐뚤어진 것 같다. 그리고 강한 자와의 싸움 외에는 관심이 없어 칠흑성전 동료가 2명이나 죽음과 양광성전의 전멸 소식을 말에도 강하다는 흡혈귀의 소식과 아인즈의 강함에 더 관심을 보이는 등 강자와의 싸움을 바라는 듯하다. 또한 대륙 전체에서 10위 안에 꼽힐 만큼 강력한 탤런트도 가지고 있다. 즉, 플레이어의 힘과 탤런트가 결합한 존재.
칠흑성전 대장의 판단에 따르면 샤르티아가 개체로서는 더 강하지만, 아무런 무장을 하지 않은 몬스터에 불과하기 때문에 장비를 입은 절사절명이 더 강하다고 판단했다. 만약 샤르티아가 무장을 갖춘다면 절사절명이 패할 것이라고 판단했으나, 성전의 동료들이 절사절명을 도와준다면 무장한 샤르티아 한 마리 정도는 쓰러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위의 파워밸런스 비교는 작품에 직접 언급되어 있는 묘사이기 때문에 작중 파워밸런스를 비교적 정확하게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세계에서는 인류의 수호자라는 칭호를 가진 최강자조차 샤르티아보다 한 수 아래인 것이고, 성전의 전적인 지원이 받쳐준다는 가정 하에 완전무장 상태의 샤르티아 하나를 당해낼 수 있는 것이다. 졸지에 샤르티아가 전투력 판독기가 되었다 나자릭의 전력을 생각했을 때 샤르티아가 맨몸으로 싸울 일도 없는 데다가 샤르티아 급의 괴물들이 여럿 포진해 있으니 인간계 내에서는 거의 적수가 없다고 확실시한 모양새가 되었다.
11권에서 엘프 국왕이 법국의 히든 카드라 불리우는 인간여성을 강제로 임신시켜 낳게 한 아이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절사절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프엘프라는 점, 엘프 왕가의 상징이라는 오드아이, 우호 관계를 유지하던 엘프국과의 전쟁의 원인, 절사절명의 어머니에 대한 최고회의에서의 언급 등 모든 떡밥을 설명해주기 때문. 해당 여성은 출산 직전에 칠흑성전이 투입되어 엘프 왕국에서 탈환해왔다고 한다. 당시 신관장들에 의해 어머니와 강제로 떨어지게 되는 등의 일에로 그닥 성격이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신관장 등 법국 수뇌부들은 그녀를 안타깝게 여기고 있으며 그런 성격으로 자라날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국가상황을 자책하는 등 끈끈한 동지의식을 가지고 있다. 엘프에 대한 원한을 풀면 마음이 좀 누그러지지 않을까 여기고 있다.
팬덤에서는 출생의 배경이나 임신드립 때문에 빈유임에도 색기담당 취급을 꽤나 받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1.6. 전(前) 육색성전[편집]
클레만티느: 전 칠흑성전 제9석차 질풍주파. 알 수 없는 이유로 법국을 이탈하여 줄라논에 가입했다. 이후 행보는 해당 문서 참고.
레이몬 자그 로랑생: 전 제3석차. 칠흑 성전에서 15년 이상 싸워온 호국의 영웅. 현재는 흙의 신관장.
도미니크 일레 바르토슈: 전 양광성전 소속으로 많은 이종족을 멸망시켰던 전사. 현재는 바람의 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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