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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라토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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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라토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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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rlathotep

파일:attachment/nyarlathotep_1.jpg

기어다니는 혼돈(The Crawling Chaos)[1][2]

1. 개요2. 아바타들3. 여러 작품들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크툴루 신화의 아우터 갓.
Ny-ar-la-thotep(나이아-라소텝)/Ny-ar-la-t-hotep(나이알라트호텝)/Nyarla-thotep(냘라토텝)/Ny-arla-thotep(니알라토텝)/Ny-arlat-hotep(니알랏호텝)./Ny-arlatho-tep(니알라토텝) 등 여러 가지로 발음할 수 있지만 어쨌든 인간의 입으로는 발음할 수 없는 이름이므로 크게 의미는 없다.[3] 나무위키에서는 러브크래프트 전집이 발매된 지금은 정발 표기를 존중하여 니알토텝으로 표기하겠다.

이름의 마지막인 "토텝" 부분은 이집트풍 이름에서 따온것. 예를 들면 이모텝같은 이름을 연상시킨다. 덕분에 이집트 풍의 아바타 또한 가지고 있다. 본디 니알라토텝은 나이알라,니알라 정도의 이름 이었지만 파라오 네프렌-카 가 니알라토텝 신앙을 이집트에 퍼트리면서 이집트식의 왕격을 부여하려 토텝을 붙였고 그게 이름화 되었다고 한다. 

아우터 갓들 중에서도 절대자인 아자토스의 전속집사비서지만, '우둔한 우리 아버지, 눈 멀고 어리석은 혼돈'이라고 부르며 무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들 중 아자토스를 가장 잘 따른다. 츤데레?비서니까 당연한 속성이랄 수 있을 것이다[4] 니알라토텝은 아우터 갓의 정점인 아자토스의 전속 비서이면서도, 아자토스의 영혼과도 같은 존재라고 한다. 

아우터 갓(Outer God)이자 동시에 아우터 갓의 추종자인 그레이트 올드 원(Great Old One)의 일원이며, 무한대의 아바타를 지닌 아자토스의 사자로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네프렌-카(Nephren-Ka)의 숭배를 받기도 했으며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인간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아자토스를 필두로 하는 아우터 갓을 섬기는 메신저, 즉 심부름꾼이자 전령이자 영혼과 같은 존재이며 그레이트 올드 원와도 맞먹는 힘을 가진 존재라고 한다. 

니알라토텝은 작가 공인은 아니나 전지전능이라고 하며, 그 자체로 아자토스와 비슷한 권능을 쓸수는 있지만 언제든지 빼앗는 것이 가능한 정도라고 한다.

인간의 모습을 취할 때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키 크고, 마르고 유쾌한 사람의 모습을 취한다고 한다. 또한 다른 그레이트 올드 원이나 아우터 갓들을 모시는 종교의 뒤치다꺼리를 하면서 관리하는 걸 즐긴다고 한다. 역시 비서 맞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그레이트 올드 원이나 아우터 갓들이 인간을 이해 못 하는데 비해, 이 분은 잘 이해하고 있어서 뒷쪽의 공작이나 프로파간다 같은 것을 사용해 자신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다. "Cthulhu fhtagn, Nyarlathotep th'ga, shamash shamesh, Nyarlathotep th'ga, Cthulhu fhtagn"이라는 니알라토텝을 찬양하는 문구도 있다. 의미는 "암흑의 파라오 만세, 니알라토텝 만세"라는데 좀 뜬금 없이 크툴루의 이름이 섞여 있다....?cthulhu fhtagn이 만세라는 뜻인가 보다.

인간과 가장 비슷한 아우터 갓이라고도 불린다.

총체적 혼돈을 지배하는 자로,혼세마왕?? 인간 세계에 혼돈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취미다. 그래서 전쟁이나 광기를 일으키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혼란하다 혼란해 하하하!!애초에 인간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이유가 다른 아우터 갓들은 대개 인간을 버러지 이하로 보고 관심 끄는데 이 분은 가지고 놀다보면 재미있어서라는 실로 민폐적인 취향탓이다. 이런 점에서 보자면 아우터 갓들 중에서도 괴짜이자 유별난 아우터 갓이라고 할 수가 있으며, 아우터 갓들 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아우터 갓이라고 할 수가 있다. 

과학 기술과 심리학에 능하며, 핵무기를 비롯한 치명적인 무기들의 전래자로 알려져 있다. 1920년경 발표된 등장 작품 "니알라토텝"에서는 길가다 산 잡동사니를 이리저리 맞춰서 엄청난 기계 장치를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해당 작품의 엔딩에선 아우터 갓들의 공간에 자신이 활동하던 지역의 인간들을 초대하는 업적을 달성한다.[5][6]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만든 것도 이 녀석.

또한, 니알라라토텝은 존재 자체가 아자토스와 결속된 존재이며, 그 자체로 모든 아우터 갓들의 의지이자 그 사자이자 대항자라고 한다. 이 때문에, 니알라토텝은 아자토스 혹은 모든 아우터 갓들의 심복이면서도 그들, 즉 아우터 갓들의 의지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존재라서 니알라토텝의 악의는 가히 절대적이라고 한다. 또한, 니알라토텝이 방문하는 곳에서는 안식이 사라지며 악몽으로 비탄하는 울부짖음이 거리마다 무수히 메아리친다고 한다. 니알라토텝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종종 나타난다고 하는데, 그에게 흑마법을 배웠던 네프렌-카의 고대 이집트에서 세상을 거치면서 누구나 귀를 기울일 만한 공포를 뿌리고 있다는 사실을 누군가가 알아챘을지도 모르는 현대의 시간까지 말이다. 

그리고, 니알라토텝은 아우터 갓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성격을 지닌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니알라토텝은 기본적으로 인간을 해치는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인간을 돕기도 해서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라고 말박에 할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리고, 니알라토텝을 형용할 때에는 "모독적인"이라는 형용사가 붙는다고 한다.

그리고, 555개의 성가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인간의 목소리나 바이올린 혹은 다른 프렛 없는 현악기 연주로서 이루어진다고 하는 드홀 성가는 영령들이나 바야키나 드홀과 같은 작은 존재들을 소환하는 용도 이외에도 이 니알라토텝의 화신을 섬기는 제의에 쓰이기도 한다고 한다. 

니알라토텝은 4원소 가운데에서 흙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며, 요그 소토스나 하스터처럼 유배 및 봉인되거나, 크툴루처럼 잠들어 꿈을 꾸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니알라토텝만이 유폐되는 것을 면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그레이트 올드 원과 마찬가지로 인간을 냉소적으로 대하면서도(정확히는 인간 앞에 나타날 때 그 인간들에 대한 아무런 목적성이 없다고 한다). 

다른 신적 존재들이 자신들의 숭배자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비해 니알라토텝은 그러한 신적 존재들을 숭배하는 위치에 있으며 자신도 특정한 권속을 거느리지 않는다고 하나, 드림랜드이 거주한다라는 육식새인 샨타크로부터 경배를 받고 있으며, 드림랜드에서 지구의 하급 신들을 보호하는 이형의 신이라는 집단의 히나로 활약을 한다고도 한다. 

그와 동시에, 니알라토텝은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얼굴이 없는 신이기도 하지만, 이집트에서 숭배한 가장 오래된 마신으로 검은 사자라 불리는 부활의 신이며, 세상의 종말이 다가올 때에 그 모습을 드러내어 태고에 죽었던 자들을 모두 부활시킨다고 전해지며, 크투가와는 적대관계이며 대지의 신들을 보호하고 많은 인간들의 비밀결사가 그를 숭배한다고 한다. 

니알라토텝은 크툴루 신화 세계관에 총체적 혼돈의 지배자이면서도, 아우터 갓들의 서열로는 제 3 인자 혹은 제 4 인자 정도라고 전해진다고 한다. 

'러브크래프트의 악몽에서 최초로 등장했다'고 러브크래프트가 직접 서술하고 있지만,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가 모티브라는 설[7]과 러브크래프트가 가지고 있던 과학 기술에 대한 공포를 현신화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덧붙여 니알라토텝의 테마(?)곡(…) 리얼 동정

여러 가지 칭호를 가지고 있으며 뻔히 보이는 가명을 짓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진 칭호 중 대표적인 것은 '검은 사나이(BLACK MAN)', '검은 파라오' 등등 검은 색에 대한 것.

과거, 거주지로 삼고 있던 은가이(N'gai)의 숲을 크투가가 태워버렸다거나 하는 일화들이 있어 크투가와는 사이가 좋지않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수많은 매체에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은가이 말고도 혼돈의 군도라고 하는 지배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평상시에 검은 요새가 세워져있는 마법의 섬들로, 혼돈 그 자체라서 지도에도 나오지 않고, 고정된 위치도 없다고 한다.

마누라로 이호운데가 있다 카더라. 근데 보면 요그 소토스라든가 우보 사틀라 사이에서도 자식이 있다. 후기 설정의 산물들.

2. 아바타들[편집]

니알라토텝은 수많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래는 그 아바타들 중 유명한 것들의 목록. 무수히 많은 아바타와 모습을 가지고 나타나기 때문인지, "기어다니는 혼돈"이라는 별칭 말고도 "묘사할 수 없는 어떤 것"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혼돈"이라는 이름답게 무한한 아바타가 존재한다. 그리고, 들리는 말에 의하면 니알라토텝의 아바타는 하나하나가 고유한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니알라토텝의 어떠한 아바타는 시간 조작을 하고, 어떠한 아바타는 세계창조가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이것은, 혼돈, 즉 모든 것들을 포함하는 것이기에 니알라토텝의 아바타는 이러한 능력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아투(Ahtu)
    콩고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모습은 커다란 젤라틴 덩어리에서 촉수가 삐져나온 모습이라고 한다. 이 아바타를 숭배하는 자들은 주로 백인들에게서 학대받은 흑인들이며 본토에서 자기 학대를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신대륙에서는 부두교와 비슷한 형태로 숭배되고 있다고 한다. 2개로 나뉜 황금 팔찌를 합치는 것으로 소환이 가능하다고.

  • 검은 남자(The Black man)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발굽이 달리고 대머리에 흑인이라는 어디에서 많이 본 모습을 하고있다. 이 쪽은 마녀들이 숭배하고 있다는 듯. 신랄한 추궁을 받았던 아캄의 케지아 메이슨은 심리 및 최종법정에서 그 미신과의 관련을 고백했다고 한다.

  • 검은 파라오(The Black Pharaoh)
    파일:attachment/검은파라오.jpg
    이집트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화려하게 차려입은 거만한 이집트 파라오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광신도들이자 마도사들인 '검은 파라오의 형제단(Brotherhood of the Black Pharaoh)'이 숭배하고 있다.

  • 검은 바람(The Black Wind)
    케냐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크고 아름다운 파괴력을 지닌 폭풍의 모습을 하고있다고 한다. 반갑다 인간! 난 간지폭풍이라고한다!!

  • 부풀어오른 여인(The Bloated Woman)
    중국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부채로 얼굴을 가린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부채로 환상을 만들어서 진정한 모습을 숨기고 있으며, 진정한 모습은 인간의 를 먹는 끔찍한 괴물이라고 한다. '부풀어오른 여인의 조직(Order of the Bloated Woman)'이 숭배하고 있다. 허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항상 모에선을 맞는다.

  • 기어다니는 안개(The Crawing Mist)
    드림랜드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살아있는 짙은 안개의 모습을 취한다고 한다.

  • 어둠의 악마(The Dark Demon)
    흑마법사들에게 종종 나타난다고 하는 아바타. 악마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흑마법사들에게 몸을 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고 한다. 물론 니알라토텝이니 그 소원이 제대로 들어질 리 만무.

  • 어둠 속에서 꿈틀거리는 자(The Dweller in Darkness)
    니알라토텝의 멀티 중 하나인 위스콘신 주 북부의 숲, 은가이(N'gai)의 숲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항상 변형하는 부정형의 모습이지만, 어떤 모습이든 취할 수 있도록 변한다고 한다.

  • 얼굴 없는 신(The Faceless God)
    고대 이집트에서 숭배받던 아바타. 말 그대로 얼굴 없고 날개가 달린 스핑크스의 모습을 하고 있고, 숭배자들을 과거로 여행하게 해주는 권능을 지녔다고 한다.

  • 부유하는 공포(The Floating Horror)
    아이티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파랑색에 핏줄이 돋은 거대한 해파리 모양의 괴물 모습이라고 한다.

  • 어둠 속의 귀신(The Haunter in the Dark)
    프로비던스호주, 유고스(명왕성)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부풀어오른 박쥐와 비슷한 외눈의 괴물로, 빛을 받으면 파괴가 된다고 하지만 공포만 사용해서 무언가를 죽이는게 가능한 괴물이다. 프로비던스를 기반으로 한 '별빛사제단(Church of Starry Wisdom)'[8]이 숭배하고 있으며,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사용해서 소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호주 원주민들도 숭배하고 있으며, '모든 박쥐의 아버지', '얼굴을 먹는 자', '모래 박쥐', '어둠의 날개', '나는 빛'이라는 이명이 있다.

  • 어둠 속에서 울부짖는 자(The Howler in the Dark) 
    파일:attachment/nyarlathotep2.jpg 
    파일:external/paratime.ca/nyarlathotep01.jpg
    은가이의 숲에서 나타나는 또 다른 아바타. 사람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모습으로, 얼굴 대신 촉수가 달린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피범벅인 혓바닥의 신'(The God of the Bloody Tongue)이라는 이명도 가지고 있다. The Cult of the Bloody Tongue에게 숭배받는다.

  • 로그(Lrogg)
    리긱스(L'gy'hx)(천왕성)에 나타나는 아바타. 두 개의 머리를 지닌 박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사각형의 천왕성 인들이 숭배하고, 아직도 거기에 남아서 살고 있는 샤가이에서 온 곤충들의 분파도 숭배한다.

  • 옛 것들의 전령(The Messenger of the Old Ones)
    하늘을 날아다니는 크고 아름다운 거대한 어둠 덩어리이며, 크툴루의 부활 같은 중요한 일이 아니면 안 나오는 귀하신 아바타. 다르게 말하면 이게 뜨면 인류 멸망이다.

  • 미스터 스킨(Mr. Skin)
    로스 엔젤레스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창백한 은색으로 빛나는 170cm 정도의 얼굴 없는 뚜쟁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슈브 니구라스의 교단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듯.

  • 슈고란(Shugoran)
    말레이시아에서 나타나는 아바타로 뿔피리를 부는 인간과 비슷한 형태의 생명체의 모습이라고 한다. 말레이시아의 쵸 쵸족들이 숭배하며 쵸 쵸족의 적을 공격하기 위해서 소환되기도 한다.

  • 노란 마스크를 쓴 무엇(The Thing in the Yellow Mask)
    드림랜드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노란색의 비단으로 감싸여진 괴물이라고 하며, 렝 고원의 수도원에서 홀로 지내 기이한 존재라고 한다. 이렇게 생기진 않았겠지 설마.

  • 흰색 남자(The White Man)
    뉴 잉글랜드 지방에서 등장하는 아바타. 빛나는 하얀 로브를 입은 금발 남자라는 어디에서 많이 본 모습으로 등장한다. 근데 이 신이 흑백에 뭐 이리 맛이 들렸는지 알 수가 없다 흑백 덕후?(...)

  • 틱톡맨 (Tick-Tock Man)
    기술이 발달하여 과학이 종교를 뛰어넘기 시작한 문명에 나타나며, 그 시대의 기준으로 최첨단의 기술로 만들어진 기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아바타. 하지만 그 모습은 괘종시계처럼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인류에게 원자력(정확하게는 핵무기)의 비밀을 알려 주어 스스로의 파멸을 초래하게 한 장본인이 틱톡맨이라는 썰이 있다.하지만 인간은 똑똑하여 핵무기의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고 대신 핵융합을 연구하고있다
    사실 이 아바타의 출처는 매우 불분명하다(...) 해외의 러브크래프트 팬사이트나 TRPG 포럼에서도 이 아바타가 대체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 과연 혼돈의 신 니알라토텝 현재의 정설은 1965년도 Harlan Ellison작 SF 소설 <"Repent, Harlequin!" Said the Ticktockman> 또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제작에 참여한 바 있는 Scott David Aniolowski의 소설 "I dream of wires" 등에서 유래되었다는 것. 국내나 북미에서는 듣보잡 취급받는 반면, 일본에서는 인지도가 제법 있는 편이다. 북미에도 역수입 되었는지 엘드리치 호러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 루쉬티야[9] 방정식 (Kruschtya Equation)
    풀면 니알라토텝의 화신으로 변하는 수식(....) 크툴루의 부름 서플리먼트인 Malleus Monstrorum에 나오는 니알라토텝의 화신이다.

  • 시페 토텍(Xipe Topec)
    피부 없는 자라고도 하며, 가죽이 벗겨진 피부없는 시체의 형상을 하고 있는 아즈텍의 신으로써 섬겨지고 있다.

  • 메뚜기의 조상
    페스트를 가져오는 자로 불리는 거대하게 일어나는 불가사의하기 이를데 없는 메뚜기 집단이다.

  • 작은 포복자
    네 개의 팔과 다리역할을 하는 세 개의 촉수가 달린 작은 인간의 형상을 한 아바타.

  • 울부짖고 몸부림치는 것
    거칠게 꿈틀거리는 검은 촉수와 비명을 지르는 입으류 이루어진 기둥들의 형상을 한 아바타다.

  • 칼의 조상 혹은 칼의 아버지(Father of Knives)

  • 악신

  • 검은 사자(black lion)

  • 검은 들소(black bull)

  • 묘사할 수 없는 것(not to be described)

  • 이포코(ipoco)

  • 뿔난 인간

  • 검은 악마(Black Demon)
    검은 털이 날고 날개가 달린 괴물로, 빛을 받으면 파괴된다고 한다.

  • 고위 성직자(High Priest)


기타 화신들에 대해서는 여기 참조

3. 여러 작품들에서의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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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아바타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범용성 넘치는 설정 덕분에 그야말로 여러 모습으로 등장. 크툴루 신화를 차용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할 시 십중팔구는 흑막 중의 흑막, 최악의 신으로 등장한다. 비범한 과학 기술을 지닌 흑막스러운 캐릭터들이 이분의 아바타로 비유되는건 클리셰급. 대표적인 건 매드 토끼와 세상 최악의 공리주의자스키마 할망구계약 사원초고교급 절망굿 루저 등이 있다. 칭호나 특징으로 얼굴 없음(faceless)이 언급되는 일이 자주 있다. 아무래도 수많은 화신을 지니고 있다는 특징이 취향 수 있는 모습이 무수히 많다면 진짜 얼굴이라는건 사실 없는게 아니냐는 식으로 파생된듯. 

역할이 역할이니만큼 스토리의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잦으며, 따라서 아래 타 매체에서의 활약에 대해서 읽을 때는 어느정도 스포일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 NISIOISIN의 신본격 마법소녀 리스카에선 성별도 불분명한 최강의 마법사이자, 나가사키에 핵을 떨어뜨린 원흉으로 나온다. 이름은 미즈쿠라 신고. 칭호는 666-1[10]=665개. 표면적으론 리스카의 아버지이며, 리스카가 20년 단축 마법 사용할 때, 맨 마지막에 외치는 문구가 "냐루라!"[11]

  • 닥터후에서도 등장하는데, 슈브 니구라스와 마찬가지로 라실론에 의해 '니알라토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니알라토텝의 존재를 알고 있고 두려워했던 이터널 족의 일렉트라와 크로노보어 족의 프로메테우스가 그에게 대항할 전사로 키우기 위해 이터널-크로노보어 간의 교배를 금지하는 고대의 법칙을 깨고 크로노스를 낳는데, 이후 이 사실이 '시간의 수호자'들에게 발각되면서 일렉트라와 프로메테우스는 존재를 제거당하고 크로노스는 크리스탈에 봉인되었다가 나중에 지구의 고대 도시 아틀란티스에 보내진다. 또한 그레이트 올드 원 중 가장 사악하며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그레이트 올드 원들을 주인공 보정과 잔머리 하나로 다 처참하게 발라버린 의사 양반이 딱 한 번 만나고는 그 때의 일에 대해 자세한 설명하기보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할 정도니 말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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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하라 아키나리'(橿原 明成)의 모습으로 활동 할 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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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히틀러의 모습으로 활동 할 때, 오른쪽은 히틀러의 페르소나 인 '문 하울러'(Moon Howler)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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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주인공 일행의 아버지들의 모습을 합친 '그레이트 파더'의 형태, 오른쪽은 '기어다니는 혼돈'으로서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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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조커'(ジョーカー様)의 페르소나 '조커-니알라토텝', 오른쪽은 '칸도리 타카히사'의 페르소나 '니알라토텝'

  •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는 여신이문록 페르소나의 악역 칸도리 타카히사의 페르소나로 첫등장한다. 타카히사를 쓰러트리고 나면 니알라토텝이 폭주하면서 타카히사를 먹어버린다. 조합으로 탑의 아르카나 LV66(...)에 소환 할 수 있다. 페르소나 2에서도 최종보스이자 흑막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야마노이 진. 악역인 죠커(ジョーカー)와 히틀러의 페르소나로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다른 이름으로 등장하며 죄 편과 벌 편에서의 역할이 다르고, 이는 세계가 변했기 때문에 '역할도 같이 변했다'고 해석하는 게 좋을 것이다.[12] 일단 죄에서는 거의 신에 근접한 힘을 보여주지만. 벌에서는 주인공들에게 결국 패배한다.
    파일:attachment/NyarlathotepPersona07.jpg

……실은 진 여신전생 2에서도 등장한다. 속한 종족의 정점에 있는 악마…지만 케텔성에서 나오는 잡몹이다. 지못미..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게임의 최종보스가 야훼라는 것을 생각하면...[13]
데빌서바이버에서도 등장했다. 그런데 레벨 65(……)에 소환할 수 있다. ...대우가 안습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원래 그랬다. 여신전생 세계관에서 러브크래프트 따위…….
데빌 서바이버 2에서는 악신계열 최고위 악마로 등장하며 합체레벨은 80. 물리를 제외한 전속성에 내성이 달려있다.

진 여신전생 이매진에서도 출연 재앙신(사신)계의 중간쯤...(...)[14]되는 악마지만 모든 마법을 씹어먹는 내성에 별다른 약점도 없으며 마정으로 만들어서 바를경우 파괴마법사들에게 매우 유용한 마정이되어준다.. 합체를 해금하는 플러그인을 얻는방법은 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을 나카노에서 신월일때 사용하여 몹으로 나오는걸 잡으면 일정확률로 강화판이 한번 더 나오는데 그걸잡으면 나오는 템(당근 확률이다..)을 트라페조헤드론을 교환해주는 NPC에게 가서 교환받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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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PG 겁스의 크툴루 신화 관련 서프리먼트인 겁스 크툴루펑크에선 IQ 80이라는 경악할 만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보통 사람의 IQ는 10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IQ가 높은 인물로 되어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IQ가 18이다. 겁스의 능력치 시스템에선 대학교육을 받으면 IQ 11, 박사 학위를 받으면 IQ 12 능력치가 13만 넘어가도 이미 정상인의 범주에선 벗어난 것이며, 14는 누가 봐도 천재라고 할 만한 수준의 능력치에다가 15를 찍게 되면 '현실에선' 그 능력치에 한해 역사상 최고이자 역사책에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수준이다. 테슬라랑 아인슈타인이 IQ 15니 말 다 했다. 심지어 같은 아우터 갓이자 가장 악명 높은 네임드인 요그 소토스도 IQ가 40인데 그 두 배인 IQ 80(COC TRPG에서는 +6이 되어 86이다(...))이라는 건…….[15]
    게다가 능력중의 하나가..... "가라사대, 빛이 있어라 하시어 세상에 빛이 생겼도다."
    정말 작정하고 미친 듯이 먼치킨 플레이를 한다면 바르는 게 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플레이어가 죽이는 것은 어디까지나 인간형 화신. 사망 판정 후 GM의 의도에 따라 즉시 다른 형태의 화신으로 부활하는데, (위에서 2번째, 3번째 이미지. 일명 오징어 굿다리…….) 이 상태에서 니알라토텝이 자신을 1번 죽였던 플레이어를 가만히 놔 둘 확률은 매우 적다.
    단, 이 괴물형 화신마저 끔살당한다면 니알라토텝은 현실계에서 추방당하며, GM이 원하지 않으면 다신 못 돌아온다. 그리고 이 상태마저 끔살시킨 당신의 캐릭터는 이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의 먼치킨이다. 실제로 모 TRPG사이트에서의 문답중에 '일반적인 PC가 이분를 이길 확률은 어느정도일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플레이어가 게임마스터를 상대로 이길 확률입니다.였다. 능력과 특성에 비추어볼 때 여러모로 납득되는 대답.

  • 델타 그린 서플인 Fate에선 '스테판 알지스(Stephen Alzis)'라는 화신이 등장하는데 능력은 나왔는데 싸우라고 나온 놈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라도 보면 안다. 이외에도 Count Down에서는 나치스의 잔당조직인 Karotechia의 Dr. Olaf Bitterich에게 히틀러의 모습으로 나타나 자신은 신의 자리에 올라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Bitrerich 박사는 히틀러의 계시를 정리하여 '나의 승리(Mein Triumph)'라는 책을 출판한다.

  • 로버트 E. 하워드의 원작 기반으로 동일한 설정을 차용하고 있는 펀컴제작의 온라인 게임 에이지 오브 코난에서 분신(본체가 아니다)이 카라코룸 지역의 인스턴스 던전 야그의 수수께끼의 3종 보스 중 한 가지로 출현했고 등장시 모습은 문어 형태의 촉수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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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컴호러에서는 게임 시작 시 선택할 수 있는 보스로 등장. '화신이 많다'는 것을 반영해서 괴물 주머니에 강력한 전용 몹(가면 몬스터)을 섞어넣는다. 전용 몹은 본판에 5마리이고 확장팩들에서 5마리까지 더 추가가 된다. 그리고 확장팩으로 갈수록 전용 몹이 더 흉악해진다. 그리고 확장팩에서 전용 에픽 배틀 카드 중 플레이어들에게 배신하라고 유혹하기도 한다.[17] 그리고 플레이어가 배신할 경우 더 강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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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소녀 프리티 벨에도 언급되었는데 여기선 초대 프리티 벨이 쓰러뜨렸다고 한다. 서군의 마왕의 말에 의하면 그는 마계를 지상으로 부상시키려고 한 광기의 마왕이라고 한다. 현재 이 녀석의 정체가 이 녀석이 아닌가 추정되었다.
    크툴후 신화에 나오는 본인이 아니라 하는 행동 덕분에 주변에서 붙여준 이름이라고. 과거 편에서 초대와 싸운 모습이 등장했다.
    과거 회상에 의하면, 직접 보고 있는데도 파악할 수 없는, 얼굴이 존재하지 않는 남자[19]로서 나타났으며. 프리티벨과 트윈레이더에게 다짜고짜 선언한다.

"세계를 멸망시키기로 했는데, 막아봐."

그리고 마찬가지로 다짜고짜 전 마왕군에게 싸움을 걸기까지 한다. 요그 소토스의 낫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마왕들에게 마구 깨지면서도, 슬쩍슬쩍 보이는 광기와 끝없이 상황을 악화시켜가는 모습은 니일라토텝이란 이름을 받을 만 하다.
마지막에는 혼돈을 불러 일으켜 모은 뭐시기한 에너지로 이계에 틈을 만들어, 거기서 세상을 끝장낼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필요한 건 사실 린 로드. 그래서 프리티벨을 불러온 것이다. 하지만 모모치 미유키의 자폭으로 그 일은 실패로 돌아갔다.
크투가의 불길에 휩싸였으니 당연히 죽었을 거라고 생각됐지만 모모치 미유키의 몸을 이용해 루라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중. 이후는 루라 문서 참조.

  • 귄터 그라스 작품인 넙치의 흑막이신 넙치님이 니알랏토텝이라는 말이 있다.

  • 국내 소설 파이널 미솔로지에서 주인공 이진강으로 활약중, 단 이세계관 한정으로 선한 존재라서가 아니라 이진강은 니일라토텝의 분신 중 하나일뿐인데 기존 지구신들의 저주로 영원한 환생을 거듭하는 중 인간에게 약간(?) 애착이 생겨서 종말을 맞은 세계에서 자신이 속한 무리를 도와주고 있는 것일 뿐. 무리에 대한 의무감이 사라지면 다시 본체로 돌아갈 예정[20]

  • Lil Cthulhu에서는 기어다니는 혼돈이라 불리는 이유가 "아직 걷는법을 몰라서" 라고 한다. 귀엽다.

  • 가즈나이트 R에서도 아우터 갓의 일원으로 얼굴없는 신이 언급된다. 참고로, 작중 묘사상 3번 경작지의 절반을 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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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빌 메이커 도쿄에선 고스로리차림을 한 4등급 이계 유니크 악마로 등장. 계약자를 "두 번째 랜돌프 카터"라고 부르며지못미 계약자... 르뤼에에 너무 오래 잠들어 있었다고 말한다. 데이곤, 크툴루, 슈브 니구라스, 크투가, 하스터, 크틸라 등등도 모두 이 게임에 등장하는데 이 중에서 크투가, 크툴루, 슈브 니구라스와 같이 덱에 넣으면 "이계의 방문객" 파티 보너스를 만들 수 있다.[21] 또한 특별 스킬 카드에서 귀여운 2등신 모습으로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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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트로 플러스의 2013년 만우절 기획중 하나인 혼돈대섬 -Thousand Confusion Wars- 에서는 스팀펑크 시리즈의 둘은 물론, 일본의 각종 매체에 등장한 니알라토텝들이 총출동한다. 무슨 지거리야! 아무리 만우절 기획이라고는 하지만 엄연한 상업 회사인 니트로 플러스가 저 수많은 이미지들을 어떻게 인용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 니트로플러스 공식 발언에 의하면 전부 다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았으며, 심지어 와일드 암즈공식에서는 공짜로 신규 CG를 그려주었다고 한다(...).
    이것은 이후 기어와라 냐루코양 12권에서 냐루코의 최종기술로 패러디된다.

  •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아크의 스킬들 중 '기어다니는 공포' 스킬이 해당 요소에서 모티브로 따왔다.


[1] 그러나 정작 니알라토텝은 동명의 스토리에선 등장도,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2] 세계의 종말을 일컫는 또 다른 명칭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에 대한 별도의 설명에 의하면 지구상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끝없이 파먹어 들어가며 끊임없이 난타하는 검은 대양의 파도에 비유된다고 한다. 이 현상이 발생하는 때에는 마침내 우리 세계가 혼돈에 의해 삼켜져 무존재의 심연 속으로 들어가버리는 종말의 때라고 한다. 이 명칭이야말로 중심부에 아자토스가 지배하는 혼돈에 대한 묘사로서 더 적합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놀라운 파괴적인 권능은 파도처럼 사방으로 흩어지며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그것이 지나가는 도상의 모든 것들을 먹어치운다고 한다. 몇몇은, 이 니알라토텝의 또다른 이름으로 불린다라는 견해를 제시하는데, 그 설은 아마도 니알라토텝이 혼돈의 지배자 아자토스의 사자이며 현실계 구석구석에 혼돈의 의지를 펼친다는 사실에 기반하고 있다. 그러함으로서 니알라토텝은 모든 것들을 파멸시키는 중심부에서부터 퍼져 나오는 혼돈의 물결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한다.[3] 이는 자신도 모르게 신의 이름을 불러서 광기에 빠지지 않게 하려는 인간의 본능적인 방어기제라고 한다. 아자토스의 경우는 이름만 제대로 불러도 미친다고 할 정도.[4] 러브크래프트 원작에선 이런 모습보단 주인공들을 위협하는 존재로서 더 부각된다. 그리고 등장도 꼴랑 단편 4편과 소네트 두 편뿐이다. 대신 다른 작품에서 여러번 언급된다.[5] 결말에서 하위 아우터 갓들이 연주하며 주위를 빙빙 도는 게 아자토스급의 전지전능 포스를 풍긴다. 속성도 아자토스 빼면 거의 유일한 '혼돈'이니. 그리고 벽 속의 쥐에서도 아우터 갓들을 대동한 채 나타난 적도 있다. 아우터 갓들을 시종으로 데리고 다니는 듯.[6] 다만 이 초대 자체가 주인공의 환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7] 기괴한 실험과 어떨 때는 사악해보이는 행동 거지[8] 여기서 이름을 딴 동명의 종교 집단이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에 등장한다[9] 발음 표기가 'ROOSH-tih-YAH'로 되어있다.[10] 리스카에게 한 개 줬다.[11] 니알라토텝의 일본어 표기중 하나는 ニャルラトホテプ(냐루라토호테프).[12] 다만 이 니알라토텝은 진짜가 아니다. 동명이인……이라고 해야 하나?[13] 비슷한 레벨대를 살펴보면, 오딘(48), 바알(55), 락슈미(52), 츠쿠요미(54), 제천대성(48), 이슈타르(56)등이 있다...[14] 원래 한국서버에선 최고위였는데 구현은 됐는데 얻을수없었고 북미서버에선 그래도 위에서 2번째였다.. 일본서버에선 사마엘 마다등 재앙신계 악마들이 많이 늘어서일뿐....(...)[15] 참고로 근력을 나타내는 능력치인 ST의 가치를 계산할 때는 제곱으로 계산한다. 정확히 말하면, 같은 질량의 물체를 같은 시간에 같은 높이만큼 드는데 필요한 시간인 기중력이 ST의 제곱에 의해 결정된다. 그러니까 일반인(10)의 2배의 근력은 20이 아니라 14.(10^2=100, 14^2=192…….) 다만 이 계산법은 ST에만 유효한 계산법이고, 이런 방식으로 외적 준거에 의해 결정되는 능력치는 겁스 안에선 ST가 유일하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참고 자료는 될 수 있을 듯.[16] 간단하게 말하자면 개체명이 냐루코이고 종족명이 니알라토텝 성인이라는 식이다.[17] 다만 배신할 수 있는 것은 단 한 명뿐이다. 협력게임인 아컴호러에서 몇 안되는 배신 요소.[18] 아우터 갓들이 살고있는 외우주같은 곳이라고 보면 쉽다.[19] ……식자가 얼굴을 가린다.[20] 이 세계의 종말조차 그의 의도가 아니라, 별의 의지가 죽은 것이 원인이며, 이진강이 속한 무리도 자살동참자들이라 죽고 싶어하는 자들의 지킺지 못해도, 후회는 없으거란 생각에 도와주느 것 ..이세계는 오히려 사신이나 뱀파이어들이 인간(식량 혹은 밥줄)을 더 보호하고 도와주려 한다.[21] 상대 전체 AP, DP 1000 감소. 상대 카드 중 천계 속성은 AP, DP 추가 500 감소[스포일러]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Heart_of_Darkness.png 그리고 나중에 선조 스스로 기어다니는 혼돈의 화신으로 등장한다.[23] 듀얼 터미널에서의 설정은 약간 다른데, 인벨즈와의 싸움 종결 후 대립 중인 바이론과 구 연합군(가스타, 라바르, 젬 나이트, 리추어)에서 발현된 새로운 힘으로 이 새로운 힘의 발현을 식물의 개화에 비유하며 그 새로운 힘으로 인한 강대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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