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디아블로3

디아블로 3/세트 던전

반응형
SMALL

디아블로 3/세트 던전

최근 수정 시각: 


1. 개요
1.1.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략1.2. 보상
2. 세트 던전 상세 정보
2.1. 악마사냥꾼
2.1.1. 습격자의 현신 던전2.1.2. 어둠의 어깨걸이 던전2.1.3. 나탈랴의 복수 던전2.1.4. 부정한 정수 던전
2.2. 야만용사
2.2.1. 대지의 힘 던전2.2.2. 불멸왕의 부름 던전2.2.3. 래코르의 유산 던전2.2.4. 황야의 진노 던전
2.3. 수도사
2.3.1. 인나의 진언 던전2.3.2. 일천폭풍 의복 던전2.3.3. 울리아나의 전략 던전2.3.4. 원숭이 왕의 의복 던전
2.4. 성전사
2.4.1. 선동자의 가시 던전2.4.2. 롤랜드의 유산 던전2.4.3. 아크칸의 방어구 던전2.4.4. 빛의 구도자 던전
2.5. 부두술사
2.5.1. 비취 수확자의 의복 던전2.5.2. 주니마사의 망령 던전2.5.3. 아라키르의 혼령 던전2.5.4. 지옥니 마구 던전
2.6. 마법사
2.6.1.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 던전2.6.2. 탈 라샤의 덕목 던전2.6.3. 불새의 장식 던전2.6.4. 델세르의 역작 던전
2.7. 강령술사
2.7.1. 라트마의 뼈 던전2.7.2. 트래그울의 화신 던전2.7.3. 이나리우스의 은총 던전2.7.4. 역병 지배자의 수의 던전

  • 이 항목의 세팅 방법 및 공략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므로 참고자료 정도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세트 던전은 이 항목의 세팅과 100% 일치하지 않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1. 개요[편집]

디아블로 3 2.4.0 패치부터 도입된 컨텐츠. 직업전용 6피스 세트아이템에 대응되는 던전이다. 6세트 효과를 받도록 착용하고, 특정 구역[1]에 다가가면 해당 던전으로 연결되는 초록색 포탈이 생성된다. 세트 던전은 게임 난이도(보통 - 고행13)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독자적인 난이도를 가진다. 시간 내에 던전 별로 미리 정해진 목적 달성과 던전 내에 존재하는 모든 괴물을 처치하면 해당 던전의 지배자 등급을 획득하며 관련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2]추가적으로 2.6.0 패치로 모든 세트 던전의 클리어 타임이 5분으로 기존의 클리어 타임보다 30초 증가되었고, 시작부터 적의 위치가 파악된 상태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초심자 단계에서의 목표치가 하향조정되어 전체적인 난이도는 하향되었다.

1.1.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략[편집]

모든 던전은 이루어야 할 목표가 총 4개로, 공통적으로 나오는 2개는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지 않고 괴물 X마리 처치와 이를 달성하면 나오는 지배자 목표인 제한 시간 안에 모든 목표 달성 및 모든 괴물 처치, 나머지 2개는 각 직업별로 특화되거나 강화되는 효과를 이용하는 목표이다.

직업을 막론하고 기술 중 하나는 반드시 이동기를 넣어야 한다. 특히 맵이 크고 넓은 던전일수록 이동기의 중요성은 매우 커진다. 또한 단일 대상에 특화된 세트의 경우는 광역기도 하나쯤 넣어야 지배자 목표 달성이 수월해진다.

던전 목표 중 N개의 대상에게 특정 기술 사용 n회와 같은 것이 많다. 몹 배치는 랜덤이므로 약간의 운이 필요한 목표인데, 환영 장화를 사용하면 몹들을 뚫고 적당히 위치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또한 어느 정도 파밍이 진행된 상태라면 딜이 너무 강해서 몹을 모으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일부러 스펙을 낮추거나 해야 한다.

만약 N개의 대상을 특정 기술로 처치 n회 같은 목표를 클리어할 때 딜이 부족하다면, 원소의 회동을 이용하여 회동타임의 딜뻥을 통해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지배의 목표에는 반드시 모든 적을 처치 목표가 들어가는데, 이는 혼자 플레이 할때는 빠른 기동력과 꼼꼼한 맵 서치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난관이지만, 2인 이상이 플레이 할때는 거의 유명무실해지는 목표다. 주목표를 클리어하고 한끗발 차이로 자꾸 실패한다면 그냥 파티를 노려보자. 주목표 1, 2를 성공할때까지 파티원은 입구에서 대기하고, 성공하는 순간 맵 어두운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잡몹을 처리하면 그만이다.

1.2. 보상[편집]

각 세트 던전의 주요 목표 1개를 달성하여 클리어하면 해당 던전의 깃발 인장을 얻는다. 또한 각 직업군의 모든 세트 던전의 주요 목표 1개를 달성하여 클리어하거나, 모든 세트 던전을 지배하면 해당 직업군의 깃발을 얻을수 있다. 그리고 6개 직업의 4개 세트, 총 24개 세트 던전을 목표 1개를 달성하여 클리어하면 헌신의 날개를 얻을 수 있고, 모든 목표를 달성하면 지배자의 날개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6개 직업의 4개 세트 아이템들을 모으는 것부터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3], 세트 던전을 지배(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것 또한 꽤 까다롭다.[4]

파일:x4sxBLq.jpg

파일:Qk00Uyn.jpg

헌신의 날개

지배자의 날개


2. 세트 던전 상세 정보[편집]

2.1. 악마사냥꾼[편집]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다. 굳이 어려운 던전이라면 어둠의 어깨걸이로, 방패병에게 투검을 2번 날리거나 헛날리는 실수가 많다. 맵도 어두컴컴해서 보기가 어려운 데다가 몹이 해골+해골방패병(1회막음)+위상수(순간이동)의 조합이라 까다로운 것도 있다. 부정한 정수는 몬스터 배치 운에 따라 결정되므로 리트라이를 많이 해야 하는 편.

2.1.1. 습격자의 현신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50마리 처치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계속해서 최소 3개의 자동 쇠뇌 유지
✱ 목표: 적들이 근접 공격 범위 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3막 학살의 벌판의 투석기

지형

회색공허 섬 동굴 (5막)


자동쇠뇌야 지속기술 "맞춤 개조"와 전설 화살통인 포격수의 배낭이면 처음부터 3개를 깔고 최대 5개 유지 가능하다, 포격수의 배낭을 쓰지 않더라도 카나이 함에 새벽을 껴두고 복수(분기충전)을 쓴다면 1개~2개 충전 될때마다 한개씩 던져주면 절대 깜빡하고 3개 설치를 놓치는 일은 없다. 끊임없이 무빙만 하면 근접 공격 범위 내로는 안 들어오게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바닥에서 튀어오르는듯이 급습하는 뱀 머리 몬스터(챔피언 몬스터도 순간이동을 사용하기도 한다.) 때문에 근접공격으로 인해 실패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봐야 한다. 사실 습격 운영이 손에 익어있다면 단지 이것 때문에만 실패한다 확산탄보다는 다발사격이 편리한 편. 양의만곡궁과 카나이에 잉걸불을 가져가자. 도약으로 이리저리 무빙해야 한다.

땅굴공격하는 몹만 아니면 굉장히 쉬운맵. 맵이 넓은편으로 빠르게 이동하다가 기습당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공격을 좀 헛치더라도 미니맵을 주시하던가. 땅굴공격하는 몹의 위치를 정확히 외우는 심정으로 하는게 실패해도 마음이 편하다. 어둠의 굴레 허리띠+투검 조합으로 빠르게 이동하되 미니맵에 적표시가 나오면 확실히 잡고 가자.

2.1.2. 어둠의 어깨걸이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22마리 처치
✱ 목표: 공격력이 증가한 투검을 각자 다른 적 20마리에게 연속 적중 5
✱ 목표: 어둠의 힘으로 각자 다른 적 45마리의 이동 속도 감소 시키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5막 혼돈의 요새 3층

지형

더럽혀진 묘실 (1막)


추천 세팅

  • 주무기: 카를레이의 주장

  • 화살통: 성스러운 살상을 제외한 나머지 화살통

  • 벨트: 어둠의 굴레[5]

  • 나머지: 추가공격 옵션이 없는 장비(카나이의 함 포함)

  • 기술: 수류탄-땜장이, 투검-치명상, 어둠의 힘, 전투 준비-처벌, 도약-사냥감 몰이, 복수-분기충전

  • 지속효과: 피의 복수, 약자 도태, 어둠 추적자, 매복

  • 카나이의 함: 선망의 칼

  • 추가사항: 극대화 피해 옵션 제거, 추종자를 데려가지 않을 것


기본적으로 투검을 이용해 몹을 한땀한땀 잡는 것이 핵심포인트인 던전. 
던전 조건 중 두 번째 조건은 어둠의 힘을 직접 사용했을 때에 걸리는 슬로우를 취급하는 것이므로 몹 근처에서 한 번씩 눌러주는 것으로 족하다. 어차피 4셋 효과로 절제를 8 밖에 소비하지 않고, 재감세팅이 있으면 더 줄어드니 몹 근처에서 한 번씩 눌러주기만 해도 달성이 된다. 

때문에 이 던전 공략의 핵심은 사실상 첫 번째 퀘스트 하나뿐이다. 조건은 전술했다시피 연속으로 투검을 다른 적에게 적중시키는 것인데 던전 내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상당 수가 몸빵은 약하면서 두 번 맞춰야 죽는 해골 방패병이라는 점이 포인트. 때문에 수류탄을 한 번씩 던져서 방패를 부순 후 투검을 꽂아주는게 정석적인 공략 방법이었지만 패치로 인하여 같은 적에게는 연속으로 맞춰도 카운팅이 유지 되기 때문에 훨씬 수월해졌다. 

몬스터를 한땀한땀 신중하게 잡아줘야 미스가 덜 발생하므로 추가 공격이 발동되는 옵션의 장비는 착용하지 말아야 하며, 극대화 피해 옵션도 제거해야 한다. 옆에서 몹을 패서 죽여대는 추종자도 당연히 데려가지 말아야 한다. 

투검 판정의 경우 벽에 꽂히면 카운트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관통 옵션이나, 다수를 던지는 세팅은 피해야한다. 때문에 초지일관 룬이나 튕기기 룬은 끼지 말아야하며, 화살통도 성스러운 살상은 금지시 된다.

절제는 넘쳐나는 대신 사냥이 컴팩트하게 이루어지는데다 성스러운 살상을 뺀 탓에 증오 수급이 잘 되지 않는 편인데 이 때문에 증오 수급용 세팅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래서 무기는 증오 수급 기능이 있는 카를레이의 주장으로 맞추고, 지속 기술로 어둠 추적자를 착용해야한다. 증오 최대치를 늘려주는 피의 복수나 전투 준비로 증오를 회복하게 해주는 처벌도 이런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세팅이다. 

일반적으로 셋템만 맞춰서 가도 딜량이 부족할 일은 없으나 대형 몬스터가 가끔 한 방에 죽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니 약간의 증뎀 세팅을 해줄 수 있으면 해주는 것도 좋다.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다면 그 때부터는 복수를 켜고 도약으로 질주하면서 남아있는 잡몹들을 정리해주면 된다. 복수를 통한 딜링으로도 몹이 정리가 되므로 침착하게 진행했다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잘듣는독보석을 장신구에 달고 깨면 방패막이 애들이 한방에 녹는다. 그래도 안죽었을때는 증오수급을 위한 박쥐동료를 이용하자. 투검룬은 화염룬을 끼고 도트뎀으로 확실히 잡아내는게 편하다. 맵이 좀크고 위상수같이 순간이동하는

애들은 꼭 붙어서 던져야 하기때문에 조건맞추기 귀찮다. 어둠의 굴레 + 도약을 이용하여 이동에 유리한 포지션을 취하고. 사냥의 전율패시브를 착용하자. 다들 그렇지만 루트를 한번만 가야하기때문에 투검으로 한방한방던져서 다잡아내는게 중요

2.1.3. 나탈랴의 복수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200마리 처치
✱ 목표: 90초 동안 복수의 비 유지
✱ 목표: 증오를 모두 소모하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1막 워담 지하실 예배당 바깥쪽

지형

영원의 전쟁터 (5막)


복수의 비는 황도궁+복수의 비-암운(복수의 비가 8초 지속) 조합으로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 난사로 인해 증오가 부족하지 않도록 복수 - 분기충천을 사용하면 된다. 카나이의 함에 새벽으로 설정하면 복수가 끊기지 않고 난사를 유지할 수 있다. 복수의 비로 처치가 아니라 복수의 비 유지라 가능한 편. 적들을 너무 빨리 죽여서 쿨감이 끊기지만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 우클릭 난사를 유지한채로 마우스를 와리가리하며 좌클릭으로 회피사격을 끊어 쏘는 나탈셋 운영 기술이 숙달되어 있는 경우 황도궁 없이도 복수의 비 룬만 바꿔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복수의 비를 90초 유지해야하기때문에 1분 30초내에 깨면 당연 실패다. 천천히 깨자. 첫몹에 복수의 비를 쓰면서 난사로 쿨을 리셋시키고 적앞에 대기하다가 복수의 비가 사라지기 전에 복수의 비를 다시 쓰면서 난사로 리셋하는 식으로 깨면 편하다. 생각보다 맵도 작고 몹도 적다. 3분이내에 클리어하는 작은맵이기 때문에 조건만 성공하면 금방깨는 가장쉬운맵이다. 너무빨리 깨려다 증오수급도 날아가기때문에 급한 마음만 버리면된다. 황도궁반지+신속의곡옥+복수의비(암운)추천.

2.1.4. 부정한 정수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20마리 처치
✱ 목표: 다발 사격 한 번으로 적 20마리 적중 6
✱ 목표: 절제가 50%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도록 하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2막 울부짖는 고원 차원문과 마을 사이

지형

혼돈의 요새 (5막)


악마사냥꾼 세트 던전 중 유일하게 운으로 클리어 여부가 결정되는 던전이었으나, 최근 패치에서 세트던전의 난이도가 하락되어 훨씬 쉬워졌다. 거미의 밀집도가 눈에 띄게 높아져서 어지간하면 20마리씩 6회를 잡고도 시간이 남는다. 

괴물은 거미류로 되어있어서, 거미들이 몰려있는 곳에서 최대한 많이 다발사격에 적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맵을 빠르게 이동한다고 도약을 너무 많이 쓰는 일이 없다면 절대로 절제가 마를 일이 없다. 애초에 부정한 정수 2셋부터가 증오 수급 기술이 절제도 수급해주는 것이기 때문. 여차하면 다네타 끼고 뛰면 되긴 하다.

새끼거미 한 무리는 반드시 16마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새끼거미 무리만으로는 절대로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2무리 이상의 새끼거미나, 새끼거미+그물거미가 몰려 있을 때 정확한 각도로 쏠 것. 정예 몬스터는 피가 어느 정도 깎이면 환영술사처럼 5개로 갈리기 때문에, 이것과 새끼거미를 함께 맞혀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처음으로 널찍한 광장 형태의 지역을 지나면서 최소 2~3번은 목표를 달성해야 클리어를 바랄 수 있다. 거미가 예쁘게 모여있지 않다면 바로 재시도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적 처치보다 다발 사격 목표가 오히려 더 어려우므로, 다발 사격 6회를 달성했다면 지배자까지 가기도 어렵지 않다.

투검+어둠의 굴레만 있으면 무섭지 않다. 단, 복수는 사용했다간 쓸데없이 몹이 죽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증오수급은 전투준비나 사신의 손목싸개, 동료로 하자. 19마리 또는 30마리 넘게 맞으면 6발 쏘기 어려워져서 몹몰이를 해야하므로 환영장화를 끼자. 추종자는 데려가지 않는게 몹몰기 유리하므로 화합을 끼지 않고 증오수급때문에 명료를 끼지 않으므로 몹몰이하다 뜬금없이 체력이 적을 수 있다. 끌걸세트 끼면 안전하다. 

2.2. 야만용사[편집]

악명 높은 황야던전이 초월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비해, 나머지 던전은 황당할 정도로 쉽다. 대지의 힘 던전은 항상 도약으로 이동할 테니 별 상관없지만, 다른 던전에서는 질주를 넣는 것이 좋다. 특히 황야 던전의 경우 질주 - 다 비켜 룬이 없으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2.2.1. 대지의 힘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232마리 처치
✱ 목표: 모든 정예 적에게 6초 내에 도약 공격, 발 구르기, 지진을 순서대로 사용7
✱ 목표: 1분 동안 10초마다 최소 1마리의 적을 빙결시킨 후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2막 벨리알이 있는 황궁 입구

지형

졸툰 쿨레의 기록보관소 (2막)


임프와 철갑 파괴자가 일반 괴물로, 폭군이 정예 괴물로 등장한다. 공격력이 높으면 정예 괴물이 순식간에 녹아서 도약 공격 - 발 구르기 - 지진 콤보를 넣는 목표 달성이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공격력을 낮추는 것이 좋다. 

적을 빙결시킨 후 처치하는 목표는 지진 룬을 오싹한 땅으로 교체하여 도약 공격으로 깔리는 지진을 이용하는 것 만으로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정예 괴물에게 도약공격, 발 구르기, 지진 콤보를 넣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지진의 대기시간이 60초로 길기 때문에 지속 기술로 지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불카토스의 은총을 사용하고, 카나이 함 능력에 인검, 황도궁 등을 사용하여 지진의 대기시간을 최소화 시킨다. 분노는 최대 200정도 선에서 유지하면서 고대의 작살-바위 던지기로 분노를 순식간에 소모하면서 지진의 대기시간을 빠르게 줄여야 한다. 멀리서 정예 적이 보인다면 무조건 적에게 도약하지 말고 지진의 대기시간이 끝난 뒤에 시도하면 된다.

모든 맵을 돌면서 다 잡은 줄 알았는데 괴물이 1~2마리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위의 목표들을 달성할 때 몹을 다 잡아가며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프류의 일반 괴물은 공격받을 시 도망가는 AI를 가지고 있으므로 놓치지 않고 처치해야한다.

정예괴물이 뜬금없이 도약공격에 추가되는 지진맞고 죽는다. 데미지를 엄청나게 낮추고, 정예괴물의 위치를 확인하자. 찰라닉의 허리띠+전장의 고함과 질주로 빠르게 이동하여 주변 정예 위치를 확인하는게 좋다. 인검은 필수로 하자. 첫 정예 4마리 위치는 좀이르게 나온다 정확히 알고있어야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2.2.2. 불멸왕의 부름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68마리 처치
✱ 목표: 공격력 400% 증가 효과를 이용해 모든 정예 적 처치[6] 7
✱ 목표: 광전사의 진노가 활성화된 동안 적 150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3막 세체론의 폐허 입구의 오른쪽 구석

지형

칼데움 하수도(2막)


특별한 작전이 필요 없는 세트 던전. 2.4.1부터 광전사의 진노 상태를 120초간 유지하는 목표가 광전사의 진노가 활성화된 동안 적 150마리를 처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광전사의 진노 상태를 무조건 유지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매우 쉬워졌다.

불레 야만으로 그냥깨면된다. 작살+ 바위던지기룬을 통해 광전사진노를 무한으로 쓸수가있다. 맹렬한 돌진으로 분노를 모으고 작살을 통해 쿨을 빠르게 줄이는게 핵심.

2.2.3. 래코르의 유산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75마리 처치
✱ 목표: 맹렬한 돌진 한 번으로 각자 다른 적 15마리 적중 6[7]
✱ 목표: 각자 다른 적을 공격력이 3750% 증가한 분노 소모 기술로 적중15[8]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5막 잡초로 뒤덮힌 폐허[9]에서 핏빛 수렁으로 가는 길 앞

지형

철벽의 성채 지하 (3막)


뚱뚱한 좀비인 기괴살덩이가 죽으면 구더기나 새끼악마가 나오는데, 이것들은 안 잡아도 지배자 목표가 달성된다. 달리자. 몹이 몰락자라 중간에 새서 모든 괴물 처치시 주의하면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는 점만 빼면 정복자까지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편.

중첩10개에서 분노 소모 기술을 쓰면 5개만 날아간다. 5개 채우려고 고민하지 말고 그냥 분노차면 작살 바위던지기로 던지자. 레코르5+불멸3셋에 왕실을 낀 레불야만으로 쉽게 깬다. 15마리는 돌진각을 잘 세워서 일렬로 긁어버리면 된다. 분노소모기술 사용하는데 중점을 두자.

2.2.4. 황야의 진노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61마리 처치
✱ 목표: 분쇄로 각자 다른 적 10마리 한꺼번에 적중 5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어떠한 물리 피해도 받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5막 혼돈의 요새 1층에서 공성 전초기지로 가는 출구 앞

지형

세체론의 폐허 (3막)


야만 세트던전의 최종보스 황야의 진노 세트 던전 덕에 오늘도 채팅창엔 도와달라는 글들이 올라온다. 실전에서는 제일 안좋은 황야셋이 여기서는 끝판왕이다. 이뭐병..

환영 장화를 카나이하고, 질주-다 비켜 스킬을 시전한 후 강제 이동으로 몹을 모으면 생각보다 쉽다. 강제 이동을 애용하자.

분쇄로 각자 다른 적 10마리를 맞춘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이미 분쇄에 맞은 적은 카운트가 안 된다. 주의깊게 쓸 것. 게다가 분쇄를 하면 잠시 멈추게 되어 공격받을 확률이 늘어난다. 어차피 먼지 돌풍으로 몹을 대부분 정리 가능하니 웬만하면 목표 할 때만 쓰자. 몰락자가 1마리라도 죽게 되면 몰락자가 흩어지기 때문에 몰락자가 보이면 발 구르기를 시전하거나 전설 목걸이인 요한의 정수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요한의 정수는 공격 적중 시 일정 확률이고 내부 대기시간도 존재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물리 피해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어떤 피해도 입지 말라는 말이다. 함정형 오브젝트인 진자형 도끼 포함. 단 한 가지, 오로지 정예가 까는 역병 바닥에 피해를 입는 것만이 허용된다. 분쇄를 맞추기 위해 발구르기로 몹을 모았는데 안끌려온 적에 공격을 받는다든지 도끼날이 흔들리는 지역을 한 칸 한 칸 지나가다 몹에 맞는다든지, 몹을 피하다가 도끼에 피해를 입는 등 플레이어의 멘탈을 박살내는 목표. 사실상 황야의 진노 세트 던전의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게 만든 원인이다. 선조의 귀환(한몸으로)은 절대 쓰지 말 것. 선조가 맞으면 즉시 실패한다. 그거 아니더라도, 선조가 혼자 몰락자들을 마구 때려잡으면서 모으는 것을 방해한다.

필수적인 스킬은 질주(다 비켜)이다. 분노 생성량에 올인한 세팅을 한 뒤(강인함은 완전 무시해도 좋다. 맞으면 실패한다), 질주를 유지하면서 소용돌이로 움직이다가 몰락자들이 보이면 소용돌이를 끄고 잠시 모은 뒤 발구르기(쓰라린 일격) - 분쇄(유린)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다시 소용돌이로 잡몹을 정리하는 게 패턴. 어느 정도 패턴화하면 길이 보일 것이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지만.

질주(다 비켜)를 켜고 달리면 잡몹의 평타로부터 굉장히 안전해지지만, 단 두 가지 경우를 주의할 것. 하나는 정예몹의 휘두르기 평타(도끼를 땅에 박는 강력한 공격이 아닌, 그냥 평타), 또 하나는 아르마돈이다. 정예는 충돌크기가 커서 가끔 다 비켜로 밀쳐내기도 전에 평타를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그나마 이거에 당하면 좀 재수가 없다고 여기고 리트하면 그만이지만, 아르마돈은 엄청나게 위험하다. 무엇보다 밀쳐내기에 면역이다. 대균열에서도 우리를 괴롭히던 그 근거리 광역 스턴(물리 피해)이 가장 위협적인 기술인데, 밀쳐내기에 면역이기에 질주나 고통 감내 켜고 돌진해도 이걸 끊을 수가 없다. 아르마돈이 보이면 접근을 각별히 주의할 것! 아르마돈이 있는 지역에서는 웬만하면 분쇄 목표에 도전하지 말자.

지배자 업적을 위해서는 161마리를 처치하고도 50마리 가량을 더 잡아야 한다. 목표 2개 달성하면서 161마리 다 잡았다면 남은 시간은 1분 남짓일 텐데, 이 시간 동안 나머지 지역을 도는 것 자체야 이미 여기까지 도달할 정도로 숙련된 사람에겐 어렵지 않다. 문제는 몰락자로 되어 있어서 새는 몹. 전부 돌고도 어딘가에서 흘린 한두 마리 때문에 실패하면 뒷목을 잡게 될 것이다. 템도 좋고 컨트롤도 좋다면 솔플로 깨는 것도 그리 어렵진 않으나, 오로지 날개를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셋던을 클리어하는 경우에는 파티플로 깨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맵 우측부분으로 돌때 분쇄 4회정도는 완성시켜야 편하다. 달리다가 맞을수도 있으니 도약공격(아리앗부름)과 발구르기를 이용해 적진 중심으로 들어가 끌어오자. 다이아 대신 루비, 패시브는 회피를 위해 방어를 올리는데 역점을 둬야 한다. 데미지감소는 필요가없다. 찰라닉 허리띠+전장의 함성(역전용사의경고:회피율증가)와 질주 다비켜를 통해 빠르게 이동하자. 칼날들이 움직이는데 이거 맞으면 열받는다. 그중에 몹이 잔뜩있으면 시간을 잡아먹으므로 도약공격을 통해 칼날을 피하면서 적을 당기는게 유리.

2.3. 수도사[편집]

진격타를 위한 장비인 일천폭풍 의복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세트 던전이라도 수도사 최고의 이동기인 진격타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3.1. 인나의 진언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45마리 처치
✱ 목표: 10미터 이내에 적이 10마리 이상 있을 때 신비한 벗 사용 5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빙결되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2막 침수로(칼데움 시장 지하 하수도) 남동쪽 구석

지형

혼돈계 동굴 (5막)


10미터는 상당히 짧은 거리다. 카나이의 함에 환영 장화를 구비하면 위치 선정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주요 적은 수컷 라쿠니와 풍뎅이인데, 수컷 라쿠니는 덩치가 커서 모으기가 약간 더 어렵다. 사실 모으는 것 자체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신비한 벗이 너무 강해서, 그리고 능동적인 조정이 불가능한 소환수라는 특징 탓에 신비한 벗 액티브를 쓰기도 전에 모으자마자 풍뎅이들을 죽여버리는 것. 몬스터들을 뚫고 최대한 나아가서 용오름을 쓰고, 모이자마자 바로 신비한 벗을 눌러주어야 한다. 몬스터가 잘 밀집하는 운이 필요하긴 하지만, 풍뎅이가 워낙 많으므로 큰 걱정은 필요없다. 다만 신비한 벗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꽤 길기 때문에, 이 대기시간 동안 잘 모여있는 몬스터를 처치해 버린다든지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재감을 최대한 챙기는 것이 유리하다. 황도궁을 카나이에 장착하고 용오름 난사로 쿨을 줄이는 것도 좋다.

거대 골고르 형태의 정예몹만이 빙결(정예 옵션의 그 빙결)을 사용한다. 전설 장화인 빙벽의 등반자를 구비하면 될 것 같지만, 어차피 수도사에게는 걸출한 제어불능 면역기인 해탈이 있으므로 정예와 싸우다 위험하다 싶을 때 해탈을 써 주면 신경 쓸 필요 없다. 신비한 벗 목표를 위해서는 재사용 대기시간을 많이 갖출수록 유리한데, 이 덕분에 해탈 쿨도 함께 줄어든다.

신비한 벗은 딜이 엄청쎄기 때문에 진격타로 붙자마자 용오름 2~3회 난사를 하고 스킬을 쓰는게 팁. 모양새를 정확하게 지키다가는 신비한벗에 다죽는다. 애들을 많이 당기는것보다 진격타로 정확한 위치잡는데 중점을 두자. 볼품없는 장화는 지배자의 잔몹정리에는 탁월하나 딜이 쎄므로 최대한 데미지를 적게 넣어주고 사용하던가, 제외하는 것도 방법이다.

2.3.2. 일천폭풍 의복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460마리 처치
✱ 목표: 2분 내에 던전 마지막 지역의 황금 궤짝이 있는 곳에 도달
✱ 목표: 서큐버스의 투사체에 맞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오래된 폐허 북서쪽 입구

지형

칼데움 하수도 (2막)


목표가 매우 특이한 던전이다. 진격타와 신단을 이용해서 2분 안에 궤짝을 열어야 한다. 솔로잉 난이도는 높은 편. 공력이 엄청나게 필요하므로 공력 회복량을 확보하고, 잉걸불 외투+화염 속성의 진격타를 사용해 소모량을 줄이자. 정복자 레벨업 등으로 흐름이 끊길 수 있는 센룽세트 보다는 진격타 공격력을 올려주는 살갈퀴와 공력 부족 커버용의 턱까개를 장비하는 것이 좋다. 신단까지 빨리 가겠다고 중간의 몹을 싹 무시하고 달리면 안 되고, 특히 초반부는 잘 정리하면서 가야 지배자를 달성할 수 있다. 

맵이 소용돌이 모양처럼 되어 있는데 막다른 우회전 코너 기준으로 세번째 코너까지의 적은 전부 잡는걸 추천한다. 네번째 코너부터 쭉 직진하고 막다른 길에서 우회전 하는것이 가장 편하게 황금궤짝에 가는 길로 이 경로는 전부 무시하고 가도 된다. 그 다음 상자를 열고 먼저 지나온 경로의 적들을 정리한다음에 지도에서 안밝혀진 장소들을 순서대로 돌면 된다. 맵과 적들이 어두워서 놓치는 경우도 많기에 여러번의 시도가 필요하다.

신단(속도의 수정탑)이 있는 유일한 던전인데, 천벌의 손목보호구를 이용해 신단에서 정예를 띄워 잡을 경우 지배자 목표를 위한 처치 수가 카운트되므로 뒤로 돌아가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그 경우 인검을 카나이에 넣으면 일석 이조.

솔로잉은 어렵지만 도우미를 부르면 또 무지하게 쉬워지는 던전이기도 하다. 궤짝만 여는 것 자체는 어려울 게 없으므로 잡몹 무시하고 닥돌해서 궤짝 열고, 도우미는 처음부터, 본인은 서큐버스만 조심하면서 역방향으로 처치해 오면 어려울 것 없다.

절대 천벌의 손목보호구를 끼고, 인검효과를 노리자. 적이 추가되면 맵상의 적을 다 안죽여도 숫자만 맞춰도 깨진다. 진격타는 공력이 많다면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하므로 인검을 통해 진격타 쿨외에도 신비한 벗(공기의 벗), 천상의 숨결(빛의 기운), 해탈 등의 쿨을 줄여주는것이 좋다. 진격타가 쿨이없다면 다시금 공력이 확보되어도 진격타 사용이 불가하므로 인검의 쿨을 확인하면서 진격타를 사용하자. 인검의 쿨이 없어지면 적절히 공력회복 기술을 분배(천상의 숨결-공기의 벗-천상의 숨결-해탈-천상의 숨결...) 해주는 것이 좋다. 턱까개가 좋지만 없어도 가능하다. 센룽세트는 공력을 떨어뜨리므로 절대 금지. 공력부족을 겪는다면 치유의 진언(순환호흡), 휘몰이(내면의 폭풍)+쿄시로의허리띠와 패시브로 득도, 공명의 독경위주로 한다. 서큐버스에게 맞기 싫다면 치유의 진언대신, 구원의 진언(날랜 몸놀림), 패시브로 수행자의 사명, 진격타(날랜몸놀림)중 위의 공력보호기술등과 섞어 써도 좋다.

2.3.3. 울리아나의 전략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96마리 처치
✱ 목표: 폭발 장법으로 동시에 적 15마리 폭파 4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화염 피해 받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5막 자카룸 대성당 내부(5막 마을 안에 있음)

지형

비명의 전당 (1막)

  • 장비

    • 울리아나의 전략 5세트 (왕실 권위의 반지 착용 시) / 6세트 (일반)

      • 머리 - 울리아나의 투지 / 광기의 돌 (왕실 권위의 반지 착용 시 한정)

      • 몸통 - 울리아나의 마음

      • 다리 - 울리아나의 짐

      • 발 - 울리아나의 숙명

      • 어깨 - 울리아나의 힘

      • 손 - 울리아나의 분노

  • 카나이의 함 능력


수도사 최악의 세트 던전

준비도 힘든데, 목표 달성에 몹 배치 운도 따라야 하며, 잡몹처리는 지옥 그 자체인 던전으로,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황야, 비취보다 이쪽이 훨씬 더 어렵다는 평도 보인다.

우선 이 던전을 솔플로 깨기 위해서는 폭장 관련 각종 코어 장비가 거의 강제된다. 28종의 모든 세트 던전 중에서 필요 아이템 파밍 난이도가 제일 높은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일단 궁도 장비가 없으면 폭장을 일일히 수동으로 발라야 할 뿐만 아니라, 한두 마리 부족해서 폭장 목표 카운트가 안 되는 일이 빈번하고

  • 아즈카란트의 별이 없으면 공격 속성이 화염인 타오르는 해골 시리즈나, 정예 몹 폭군의 화염, 그리고 맵에 배치된 수많은 화염 피해 오브젝트에 딱 한 번만 맞아도 실패로 뜨기 때문에 황야처럼 잘 나가다도 한 번에 폭망할 수 있으며

  • 인검이 없으면 진격타로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어 전반적인 솔플 클리어 시간이 부족해지고

  • 영원한 흐름이 없으면 칠면 쿨이 모자라서 띄엄띄엄 있는 몹 처리를 혼자서 하는 것이 매우 힘들 뿐만 아니라

  • 광기의 돌이 없으면 주 공격기가 사실상 칠면밖에 없는 상황에서 칠면 공격에 폭발 장법이 자동으로 걸리지 않으므로 넓은 맵에 흩어져 있는 몹을 일일이 처리하는 데 그만큼 시간이 소모되어 솔플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


일단 화염 면역 목걸이인 아즈카란트의 별이 있으면 화염 피해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문제는 아즈카란트의 별은 드랍률이 가장 낮은 전설 아이템이라 얻기가 매우 힘들다. 카나이의 함으로 뽑더라도 죽숨을 실컷 들이부을 각오를 해야 한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637558373.jpg#

까다로운 건 21마리라는, 굉장히 많은 적을 한번에 모아야 한다는 것이었지만, 이것도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고, 2.5.0패치부터 15마리를 4번 터뜨리는 것으로 변경되어 다소 쉬워졌다고 볼 수 있다. 적은 이동 속도와 감지범위가 느린 해골류 몹이므로 어그로를 먹고 몸으로 끄는 것은 힘들다. 환영 장화 효과를 받고 적들을 무시하면서 한가운데로 들어간 뒤, 그림과 같이 용오름을 통해 동그라미 친 곳에서 최대한 적을 모아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해 보자. 모으기 어렵다 싶으면 죽여버리고 다음 무리를 찾는 게 중요. 단, 냉기 룬인 폭발 장법 - 임박한 파멸은 절대 쓰지 말 것. 폭발 장법이 출혈을 일으키지 않아 카운트가 누락된다.

초반에 운이 좋아서 쉽게 4회를 다 채웠다 할지라도 맵이 매우 넓다 보니 제한 시간이 초과되는 경우가 속출한다. 템도 좋고 몹몰이 실력도 좋다면 솔플로 깨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으나, 솔플로 도저히 지배자가 안 되겠다 싶으면, 차라리 도움을 받자. 도우미가 한 명만 있어도 위의 준비물을 100% 다 챙겨야 할 필요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15마리 폭파 4회에만 집중하면 되므로 오히려 쉽다. 수도사가 본캐인 유저들도 이 던전만큼은 혼자 하다가 발암 걸린 이들이 여럿이다.

용오름으로 제법 몹몰이를 해야하므로 공력이 부족할수있으니 주기술+폭발장법(공력분출)도 한 방법이다. 주기술 사용시 패시브는 주도권+기민성에다가 이속을 위한 축지법+이타르의 횃불이나. 체력이 안된다면 주도권또는 기민성을 빼고 조화또는 수행자의 사명으로 버티자. 하지만 환영장화로 적을 많이 뚫고 지나가지 않는상황에서 용오름을 많이 쓴다면 체력의 필요성이 제법떨어진다.

2.3.4. 원숭이 왕의 의복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75마리 처치
✱ 목표: 미끼를 사용해 6초 내에 각자 다른 적 20마리 적중
✱ 목표: 던전에 머무는 동안 휘몰이 유지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4막 천상의 꼭대기 [10]

지형

대성당 지하 (1막)


쿄시로의 영혼이 있다면 주요 목표 한 가지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동선을 잘 잡고 놓치는 괴물만 없다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는 던전.

미끼를 사용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그냥 휘몰이로 많이 가져다 붙이면 된다. 환영장화와 진격타를 이용해 한번에 휘몰이를 많이 붙이도록 하자. 맵이 큰건 아닌데 길게 생겨서 돌아오는 동선때문에 시간에 쫓길수 있으니 패시브 축지법+이타르 횃불에 진격타+ 인검을 챙겨가면 좋다.

2.4. 성전사[편집]

2.4.1. 선동자의 가시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57마리 처치
✱ 목표: 핏빛혈족과 달혈족이 던진 창에 75번 맞기
✱ 목표: 철갑 피부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신성화된 지역에 서 있는 동안 정예 적 5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1막 신 트리스트럼 도착하기 전 캠페인 시작 지점 근처의 남쪽 공터

지형

달구르 오아시스의 물에 잠긴 동굴 (2막)


성전사, 아니 전 직업을 통틀어서 가장 쉬운 던전 중 하나. 작전이 까다롭지 않으므로 업적 달성용으로는 최적이다.

적당히 몹몰이를 한 후 철갑+율법+아카라트 변신해서 창병에게 맞는 미션을 끝내고 정예가 보이면 바로 달라붙어서 신성화+철갑으로 막타를 치면 끝.

정예가 독격자를 쓰므로 독이뮨 목걸이인 마라의 만화경도 좋다. 아카라트의 각성 방패가 있으면 신성화+철갑 쿨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정예 처리 시 시간 관리가 매우 쉬워진다. 보물 허리띠가 있으면 율법 대신 포격 - 쇠못통 포격으로 빠르게 쓸고 다닐 수 있다.

단, 파밍이 제대로 되지 않은 극초반에는 창병이 아프기 때문에 몹 처리 속도가 떨어져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용기의 율법을 정의의 율법 - 쇠약해지는 힘으로 바꾸고, 다이아 도배를 하여 탱킹능력을 올린다. 전설 보석 중에 난해한 변화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 몹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므로 군마는 필수이며, 기존 무기를 빼고 적토마를 써도 괜찮다.

만일 너무 딜이 약해서 솔플로 시간 내 공략이 어렵다면 잡몹처리 담당을 따로 부르고 도전자는 정예 처리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

노르발드의 열정세트에 에 전투사령관 패시브만 있으면 끝났다고 할만한 던전. 철갑피부와 끝없는 걸음 세트로 데미지 감소시켜서 신나게 창을 맞으면 1~2번 트라이만에 깬다. 창다 맞기 전에 투창병을 전부 죽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2.4.2. 롤랜드의 유산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490마리 처치
✱ 목표: 휩쓸기 공격으로 각기 다른 적을 한 번에 12마리 맞추기 7회
✱ 목표: 10초 내에 진노 300 소모 5회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2막 알카르누스로 가는 길 순간이동진에서 왼쪽 길 끝 부서진 짐마차로 막힌 곳

지형

사막 동굴 (2막)


'진노 300 소모 5회' 목표 때문에 휩쓸기 전용 양손도리깨인 황금 무두 도리깨(휩쓸기 공격이 적에게 적중할 때마다 진노 4–6 회복)와 휩쓸기 전용 방패인 거절(휩쓸기 공격으로 적을 적중시킬 때마다 다음 휩쓸기 공격의 공격력이 30-40% 증가. 최대 5회 중첩)이 거의 필수적으로 강제된다. 개개의 목표 달성은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지배자를 목표로 하면 어려운 던전.

맵이 아주 넓고 구조도 매우 불친절해서 동선이 애매하다. 한붓그리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미리 맵의 구조를 파악해 놓고,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다가 시간을 잡아먹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몹이 강하지는 않지만 수가 매우 많다. 특히 임프 형태의 작은 악마는 싸우는 도중에 딴 곳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도트뎀등으로 죽일 수 있는 화염 휩쓸기 룬을 추천한다. 그래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경우가 많기에 운이 따라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배자를 목표로 혼자서 하기에는 시간이 매우 빡빡하고, 다 잡았다 싶어도 대부분의 경우 어딘지 모를 곳에 임프 한두 마리가 남아있어서 제한 시간을 초과해 도전자들이 뒷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솔플시엔 어그로 분산 방지를 위해 추종자는 떼어 놓는 것이 좋다. 원활한 클리어를 위해서는 황도궁의 흑요석 반지를 카나이에 장착하는 편이 좋으며, 길막을 방지하는 환영 장화나 군마 질주의 시간을 늘려주는 도리깨인 적토마 등도 도움이 된다.

물론 파티원이 도와만 준다면 시간 걱정이 사라지므로 매우 쉬운 던전.

진노 300이라는게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황금무두 도리깨가 있으면 편리하다. 정예를 만나기전에 진노를 가득 채우고 정예앞에서 휩쓸기를 헛쳐서 모두소모하고, 다시 채울때 정예와 주변몹을 때리면서 채웠다가 또 헛쳐서 진노를 소모하면 진노300소모는 순식간이다. 조롱, 아카라트 용사같은 진노증가 스키를 적절히 사용하자. 공력력이 너무세서 진노채울 대상이 없을것을 신경써야 한다. 역시나 전투사령관과 적토마, 노르발드 열정템이 있으면 기동력에서 편하다.

2.4.3. 아크칸의 방어구 던전[편집]

주요 목표

✱ 목표: 아카라트의 용사가 활성화된 동안 괴물 150마리 처치
✱ 목표: 규탄으로 각기 다른 적 10마리를 12회 적중

위치

3막 무기고 레아의 일기가 젠되는 곳

지형

은빛 탑 (4막)


맵이 상당히 크고 넓다. 군마 질주 - 인내 및 적토마가 매우 효율이 좋으며, 잡몹이 한두 마리 놀고 있는 곳도 있으므로 맵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목표를 다 달성해 놓고 몹 한둘 남은 것 때문에 실컷 돌아다니다 지배자 등급을 놓치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크칸 6세트와 함께 프라이데르의 진노 방패가 있어야 수월하다. 아크칸 세트의 재감을 감안하더라도 규탄의 쿨타임이 짧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프라이데르의 진노가 없으면 대체 어떻게 깨나 싶을 정도로 난이도가 급격히 차이가 난다.

하지만 방패가 있다면 일정수준의 재감을 맞췄다는 가정 하에 열심히 말을 달리면서 해골들을 규탄하고 처리하면 된다. 한 무리가 보이면 왠만하면 10마리가 넘기 때문에, 10마리 적중 12회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혹시 자신의 캐릭터의 딜과 탱이 충분한데 10마리 적중이 어렵다면 규탄의 룬을 거대한 폭발로 바꾸는 것이 좋다. 규탄 한방에 9마리가 맞거나 구조물 때문에 10마리가 안맞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맵이 제법 크다. 크다기 보다는 규탄으로 하나하나 죽이기엔 규탄이 느리고 잡몹이 제법있다. 거기에 아카라트 용사 활성화되어있는 상황에서 격파하려면 이동시에는 제법 서둘러야한다. 예언의 칼은 필요없으나 프라이데르진노방패는 필수다. 부지런히 이동해야 하므로 노르발드의 열정세트 +카나이(프라이데르방패 ) 또는 프라이데르진노+카나이(적토마) 조합이 편하다. 패시브에 전투사령관은 필수. 아크칸의 쇠고랑손목보호구를 착용하여 축복받은 방패(산산조각)으로 잡몹을 빠르게 제거하자. 규탄룬은 거대한 폭발도 좋고, 진공도 좋다.

2.4.4. 빛의 구도자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25마리 처치
✱ 목표: 15초 동안 천벌의 검 3번 시전하기(3회)
✱ 목표: 포격에 맞지 않고 클리어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2막 물에 잠긴 통로[11] 끝부분

지형

아라네애의 동굴 (1막)


카나이의 함에 캄의 반증을 넣으면 첫 번째 목표가 매우 쉬워지나, 괴물들의 밀집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므로 강제되지는 않는다.

혹시 캄의 반증이 없는데 첫 번째 목표 달성이 어렵다면, 일종의 편법으로 아카라트의 용사 - 활기를 사용할 수 있다. 아카라트의 용사를 사용하면 다른 스킬들의 쿨타임을 12초 줄여주는 룬인데, 천벌의 검 → 아카라트의 용사 - 활기 → 천벌의 검을 사용한다면 2번이 알아서 채워지고, 나머지 한 번 남은 천벌의 검 시전은 천벌의 검 자체의 쿨타임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만약 캄의 반증을 카나이해 두었는데 이것까지 쓰면 천벌의 검 → 천벌의 검 → 아카라트의 용사 - 활기 → 천벌의 검 순으로 순식간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첫 번째 목표는 너무나도 허무하게 클리어된다.

정예는 플레이어를 만나면 포격을 하는데, 가까이 붙으면 더 이상 포격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이 점을 잘 이용한다.

만약 보물 허리띠가 있다면 가시 세팅을 한 채로 클리어할 수 있다. 포격 - 쇠못통 포격을 넣고 포격 딜만 퍼부어도 몹들은 전부 쓸려나간다. 정예가 쏘는 눈먼 포격만 조심한다면 선동자의 가시 수준으로 쉬운 던전. 빛의 구도자 세트는 장식입니다. 블리자드는 그걸 몰라요

포격만 안맞으면 그냥깨는 맵. 맵자체도 그리 크지 않다. 군마로 달리다가 포격쏘는 정예한테 포격 맞지 말자. 캄의 반증있으면 천벌의검 난사로 그냥깨는맵.

2.5. 부두술사[편집]

2.5.1. 비취 수확자의 의복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435마리 처치
✱ 목표: 동시에 각자 다른 적 15마리 10회 수확
✱ 목표: 메뚜기 떼와 혼령 출몰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적 100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4막 빛의 현관[12] 3시방향 구석

지형

사막 유적 (2막)

  • 카나이의 함 능력


부두 세트던전의 끝판왕

네모난 통로를 한 바퀴 돌고 이후 북동쪽으로 올라가면서 최종 지점까지 도달하는 동선의 세트 던전.

우선 맵이 매우 크고 넓으므로 기동성이 매우 중요한데, 이 때문에 치킨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정복자 스탯 중 이동 속도도 도움이 된다. 혹은 좀비 들개, 덩치, 우상족을 소환해 둔 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열렬한 충성' 지속 기술도 유용하며 #, 초월의 허리띠로 소환되는 우상족 아첨꾼도 이 지속 기술의 효과를 줄 수 있으므로 혼령띠가 없다면 고려되는 장비 목록에 들어간다.

낮은 체력의 전기뱀장어들이 떼로 몰려있는 곳에서 주요 목표를 수행해야 하는데, 제피리아 목걸이를 착용하면 매우 좋다. 맹독쑥 지팡이를 카나이해 두어도 아주 유용한데, 메뚜기 떼가 자동 시전되므로 스킬 창을 하나 아낄 수 있으며 메뚜기 떼+혼령 출몰 100마리 목표도 그냥 날로 먹는다.

이 세트 던전 공략의 핵심은 숨었다가 나타나는 '비틀린 몸의 기만자' 괴물을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에 달려 있다. 비틀린 몸의 기만자는 숨었다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어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다간 모두 처치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1~2마리 남긴 몹(주로 비틀린 몸의 기만자가 대부분) 때문에 온 맵을 쏘다니다가 간발의 차이로 시간이 다 돼서 멘붕하는 도전자들이 상당하다. 세트 던전 특성상 빨리빨리 잡고 다음 장소로 넘어가야 하는데 비틀린 몸의 기만자가 숨어 있다면 그만큼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

결국 의식적으로 혼령 수확을 전기뱀장어가 몰려 있는 곳에 최대한 많이 적중시켜 주면서 혼령 15마리 수확 목표를 완료하고, 맵을 샅샅이 뒤지며 비틀린 몸의 기만자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끔 몹의 젠 위치도 잘 걸려야 하는 등, 어느 정도의 운도 따라줘야 하는 던전이다.

현재 이 던전에 버그가 있는 걸로 추정된다.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입으면 세트 던전이 실패하는 게 아니라 그대로 죽고, 시체에서 부활해서 세트 던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 버그와, 100마리 처치 목표가 갑자기 완료되는 버그가 있다.

2.4.1 패치로 비틀린 몸의 기만자가 투명화를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다. 이젠 부두 세트던전의 끝판왕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수준.

맵이 큰게 특징. 불공정거래로 화난닭과 혼령걸음으로 빨리 이동하자. 환영장화와 혼령걸음으로 수확을 얼마나 잘하는가가 핵심. 나머지는 혼령출몰과 메뚜기떼로 죽인다고 깨면 이루어진다.

2.5.2. 주니마사의 망령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69마리 처치
✱ 목표: 망자의 손아귀로 적 150마리 붙잡기
✱ 목표: 적들이 근접 공격 범위 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3막 아리앗 중심부 1시 방향 (지도)

지형

찔레가시 묘지 (5막)


윌켄의 손아귀를 착용하여 망자의 손아귀 쿨타임을 없애고 '혼령 속박' 룬으로 마나 소비까지 없애면, 만나는 괴물마다 망자의 손아귀를 난사하여 정말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우상족 군대(단검부대)'를 액티브 스킬로, '우상족 아첨꾼'을 패시브 스킬로 선택하면 무난하다. 적이 근접 공격 범위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면 실패하게 되므로, 원거리 딜링 스킬로 처리하면 된다.

주기술 빼고 피라냐 회오리로 근거리 견제하고 원거리에서 망자의 손아귀를 쓰고,새끼손가락을 이용한 덩치와 우상족군대, 좀비들개를 떼거지로 데려가면 걔들이 다 죽인다. 화난닭등 이동중에 적에게 붙지 않도록 유의한다. 

2.5.3. 아라키르의 혼령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05마리 처치
✱ 목표: 두꺼비로 각자 다른 적 30마리 핥기
✱ 목표: 정예 적 모두가 피라냐에 물리고 여왕 거미의 거미줄에 걸린 채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2막 달구르 오아시스 8시 방향. 웨이포인트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 (지도)

지형

달구르 오아시스의 지하 수로 (2막)


난이도가 매우 낮다. 인검이 있다면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인검이 없는 경우 불공정 거래 패시브 스킬을 착용하고, 근접 거리에서 괴물을 처치하여 '주술'의 쿨타임을 빠르게 초기화 하는 방법으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간혹 여왕 거미가 두꺼비의 핥기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시체 거미를 반대 방향으로 던져 여왕 거미를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2세트 효과 중 '여왕 거미는 부두술사가 시체 거미를 시전하는 위치로 이동함'을 이용하는 것이다.

정예를 피라냐의 물린상태에서 죽이는게 주요하다. 여왕거미가 엉뚱한애랑 싸우는가 체크하면서 진행하면 가장 쉽다. 

2.5.4. 지옥니 마구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230마리 처치
✱ 목표: 죽음의 벽 한 번으로 적 20마리 처치 4
✱ 목표: 독 피해 받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1막 왕가의 묘실, 레오릭 방 우측. (지도)

지형

구불구불한 동굴, 위험천만한 동굴 (5막)


맵이 상당히 크고 아름다워서 자칫하면 괴물들을 놓치기 쉬우므로 기동성이 좋은 치킨은 필수. 정예가 독격자를 깔고, 죽으면 독 구름을 생성하는 미라가 잔뜩 등장하므로, 마라의 만화경 착용 역시 사실상 반 강제적이다. 돌진 기술을 쓰는 괴물들도 있어서 아차하면 죽을 수 있고, 크기가 작아서 잘 안 보이는 괴물들도 있어 약간의 신중함을 요한다. 빨리 가겠다고 한 두마리 흘리기 시작하면 짤없이 재시도를 해야 한다. 만약 시간은 없고 작은 괴물들을 찾지 못하겠다면 전설 액막이 슈크라니의 승리를 착용하여 혼령 걸음을 상시 켜고 돌아다녀보자. 적이 30미터 내에 있으면 자동으로 혼령 걸음이 풀리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물론 빨리 돌아다녀야 하니 '혼령 걸음 - 단절' 룬이 필수다.

목표 1인 죽음의 벽 한 번으로 적 20마리 처치의 경우, 죽음의 벽을 2번 써도 안되고, 죽음의 벽 외의 스킬로 인해 몹이 죽어도 안 된다. 따라서 사신의 웃음을 착용하고 있을 경우 흉내쟁이가 죽음의 벽을 따라하면 실패하게 되므로 다른 투구를 착용해야 한다.

추종자도, 덩치, 들개도 제어하고 맨몸으로 깨야한다. 치킨폭발로 적이 많이 죽지않게 유의하자. 혼령수확과 끝없는 걸음으로 체력을 보전하면서 적을 모으자. 맵이크니 불공정 거래+화난닭, 혼령걸음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잔몹은 산성구름으로 빠르게 제거하자.

2.6. 마법사[편집]

2.6.1. 비르의 환상적인 비밀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520마리 처치
✱ 목표: 마인 100중첩 3회
✱ 목표: 마인 형상으로 적 300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3막 라키스 횡단로에서 공성파괴자 돌격수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 직전

지형

레오릭의 감옥 (1막)


기본 목표는 어렵지 않다. 파줄라의 불가능한 사슬이 있으면 처음부터 4~50 중첩이 보장되고, 여기에 스와미+비르+찬토도까지 있다면 마인 상태로 300마리 처치도 가뿐한 편.

그러나 지배자 목표는 끝내주게 어려운데, 기본적으로 몹 구성이 몰락자+몰락자 영매 조합이라 영매를 잡지 못하면 흘렸던 몰락자가 살아나는데다, 맵이 하필이면 아실라 왕비의 감옥이라 창살 너머의 적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 맵을 반으로 갈라서 도우미와 함께 뛰거나 하자. 그런데 사실 몰락자가 되살아난다고 해도 지배자 목표인 몹 싹쓸이 카운트를 다시 늘려놓진 않기 때문에 저 부분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구름밟이가 있으면 매우매우 편해진다. 마인의 순간이동도 쿨이 없어지므로 그냥 순간이동만 하면 몹들이 녹는 상태가 발생한다(사실 이거말고는 솔플로 깰 방법이 없다).

탈비르 세트가 있으면 비르5+탈라샤3 로 구성을 바꿔서 마인으로 모두 격파하면 쉽게깬다. 스와미+파줄라고 끼고 싸우도록 하자. 재감에 신경써서 마인을 지속적으로 변화할수있도록 신경쓰자. 인검은 필수.

2.6.2. 탈 라샤의 덕목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마리 처치
✱ 목표: 탈라샤 효과가 4중첩이 된 동안 적 90마리 처치
✱ 목표: 바위벌레에 물리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1막 구 트리스트럼의 아드리아의 오두막과 대성당 사이

지형

비명의 전당 (1막)


첫 번째 목표는 아주 쉽다. 하지만 두 번째 목표가 짜증나는게, 바위벌레가 나타나는 표식이 거의 안 보여서 아차하면 그냥 실패가 뜬다는 것. 다만 바위벌레가 나타나는 위치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정 안 되겠으면 위치를 전부 외워버리면 된다.

참고로 지배자 목표를 할때 소수의 목표가 남으면 미니맵에 위치가 뜨는데 그 목표가 바위벌레라면 솟아나려는 이펙트가 뜨기전에는 미니맵상에 표시도 되지않는다.

바위벌레의 위치를 확인하던지, 미니맵은 꼭보자. 탈라샤 4중첩이 유지되야 하므로 절대 탈비르 마인변화는 쓰지말자. 탈라샤 4중첩은 4개의 중첩을 띄운후에 2속성을 번갈아 쓰면 유지되니 눈보라의 광역범위와 주기술을 속성다르게 사용하여 유지하면 비전력 부담없이 깨지 편하다. 바위벌레에 안맞는게 중요. 적이 많을때 접근하는게 중요하므로 아예 근처에 적을 두지 않고 원거리에서 깨도록 하자.

2.6.3. 불새의 장식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55마리 처치
✱ 목표: 3초 내에 적 20마리 죽이거나 불태우기
✱ 목표: 자신을 부활시키는 운석 낙하로 각자 다른 적 50마리 적중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2막 황량한 사막에서 졸툰 쿨레의 기록보관소로 가는 다리 바로 앞[13]

지형

얼음폭포 동굴 (3막)


3초 내에 20마리 불태우기가 생각보다 잘 안 된다. 가진 건 별로 없다면, 오히려 예상보다 쉽게 끝 낼수 있는 던전이다. 
이 던전은 유투브등에서 영상을 보면, 머리로는 이해가 될 수 있어도 손으로 클릭 한 번에 아차하고 몹들이 우수수 날아가기 때문에 공격력을 높일 필요가 없다. 알라이즈 효과와 강인함등으로 견디며, 몹몰이를 통해 끝내버리기 떄문이다. 화염피해대미지를 주는 운석 등으로 도트뎀을 준다고 생각하면 차라리 이해가 쉬울 수 있다. 안 되겠다 싶으면 뒤틀린검, 렌슬렛, 알라이즈라도 카나이에 넣어 놓은 상태라면 좀 나아질 것이다.
몹들이 죽기 직전에 불이 붙을 정도의 공격(50~80만 사이) 을 맞춘 뒤 최대한 몹을 많이 몰아서 한꺼번에 불을 붙이는 편이 좋다. 한번에 40마리 불을 붙이면 2회 카운트 되므로 모는 몹의 숫자는 다다익선이다.
가진게 없을 때 '마인'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간단히 깰 수 있다. 불 속성을 가지는 마인으로 몹을 녹이기만 해도 불태우기 목표가 간단히 끝나고 운석 낙하 적중만 신경쓰면 자원 마를 걱정도 없어 간단히 클리어 가능하다. 2.4.1 패치 이후 불태우기 목표가 몹을 죽이거나 불태우기로 바뀌면서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다.

부활의 쿨은 1분, 전체 제한시간 5분이므로 맨첨에 맞아주고 시작하자. 2~3번은 죽어야 하므로 적을 최대한 몰아서 부활운석을 맞추고 제거하자. 단, 죽어야 하므로 몸이 그리 세지 않아서 부활시에 재빨리 순간이동으로 빠져나가는게 중요. 시공의 구멍으로 많이 도망치자. 적20마리는 블랙홀로 모으기 간단하다. 거기에 히드라및 눈보라(종말-화염데미지)등으로 제빨리 제압하자. 맵이 작은듯하지만 몹몰때 시간이 걸리므로 잔몹은 히드라로 제거하면서 이동하자.

2.6.4. 델세르의 역작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마리 처치
✱ 목표: 감속 지대로 동시에 각자 다른 적 20마리 적중 4회
✱ 목표: 투사체 200개 반사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3막 하늘끝 흉벽 초반부

지형

코르부스의 폐허 (5막)


랜슬러 손목을 지참하고 돌개로 몰아서 감속지대로 가두는것이 주요 목표 달성하기 가장쉬운 방법이며, 투사체 반사는 말벌떼가 2그룹 정도 있는데 감속지대로 투사체를 충분히 모은다음 힘의파동으로 반사 시키면 된다.

캐릭이 너무 강하면 몹몰이 되기전에 몹이 죽어버리므로 공격력 조절이 필요하며 구름밞이가 있다면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다.

만약 워봉이 있다면 순간이동으로 붙고 감속지대+에너지 폭발,돌개바람으로 빠르게 제압하자. 돌개바람이 감속지대 재감감소에 가장효과적 비전력에 신경쓰면서 깨면 쉽다.

2.7. 강령술사[편집]

2.7.1. 라트마의 뼈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320마리 처치 
✱ 목표: 망자의 군대로 감소한 재사용 대기시간 500초 축적 
✱ 목표: 해골 마법학자 100마리 생성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2막 태초자의 사원 1층에서 위로 올라간 후 나오는 신성한 길

지형

역병 굴(5막)


해골 마법학자 100마리 생성을 위해 특이점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특이점이 아니어도 세트 던전 내의 몹을 잡는 데는 무리 없는 데미지가 나온다. 해골 마법학자 룬 중 죽음의 선물 룬과 죽음의 선물 지속기술을 이용한 무한동력 형태가 가장 적절하며 나이루지의 순환 반지는 당연히 필수이다. 망자의 군대는 들어가자마자 쿨을 한번 빼주고 쿨이 돌아올 때마다 계속해서 사용해야 500초 감소를 맞출 수 있다. 되도록이면 망자의 군대를 몹에게 사용하지 말고 맨땅에 쓰는 것이 조금이라도 재감을 더 받는 방법.

2.7.2. 트래그울의 화신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290마리 처치 
✱ 목표: 기술에 생명력의 1,000% 사용 
✱ 목표: 기술로 생명력의 1,000% 치유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4막 저주받은 운명의 영역 상층

지형

태초자의 사원(2막)


회복은 포식 - 식인과 모든 룬이 개방된 피의 질주를 활용하면 간단히 채울 수 있다. 생명력이 가득 찬 상태에서 사용해도 회복 목표 수치가 상승하므로 회복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미리 피를 깎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사실 포식 - 식인만으로도 1000%를 채울 수 있으므로[14] 피의 질주는 이동에만 써도 된다. 

소모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회복을 포식 - 식인에 의존한다면 시체 스킬들은 사용할 수 없고, 뼈 창 - 피의 창 / 죽음의 회오리 - 피의 회오리 / 부활 - 봉헌 / 해골 마법학자 - 생명 유지 정도가 선택지가 된다. 그 중 피의 회오리가 범위가 넓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망자의 땅 상태에서는 시체창+포식으로 소모와 회복을 동시에 할 수 있지만 적 배치 특성이 시체 창으로 한땀한땀 꿰기에는 시간이 모자라므로 망자의 땅이 쿨일 때 사용할 다른 피 기술을 준비해야 한다.

체력이 줄어들수록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로르넬의 태양석이 있으면 좋다.

2.7.3. 이나리우스의 은총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70마리 처치 
✱ 목표: 뼈 갑옷으로 적 100마리 뼈 뜯어내기 
✱ 목표: 뼈 갑옷 회오리의 영향을 받는 적 200마리 처치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1막 가라앉은 사원 내부

지형

장막의 황무지(2막)

매우 쉬운던전. 뼈 갑옷 회오리의 영향을 받는 적이라서 몹 주위에서 뼈 갑옷(고통의수확-이속증가) 시전후 죽음의 회오리등으로 마무리하면서 클리어하면된다.

2.7.4. 역병 지배자의 수의 던전[편집]

주요 목표

◆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지 않고 괴물 155마리 처치 
✱ 목표: 강화된 뼈 창으로 150번 적중 
✱ 목표: 피해 400,000 받지 않기 
◆ 지배자 목표: 제한 시간 내에 모든 괴물 처치 및 모든 목표 완료 (5분)

위치

3막 성채 3층 식품 저장고 진입구 오른쪽

지형

서부원정지 광장(5막)


방사형 범위를 가진 이빨 룬 또는 적에게 맞으면 폭발하는 산산조각 룬을 이용하거나, 저주를 걸면 적을 모아주는 브릭스의 진노를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시체 창으로 다 죽이지 않도록 포식은 적절하게 사용해주자.

피해 400,000 받지 않기는 뼈갑옷만 적당히 써주면 전혀 문제될게 없고, 초반에 포식으로 뼈창 스택을 충분히 쌓아 뼈창을 다 맞춘다는 생각만 가지고 플레이해도 무난하다. 한 구역의 몹을 다 죽인 뒤에 스택을 충분히 모으고 이후 뼈창을 난사해 150회를 채운 뒤 시체창만 날리며 수도사 진격타 쓰듯피의 질주로 이동하며 남은 몹을 시체창으로 모두 정리하면 끝. 운이 좋으면 첫플에도 지배가 가능할 정도.

[1] 레오릭의 저택으로 들어가 오른쪽 계단을 타고 왕실 지역으로 진입한 다음 서가를 찾아서 6세트 효과를 보유한 상태로 클릭하면 그 세트에 맞는 세트 던전의 고서를 얻게 된다. 고서에 적힌 수수께끼 같은 모험담을 읽고 세트 던전이 위치한 구역을 추리해 볼 수 있다.[2] 고대 세트 아이템이나 고단계 전설보석으로 떡칠한 경우 뭘 하기도 전에 몹이 녹아버릴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공격력이 너무 강해서 클리어가 안 된다 싶으면 적당히 아이템을 벗고 도전해야 한다.[3] 재료가 충분하다면 세트 아이템은 빨리 모을 수 있다. 왕실 반지를 활용한다면 5개만 모아도 세트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 다만, 독 피해나 화염 피해 등을 받지 않아야 하는 목표가 있다든지, 특정 피해 면역이 있다면 난이도가 확 낮아진다든지 하는 던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세트 던전은 6세트 다 모은 후 해당 면역 아이템까지 구비한 이후에 도전하는 것이 쉽다.[4] 목표를 달성하기 까다롭다는 황야의 진노 세트 던전(야만용사)의 경우 물리 피해(몬스터의 공격과 맵 오브젝트의 공격)을 받지 말아야 한다. 비취 수확자의 의복 세트 던전(부두술사)은 2막에서 등장하는 '비틀린 몸의 기만자' 괴물 덕에 지배 난이도가 매우 높다. 사라졌다 갑자기 등장하는 기만자의 특성상 체감 난이도가 큰 폭으로 상승한다.[5] 몹을 한땀한땀 잡느라 시간 소요가 긴 편인데 어둠의 굴레가 없으면 세트 목표 달성 이후의 몹 수색이 매우 힘들어진다.[6] 선조의 귀환은 무한유지이므로 광전사의 진노가 활성화되어 있을 때 정예 적을 처치하면 된다. 애초에 맵 내부에 선조들이 녹을 수 있는 정도의 공격력을 가진 적이 없다.[7] 발 구르기-쓰라린 일격으로 적을 모은 뒤 맹렬한 돌진을 시전하면 된다. 생각보다 적이 모이지 않을 수 있으니 빙빙 돌면서 적을 모은 뒤 사용하면 된다.[8] 래코르 6세트 효과인 돌진을 시전할 때마다 300%의 공격력 증가 버프를 5번 중첩시킨 뒤 분노 소모 기술을 사용하면 된다. 기술은 종류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어떤 것을 써도 상관 없다.[9] 5막 마을에서 3시방향[10] 디아블로 방 바로 전 방[11] 고대 수로로 텔레포트하면 바로 앞이다.[12] 희망의 정원 1층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위치한다.[13] 졸툰 쿨레의 기록보관소 웨이포인트에서 돌아나오는 게 빠르다.[14] 던전 내의 몹 수에 트래그울 세트 효과를 받는 식인의 회복량 6%를 곱하면 이미 1000%가 넘어간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