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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무리

집들이 요리 음식 가짓수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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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요리 음식 가짓수와 종류.
나야쩡 | 2011.06.09 | 과일상자 :0box | 답변:10 | 조회:23943
받은 추천수 

집들이 할때요~

 

음식의 가짓수는 몇가지나 해야 하나요??

 

밥과 국은 빼고요~~

 

또한 종류는 어떤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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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집들이 요리 음식 가짓수와 종류.
오야♡ | 2011.06.09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잡채가 있음 상이 더 풍성해보이겠죠?

 

 

우선, 당근, 양파, 고추는 채썰고~ 시금치는 데쳐 놓고~ 목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찢어놓고

 

돼지고기는 고기양념(간장,참기름,다진마늘,다진파,후춧가루,깨소금,설탕)을 해서 재워놓습니다.

 

 

당면은 쉽게 삶아지기 위해 미리 물에 담가나 불려놓습니다.

 

 

잡채고명으로 올릴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저어놓고~~~

 

 

먼저, 지단을 부쳐서 채썰어줍니다.

 

 

이제 준비해놓은 재료를 볶아줍니다~~색깔이 연한 야채에서 고기로~~

 

우선 양파를 소금 살짝 넣고 볶아주고~~

 

다음은 고추, 시금치, 당근, 목이버섯, 고기를 볶아줍니다.

 

 

당면은 삶아서 투명한 빛깔이 나면 꺼내서 물기를 빼고 간장:참기름:설탕=2:2:1로 넣어 볶아줍니다.

 

 

이제 버무려주기만 하면 끝!!

 

간장, 참기름, 설탕으로 간을 맞춰주고~~~통깨로 마무리~~~~

 

 

접시에 담아~~계란지단을 올려주면~~~맛나겠죠??ㅋㅋ

 

 
네티즌채택
re:집들이 요리 음식 가짓수와 종류.
최강맥끼 | 2011.06.09

유자청 오이버무리
오이의 아삭하고 시원한 맛과 유자의 향긋한 맛, 달콤함이 어우러진 유자청오이버무리는 주요리를 먹기 전에 내면 입맛을 돋운다. 특히 초대음식에 빠질 수 없는 고기요리를 먹을 때 느끼함을 가시게 하므로 샐러드처럼 먹기도 좋다.

재료 오이 2개, 유자청 6큰술, 현미식초 4큰술, 소금 약간, 얼음물 적당량

오이는 깨끗이 씻고 둥근 모양을 살려 저며 썬 후 싱싱하게 얼음물에 담가둔다.
2 오이를 건져 물기를 빼고 유자청과 현미식초, 소금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돼지고기 부추쌈
데리야키소스로 양념해서 구운 돼지고기에 생부추를 곁들여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요리. 대부분의 채소와 달리 부추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차가운 성질의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또 부추의 매운맛과 향은 돼지고기의 냄새를 제거하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해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재료 통삼겹살 600g, 영양부추 240g, 시판 데리야키소스 4큰술, 올리브유 약간, 레몬 얼음물(물 4컵+얼음 ½컵+레몬즙 2큰술) 적당량
돼지고기 밑간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½작은술, 통후추 약간

통삼겹살은 도톰하게 썰어 다진 마늘과 생강즙을 뿌리고 통후추를 갈아 넣어 재어둔다.
2 영양부추는 흙이 없도록 깨끗이 씻어 5㎝ 길이로 썬 다음 준비한 레몬 얼음물에 담가둔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삽겹살을 얹어 반 정도 구워지면 데리야키소스를 넣어 마저 노릇하게 굽는다.
4 접시에 구운 삼겹살을 가지런히 담고 영양부추를 건져 물기를 제거한 뒤 곁들여낸다.

냉이튀김
봄나물의 대표인 냉이는 나물이나 국, 찌개에 활용하게 마련이지만 튀김으로 색다른 맛을 선보였다. 냉이를 튀길 때는 되도록 튀김옷을 가볍게 입히고 뜨거운 기름에 재빨리 튀겨 냉이의 향긋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다. 냉이를 튀김으로 활용할 때는 잔뿌리를 최대한 깨끗하게 제거해야 모양이 깔끔하다.

SETTING TIP  
튀김을 손님상에 낼 때는 그냥 접시에 담으면 기름이 돌기 때문에 종이타월을 한 장 까는 것이 좋다. 하지만 종이타월은 보기 좋지 않으니 깨끗한 면포나 거즈를 살짝 깔면 여분의 기름이 접시에 흐르지 않아 깔끔하다. 접시보다 작게, 음식이 담기게 될 면적보다 약간 크게 잘라 접시에 얹으면 기름 제거 효과뿐만 아니라 정성을 느끼게 해준다.

재료 냉이 400g, 튀김가루 1컵, 물 ⅔컵, 달걀 1개, 식용유 적당량

1 냉이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볼에 튀김가루, 물, 달걀을 넣고 잘 섞어 튀김 반죽을 만든다. 반죽 물은 되직하지 않게 물의 량을 조절한다.
3 냉이를 튀김반죽에 담가 골고루 옷을 입히고 건져 가볍게 튀김옷을 입힌 다음 끓는 식용유에 넣고 센 불에서 살짝 튀겨낸다.


도미구이 
초대상 차림에는 담백한 생선 한 마리 정도는 구워 올려야 구색이 맞는다. 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손님을 위한 주요리로, 혹은 고기 요리와 함께 올리면 훌륭한 구성이 된다. 큼직한 도미 한 마리를 담백한 맛이 나도록 양념하지 않고 구운 뒤 연근 튀김을 함께 올리면 한결 풍성해 보인다. 큼직한 이파리를 접시에 놓은 뒤 생선을 얹으면 식욕을 돋우고 보기 좋은 장식이 된다. 그리고 레몬 한 조각을 곁들여 장식 효과를 내는 동시에 생선의 비린 맛을 제거한다.

재료 도미 2마리, 연근·레몬 1개씩, 샐러드 채소 약간, 청주 2큰술, 통후추 약간, 식용유·올리브유 적당량씩  
소스 간장 2큰술, 레몬식초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 1큰술

도미는 비늘을 긁고 깨끗이 손질한 후 찬물에 헹군다.
2 청주에 레몬 ½개를 짜 넣어 섞은 후 도미에 고루 뿌린다. 
3 연근은 깨끗이 씻고 둥근 모양대로 얇게 저며 썬 후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 노릇하게 튀긴다.
4 샐러드 채소는 잘게 썬다.
5 도미를 오븐 팬에 올리고 올리브유를 얇게 고루 바른 후 통후추를 갈아 뿌린다. 220℃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20분 정도 노릇하게 굽는다. 중간에 한 번 뒤집는다.
6 접시에 구운 도미를 올리고 옆에 연근 튀김을 곁들인 뒤 잘게 썬 샐러드 채소를 약간 뿌린다. 나머지 레몬도 도미 옆에 올린다.
7 도미와 함께 분량의 소스 재료를 섞어 곁들여 낸다. 

차돌박이된장구이
기름이 적절히 있어 고소한 맛을 내는 차돌박이 부위에 일본된장(미소)으로 심심하게 맛을 더한 담백한 고기 요리. 얇은 차돌박이에 자칫 간이 세질 수 있으므로 미소를 사용했는데, 우리 된장을 사용하고 싶다면 재래된장보다 시판 된장이 낫다. 미소로 만든 양념장에 차돌박이를 재었다가 팬에 굽고 접시에 올린 뒤 깨를 뿌린다. 참깨와 검은깨를 함께 뿌리면 고소한 맛도 좋고 장식 효과도 더할 수 있다.

SETTING TIP  
수저를 낼 때 받침을 사용하는 것이 손님상 차리기의 기본이다. 수저받침은 위생적인 측면과 함께 주인의 센스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다. 수저받침이 없을 때는 주변의 다른 오브제를 활용하는 것도 요령이다. 손님 초대상을 위해 준비한 식재료의 자투리나 나뭇잎, 나뭇가지 등의 자연 소재를 활용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내는 것도 센스.

재료 차돌박이 600g, 다진 파 4큰술, 미소 2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참깨·검은깨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1 차돌박이에 미소,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설탕을 넣고 살살 버무려 30분 정도 잰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약간만 두르고 양념한 차돌박이를 올려 노릇하게 굽고 접시에 담은 다음 참깨와 검은깨를 곁들여 낸다.

미나리쭈꾸미탕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맛을 내는 것은 손님 상차림의 기본이다. 제철 해물인 주꾸미로 깔끔하고 맑은 탕을 끓였다. 다시마와 무로 시원하고 담백하게 국물을 내고 무가 거의 익을 때쯤 주꾸미를 넣어 부드러운 맛을 살린다.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자리이므로 간은 심심하게 하고 기호에 따라 더할 수 있게 소금을 준비한다.

SETTING TIP  
한식의 전골이나 탕은 큼직한 전골냄비나 뚝배기에 많은 양을 끓이게 마련. 손님 초대상을 차릴 때는 상 가운데 냄비를 놓고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것보다 개인용 볼을 준비해 끓인 전골이나 탕을 주인이 직접 그릇에 담아주는 것이 좋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나 여럿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는 함께 떠먹는 행위가 자칫 불편하게 느껴져 양껏 먹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좀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1인 볼에 먹음직스럽고 보기 좋게 담아 낸다.

재료 주꾸미 16마리, 미나리 240g, 무 ¼개, 통마늘 8쪽, 다시마(사방 10㎝) 2장, 국간장 1큰술, 소금 적당량, 후춧가루 약간, 물 8컵

주꾸미는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씻고 흐르는 물에 헹군다.
2 미나리는 이파리 떼고 깨끗이 씻은 뒤 5㎝ 길이로 썬다.
3 무는 껍질을 벗겨 4~5㎝ 크기로 큼직하게 썬다.
4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다시마와 무, 마늘을 함께 넣어 푹 끓인다.
5 무가 거의 익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손질한 주꾸미를 넣어 함께 끓인다.
6 주꾸미가 거의 익으면 미나리를 넣어 한소끔 끓인 뒤 국간장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목련화전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4월, 봄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목련으로 화전을 만들었다. 쌀가루를 익반죽하고 동글납작하게 만든 다음 목련 꽃봉오리를 한 잎씩 떼어 붙인 후 기름을 두른 팬에 굽는다. 목련 꽃은 시력과 청력에도 좋고 각종 콧병에도 효능을 발휘하며 혈압을 낮추고  항균,  살균 효과도 있어 염증을 치료하는 한방 재료이기도 하다. 아직 꽃이 피기 전인 봉오리가 한결 약효가 좋다. 

SETTING TIP  
한식은 서양식에 비해 장식이 잘 어울리지 않는 요리가 많다. 주요리에는 장식을 절제하는 것이 좋지만 후식은 계절감을 살려 예쁘게 장식하는 것이 좋다. 식혜나 수정과 대신 전통차를 내거나 붉은 빛이 고운 오미자 등의 음료를 내고, 흔한 과일보다는 입맛을 정리할 수 있는 부드러운 떡 한 조각을 내보자. 후식을 한 접시에 담아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것보다 큼직한 개인 접시에 1인분씩 나눠 음료와 떡을 함께 올려내면 정성어린 상차림의 마무리가 된다. 

재료 목련꽃봉오리 5송이, 찹쌀가루 2컵, 설탕 2큰술, 소금 ½작은술, 따뜻한 물 1컵, 올리브유 약간

1 찹쌀가루를 체에 내리고 설탕과 소금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2 ①에 따뜻한 물을 두세 번에 나눠가며 손으로 섞고 치대어 되직하게 익반죽한다.
3 반죽이 한 덩어리가 되면 젖은 면포를 덮어 30분 정도 숙성시킨다.
4 목련꽃은 피지 않은 봉오리로 준비해 꽃잎을 한 장씩 떼어 물에 한 번 씻고 찬물에 담가둔다.
5 반죽을 밤톨만 한 크기로 떼어 직경 6㎝ 정도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빚는다.
6 목련꽃잎의 물기를 턴 후 반죽 위에 올려 장식한다.
7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반죽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오미자셔벗
신선한식의 특성상 간장, 된장, 고추장 등 간이 센 양념이 많아 주요리를 먹은 후에는 깔끔하게 입맛을 정리할 수 있는 후식을 내는 것이 좋다. 새콤달콤 쌉싸래한 맛과 향이 좋은 오미자는 빛깔도 고와 후식으로 제격이다. 오미자를 차로 내도 좋고 또 얼려서 셔벗을 만들면 아이들도 호기심을 갖게 된다. 오미자를 우려 진한 오미자 물을 만들거나 진액을 활용한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맛을 더해 얼렸다가 믹서에 갈아 단정하고 아담한 한식 볼에 담아낸다. 푸른 이파리로 장식하면 오미자셔벗이 한결 상큼해 보인다.

재료 오미자진액 4큰술, 레몬즙 4큰술, 라임 4쪽, 물 4컵

오미자진액과 분량의 물, 레몬즙을 섞은 후 얼음 틀에 넣고 3~4시간 정도 얼린다.
2 얼음을 꺼내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컵에 담고 라임을 곁들여 낸다.


/출처:에쎈

re:집들이 요리 음식 가짓수와 종류.
나를사랑하는자 | 2011.06.10

                         [무쌈말이]

 

 

1. 파프리카, 무순, 햄, 계란, 오이, 맛살 등을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2. 무쌈에 말아준다... 접시에 예쁘게 담으면 끝 ^^

 

                   

                       [베이컨 떡말이]

 

 

1. 떡에 소소를 발라준다.

(소스는 설탕, 꿀, 소금, 후추, 간장, 참기름을 넣고 만든다~)

2. 그리고 베이컨을 돌돌 말아준다.

3. 돌돌 말은 떡들을 후라이팬에 돌려돌려 구워주며 소스를 한번씩 더 입힌다.

4. 다 된 베이컨떡말이를 꼬치에 끼워준다.

5. 접시에 예쁘게 담아 방울토마토를 마무리하면 끝 ^^

 

 

                         [버섯볶음]

 

 

1. 설탕, 꿀, 소금, 후추, 간장, 참기름을 넣고 소스를 만든다.

2. 버섯을 얇게 썰어 아까 버무린 소스에 절인다.

3. 잠시후 후라이팬에 살짝 굽는다.

4. 실파를 잘라 솔솔 뿌리면 끝 ^^

 

* 어떤 손님들이고 어떤 의도에서 집들이를 하는것인지, 또는 여지손님인지

  남자손님인지 혹은 남녀 혼합된 손님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음식의 종류나 가짓수 또는 선호하는 음식들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요.

 
re:집들이 요리 음식 가짓수와 종류.
suny_1 | 2011.06.09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롤

재료
아스파라거스 16대, 베이컨 16개,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사워크림 2큰술, 크림치즈·올리고당·레몬즙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아스파라거스는 깨끗이 씻어 필러로 껍질을 얇게 벗긴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1/3등분한다. 2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①의 아스파라거스를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노릇하게 굽는다. 3 베이컨 위에 ②의 아스파라거스를 3~4개씩 올려 돌돌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한다. 4 달군 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않고 ③의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롤을 노릇하게 굽는다. 5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 뒤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롤에 곁들인다.

쇠고기 채소케밥

재료
쇠고기 300g, 초록 파프리카·빨강 파프리카 2개씩, 올리브유 적당량, 통후추 약간, 쇠고기 밑간(커리가루(붉은색) 1작은술, 로즈메리가루 1/2작은술, 육두구가루 1/6작은술, 올리브유 3큰술, 소금·통후추 약간씩), 소스(플레인 요구르트 4큰술, 사워크림·레몬즙 1큰술씩, 소금 약간)

만들기
1 쇠고기는 한 입 크기로 썬 뒤 볼에 분량의 밑간 양념 재료를 넣어 재운다. 2 초록, 빨강 파프리카는 깨끗이 씻어 굵직하게 썬 뒤 꼬치에 ①의 쇠고기와 번갈아가며 끼운다. 3 숯불에 달군 석쇠에 ②를 올린 뒤 통후추를 갈아서 뿌린 다음 뒤집어가며 굽는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 다음 ③에 곁들인다.

컵채소샐러드

재료
방울토마토 12개, 연근 120g, 치커리·겨자 잎·적채·비트 잎 50g씩, 식용유 적당량, 소스(허니머스터드소스 4큰술, 마요네즈 2큰술, 올리고당·레몬즙 1큰술씩, 소금·통후추 약간씩)

만들기
1 방울토마토는 물에 깨끗이 씻어 1/4등분하고 연근은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다. 2 치커리와 겨자 잎, 적채, 비트 잎은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식용유가 끓으면 손질한 연근을 넣어 튀긴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투명한 컵에 방울토마토와 치커리, 겨자 잎, 적채, 비트 잎을 골고루 담고 ③의 튀긴 연근을 올린 뒤 소스를 뿌린다.

흰살생선카르파치오

재료
광어 필레 400g, 레몬 1개, 발사믹식초 1큰술, 소금 약간, 드레싱(올리브유 3큰술, 식초·레몬즙·사과즙 2큰술씩, 설탕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광어 필레는 냉동실에 30분 정도 넣었다가 꺼내어 도톰하게 포를 뜬다. 2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3 레몬은 소금물에 문질러 씻은 뒤 1/6등분한다. 4 접시에 ①의 광어 필레를 가지런히 담고 드레싱을 뿌린 뒤 레몬을 곁들인 다음 발사믹식초를 뿌린다.

돼지등갈비훈제구이

재료
돼지고기 등갈비 1200g, 고구마 2개,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통후추, 바비큐 양념(간장 2컵, 참기름·맛술 3큰술씩, 올리고당 2큰술, 설탕·다진 로즈메리 1큰술씩,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돼지고기 등갈비는 깨끗이 손질해 한 뼈대씩 썬 뒤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길게 편썰어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살짝 굽는다. 3 볼에 분량의 바비큐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은 뒤 ①의 돼지고기 등갈비를 넣은 다음 버무려 밀폐용기에 넣고 1시간 정도 재운다. 4 숯불에 석쇠를 올리고 ③의 돼기고기 등갈비와 고구마를 올린 뒤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운 다음 소금과 통후추를 뿌린다.

고추잡채와 튀긴 꽃빵

재료
쇠고기 200g, 청고추·홍고추 2개씩, 청피망·홍피망 1개씩, 양파 1/2개, 꽃빵(시판용) 8개, 식용유·참기름 적당량, 소금 약간, 쇠고기 양념(참기름 1큰술, 청주 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스(두반장 2큰술, 겨자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설탕·참깨 1작은술씩)

만들기
1 쇠고기는 잘게 채썰고 고추와 피망은 깨끗이 씻어 반 갈라 씨를 털어낸 뒤 길이로 얇게 채썬다. 2 양파는 껍집을 벗겨 고추, 피망과 같은 크기로 채썬다. 3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쇠고기 양념을 만든 뒤 ①의 쇠고기를 넣고 재운다. 4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③의 쇠고기를 넣어 볶다가 익으면 고추와 피망, 양파를 넣고 한 번 더 볶는다. 6 ⑤의 팬에 ④의 소스를 넣고 한 번 더 볶다가 소금으로 간한 뒤 참기름을 살짝 둘러 고추잡채를 만든다. 7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끓으면 꽃방을 넣어 노릇하게 튀긴 뒤 ⑥의 고추잡채와 함께 곁들인다.

해산물 겨자버무리

재료
중합 200g, 중하 10개, 문어(다리 부분)·골뱅이 160g씩, 레몬즙 2큰술, 물·얼음 적당량씩, 소스(연겨자 2큰술, 올리고당·레몬즙·올리브유 1큰술씩, 식초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중합은 연한 소금물에 해감시키고 중하는 깨끗이 씻어 머리를 제거한다. 2 문어는 얇게 편썰고 골뱅이는 깨끗이 씻는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중합과 중하, 문어, 골뱅이를 각각 따로 데친다. 4 볼에 물과 얼음, 레몬즙을 넣고 ③을 10분간 넣어둔다. 5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6 ④를 모두 건져 물기를 제거하고 ⑤의 소스에 고루 버무린다.

re:집들이 요리 음식 가짓수와 종류.
ㅆ1ㄴ1 | 2011.06.09

 

집들이요리 가지수는 정하기나름이지요^^

 

제가 했던 집들이 요리 메뉴를 알려드릴께요~

 

1. 고추잡채와꽃빵

 

2. 무쌈말이, 탕평채

 

3. 오이크래미초밥

 

4. 버섯떡갈비

 

5. 쏘시지파프리카볶음

 

6. 오징어무침, 오이선

 

7. 소고기무국

 

8. 파인애플볶음밥

 

9. 양송이치즈구이

 

10. 통삼겹고추장구이

 

11. 닭가슴살 오렌지샐러드

 

12. 전(버섯전,고추전,참치전,부추전,김치전)

 

13. 과일/술/안주(오징어,크래커,땅콩,번데기탕)

 

 

 

요정도로 요리한것같네요~~ 다 할필요는없구요~ 자신있는요리 5-6가지이상 하면 한상가득찰꺼에요^^

 

상은 테이블 수저냅킨으로 예쁘게 꾸며보세요~

 

 

 

── 테이블 수저냅킨 접기 ──

 

 

집들이를 하려고 음식을 이것저것 만들다보니, 테이블이 음식으로만 꽉 차더라구요~

손님들에게 좀더 예쁜 상차림을 보여주려고 테이블 수저냅킨 접기에 도전해봤어요^-^)/

쉽고 간단한 테이블 꾸미기~ START!!!

 

 

 

예쁜 종이냅킨을 준비합니다~

(1000엔샵 같은데 저렴하고좋아요^^)

 

 

냅킨 한장을 사진과같이 올려 접어주세요~

 

 

아래쪽 뾰족한 냅킨을 또다시 위로올려 층층으로 접어주세요~

 

 

꾹꾹 눌러 각잡아 접으면 요모양이되지요~

 

 

고상태로 뒤집어주세요~~

 

 

양쪽 뾰족한곳을 반 접어주세요~

 

 

오른쪽 왼쪽 둘다 접어주시면되겠습니다~

 

 

뒤집으면 요 모양이나와요~ 책으로 꾹 눌러노면 각이 예쁘게 잡히지요^^

 

 

숟가락젓가락을 예쁘게 넣어봅니다~

색감이 예쁜 냅킨으로 하면 좋겠찌요???

 

 

 

 

 
re:집들이 요리 음식 가짓수와 종류.
비금대장 | 2011.06.09

전류

 

마트에 가시면 동태전1팩=4,500+해물동그랑땡 3~6천원 다양하게 있고요..

    애호박 큰걸로1개 1,200원입니다

    방법:간단하게 알려드릴께요..1,동태전은 해동시켜 씻어서 준비해주시고

2,호박은 알맞게 썰어 드시고,동그랑땡 준비해주시고

3,접시와 밀가루 준비해주시고 계란 소금 약간 넣으시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4,동태전과,호박,동그랑땡 일단 밀가루에 골고루 묻혀주시고

계란에 담궈 비만 막기위해서 후라이펜에 올리브유나,포도씨유

고르게 뿌리시고 간단하게 부치면 됩니다..

 
re:집들이 요리 음식 가짓수와 종류.
탱글오렌지 | 2011.06.09

 

        ★집들이의 인기메뉴및 설거지노하우★

 

 

저희집 집들이 했습니다 -ㅁ-

항상 전 혼자서 하는 버릇이 있어서..손님맞이를 너무 치루다보니..

이게 참..면역이 되더라구요..

원래는 전날에 양념장등을 만들어 놓는데..

이번에는 전날엔 메추리알 까놓고 브로콜리만 데쳐놓고..당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념장 및 드레싱부터 만들고 재료손질 들어갔습니다.

 

이번 메뉴는 여자친구들을 감안해서..인기메뉴와 쉬운 메뉴 짬뽕 했어요..

 

1. 새우야채샐러드(파인애플 드레싱)

2. 삼색꼬치(초장)

3. 도토리묵무침(간장 양념장)

4. 쌈무육절판(땅콩겨자장)

5. 고추잡채

6. 쇠고기 브로콜리 볶음

7. 된장찌개와 밥, 반찬

 

이렇게 메뉴 구성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1. 파인애플 드레싱, 초장, 간장 양념장, 땅콩 겨자장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2. 고추잡채에 들어갈 피망 채썰어놓고..

 

3. 쌈무육절판에 들어갈 오이, 당근, 파프리카, 새송이버섯도 채썰어서 센불에 재빨리 소금 아주 한꼬집 정도만 넣고 볶아주고..

 

4. 쌈무육절판에 들어갈 맛살은 채썰어넣고...

 

5. 고추잡채와 쌈무육절판에 들어갈 돼지고기는 채썰어서 밑간해주고..쇠고기 역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밑간...

 

6. 된장찌개에 들어갈 해물육수 만들어놓고..

 

7. 계란지단 만들었습니다.

 

좀 쉬다가..오후 되면서 본격적으로...

 

1. 육수에 된장 풀어서 된장찌개 끓여놓고..새밥 해놓고..

 

2. 도토리 묵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깻잎, 상추, 오이등 넣은 다음에 약간의 소금으로 살짝 절여놓고

 

3. 넓직한 접시에 쌈무육절판에 들어갈 야채들 빙 둘러놓아주고~

 

4. 나무꼬치에 미리 브로콜리, 메추리알, 방울토마토 꽂아놓았어요..

 

5. 그뒤에 샐러드에 들어갈 새우 데쳐놓고..양상추는 손으로 찢어서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에 물기 쫘악 빼놓았어요..

 

그 뒤 손님이 도착하기 10분전부터...

 

1. 찜기를 올려서 스팀 나기 시작하면 꽃빵 찌기 시작..

 

2. 샐러드는 그릇에 셋팅~

 

3. 쌈무육절판에 들어갈 돼지고기를 재빠르게 볶아서 그릇에 육절판 셋팅

 

4. 고추잡채 할 피망과 돼지고기, 굴소스 넣고 볶기 시작

 

5. (저희집은 가스렌지가 4구인지라..) 다른 한쪽에서는 오목한 팬 달구어서..쇠고기브로콜리 볶음 준비~

 

6. 마지막 작은 가스버너엔 된장찌개 데우기 시작~

 

7. 마지막으로 손님 들어오면 도토리묵 막 무쳐서 내가기 시작~

 

손님 도착하고 나서는..바로바로 조리된 음식들 내가기 시작했지요 ㅎㅎㅎ

말로는 어려워보여도..집들이란게..정말 몇번 하다보면..순서와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아시겠지만..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는 부분은 만들어 놓고...

재료가 겹치는 것은 일거양득으로 한번의 조리로 두개의 요리를 얻을 수 있어요~~~

(고추잡채와 쌈무육절판의 고기가 그 예입니다^^)

 

이번 메뉴의 자세한 레서피는 다음과 같아요..

(글로 정리되지 못한 부분은 예전 포스팅 주소 올립니다)

 

 

1. 삼색꼬치(초장)

 

 

-재료-

메추리알,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양념장 : 고추장 2스푼, 2배식초 1스푼반, 레몬즙 1스푼반, 요리당 1스푼반, 설탕 1스푼, 깨소금

            (입맛따라 틀려질 수 있어요~)

 

-만들기-

1. 분량의 양념장 재료는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2. 메추리알은 삶아서 껍질을 까놓고..

 

3.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재빨리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4. 산적꼬치에 메추리알, 브로콜리, 방울토마토를 알맞게 꽂아서 초장과 내가세요..

 

 

 

2. 새우 양상추 샐러드

 


-재료-

양상추, 칵테일 새우, 딸기

드레싱 : 파인애플 통조림 슬라이스 2쪽, 양파 1/4개, 옐로우 머스터드 1스푼, 다진피클 2스푼

 

-만들기-

1. 새우는 데쳐놓고 양상추는 씻은 뒤에 손으로 찢어서 물기빼놓아 주세요..

 

2. 샐러드용 드레싱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3. 샐러드 그릇에 재료를 둘러담고 딸기로 모양내 준뒤에 소스는 따로 내가세요..

 

 

 

3. 도토리묵무침(http://blog.daum.net/inalove/12451445)

 

 

 

4. 쌈무육절판

 

 

-재료-

당근 반개, 홍파프리카 1개, 청피망 1개, 오이 2개, 버섯(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송이 버섯등 아무것이나 다 좋음), 잡채용 돼지고기 200g, 무쌈한팩

 

땅콩겨자장 : 땅콩버터 1스푼반, 볶은깨(or 참깨) 1스푼반, 2배식초 1스푼, 레몬즙 1스푼, 설탕 1스푼

                  (깍아주듯 담기), 간장 1스푼, 연겨자 2/3스푼

                  *2배식초가 없을시 일반식초 한스푼을 넣어본뒤에 새콤한 맛이 덜하면 더 넣어주세요*

                  *연겨자 2/3가량은 좀 톡쏘듯 매워요. 덜 매운것을 원하면 반스푼 안되게 넣어주세요*

 

-만들기-

1. 당근, 홍피망, 청피망, 버섯, 오이등은 채썰어 놓는다. 안에 씨가 있는 오이같은 경우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에 돌려깍기를 해서 채썰어준다.

 

2. 각각의 야채들을 센불에서 물 한두스푼 넣어서 재빠르게 볶아준다(기름에 볶으면 느끼해지기 때문에 수분으로 볶는 것이 훨씬 깔끔한 맛을 낸다)3

 

3. 버섯은 간장 1스푼+참기름 반스푼정도 넣어서 간을 약간 배이게 한 뒤에 센불에서 빠르게 볶는다

4. 돼지고기는 밑간(청주, 마늘맛솔트, 후추가루, 참기름 아주 약간)을 해준뒤에 충분히 달구어준 팬에서 재빠르게 볶아낸다.

 

5. 넓은 접시 가운데에 물기를 약간 빼준 무쌈을 올리고 그 주위에 둘러둘러 재료를 놓아준뒤에

땅콩겨자장을 곁들여 내간다

 

 

5. 고추잡채

 

 

-재료-

청피망 2개, 돼지고기 200g, 꽃빵 7개, 양파 반개, 굴소스 1스푼-1스푼반, 고추기름 넉넉하게, 다진마늘 1스푼

돼지고기 밑간 : 청주, 소금, 후추가루, 참기름 아주 약간

 

-만들기-

1. 돼지고기는 밑간을 해놓고 재워놓는다. 요리를 시작하기 10분정도 전에 꽃빵은 찌기시작한다.

 

2. 청피망과 양파는 채썰어 놓는다.

 

3. 넓직한 팬에 고추기름을  넉넉하게 두른뒤에 돼지고기 재워준것을 넣고 다진마늘을 넣어준뒤에 약간 튀기듯 재빠르게 센불에서 볶아준다.

 

4. 돼지고기의 겉면의 핏기가 사라지면 피망 채썬것을 넣고 한번 더 볶아준뒤에 양파를 넣고 굴소스를 넣어 간을 맞추어준다.

 

5. 고추잡채가 어느정도 다 되어가면 참기름 한티스푼정도만 넣어서 고소한 향을 내어 접시에 꽃빵과 같이 내간다. 고추잡채의 물기가 너무 많다면 물녹말 2-3스푼을 넣어서 물기의 농도를 맞추어주면 된다.

 

 

 

6. 쇠고기 브로콜리볶음

 

 

-재료-

쇠고기 적당량(호주산 목심부위), 브로콜리, 양파, 계란지단, 굴소스1-2스푼(밑간의 간기와 입맛에 따라 틀려짐), 후추가루, 참기름, 포도씨유, 다진마늘 반스푼, 녹말물1스푼(물과 녹말가루 1:1버전) 밑간(소금 약간, 참기름, 후추가루)

 

-만들기-

1. 쇠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밑간을 해놓는다. 이때 간이 너무 짜지 않도록 주의

 

2. 브로콜리는 데쳐서 작게 잘라주고, 양파는 채썰어놓고, 계란지단을 만들어 놓는다.

 

3. 달군팬에 포도씨유를 약간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서 달달 볶다가 밑간해놓는 쇠고기(1)를 넣고서 볶는다

 

4. 쇠고기의 겉면이 익어가면 브로콜리와 양파, 굴소스를 넣고서 볶는다.

 

5. 4가 다 익으면 녹말물을 넣고서 한번 더 볶은 뒤에 불을 끄고

후추가루와 참기름을 약간 넣고서 버무려준다

 

6. 오목한 그릇에 계란지단을 깔고 완성된 쇠고기야채볶음을 올려 내간다.

 

Tip 부분은 http://blog.daum.net/inalove/15848254 참고해주세요..

 

자자..초보새댁분들을 위한..자매품 포스팅 주소 나갑니다~ 

 

집들이 노하우 및 인기메뉴 (http://blog.daum.net/inalove/11811121)
- 고추잡채, 쌈무육절판 레서피외 연어카나페, 아이스크림, 기타등등 레서피 수록

- 집들이 노하우 및 순서 포스팅

 

집들어 설거지 노하우 (http://blog.daum.net/inalove/11889751)

-스피디한 음식들  

 

 

그외 집들이에 하면 인기있는 메뉴들

 

 

 

 

 

 김치전골

 http://blog.daum.net/inalove/15653598

 돼지갈비 강정

 http://blog.daum.net/inalove/10816491

 

 

 

 매운 등갈비찜  http://blog.daum.net/inalove/15764011

 돼지고기 김치쌈과 토마토소스

 http://blog.daum.net/inalove/11908266

 

 

 

 

 

 

 조청소스 닭날개강정

 http://blog.daum.net/inalove/11971401

 대하오븐구이

 http://blog.daum.net/inalove/15848208

 

 

 

 

 

 

 닭갈비

 http://blog.daum.net/inalove/13281919

 삼겹살 김치야채말이

 http://blog.daum.net/inalove/11889751

 

 

 

 고추장 바베큐보쌈

 http://blog.daum.net/inalove/12530112

 새우튀김 마요네즈 소스

 http://blog.daum.net/inalove/12095199

 

 

집들이에서 인기있는 돼지갈비(립) 소스들 

 

 

 바베큐소스

 http://blog.daum.net/inalove/10326581

 

 

 고추장 소스

 http://blog.daum.net/inalove/11171365

 

 

 에스프레소 소스

 http://blog.daum.net/inalove/15575724

 

 

 

좀 빈약해 보일 수 있는데..상을 두번 차리느라^^;;;

그렇게 빈약하지는 않았답니다. ㅎㅎㅎ

 

정말 즐겁게 놀았어요..ㅋㅋㅋ

완전 저녁 7시에 만나서..새벽 5시까지 서로 밤새워가며 수다 왕 떨다가~~~

아침 8시에 갔어요 ㅋㅋㅋㅋ

 

덕분에 온몸이 노골노골~

하지만 오랜만에 입에 거미줄을 청소해줘서인지 ㅋㅋㅋ 완전 개운하고 좋아용~~~~

 

오래된 친구는 인생의 보물이라 지칭하는걸 이해하기 시작했어요....ㅎㅎㅎ

 

하지만..저에게 남은 숙제....

 

바로바로바로..

 

설.거.지

 

 

 

좀더 초토화였지만 그래도 나름 순화된 사진으로만~ ㅎㅎㅎ

도저히 신랑을 시킬 수도 없고..

 

이번엔 먹자마자 정리해서 큰그룻, 작은그릇, 기름진 그릇, 과일등으로 나누어 놓은게 아니라 밤새 수다떨고 이것저것 만들면서 해먹은 그릇들까지 포함된거라 정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이럴때의 설거지 방법은?!

 

1. 우선 오목한 그릇에 물을 받아..거기에 주방세제를 풀어서 수제미에 묻혀가며

설거지 합니다.

 

2. 맨처음 보이는 큰그릇부터 깨끗하게 씻어서 포개주고..

 

3. 커다란 스댕볼 하나 꺼내서 스푼, 젓가락, 포크등은 눈에 띄는대로 씻어서

그 안에 넣어놓습니다.

 

4. 그뒤 작은 그릇들은 씻어가며 무조건 옆에 있는 설거지 정리함에 넣어주고..

 

5. 쓰레기 나오는것은 옆에 생활쓰레기봉투와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놓아두고

바로바로 버려주고..

 

6. 냄비는 씻어서 가스렌지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7. 물컵, 소주잔, 맥주잔등은 한곳에 모아두었다가 맨 마지막에 한꺼번에 씻어서

자리에 넣어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눈에 보이는것부터 하니까.. 대략 30분안에 다 치워지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설거지를 할때는 우선 차가운 물보다는 좀 따뜻한 물로 어느정도

설거지거리에 물기를 쫘악 뿌려주세요..그래야 밤새 말라붙은 애들이 잘 떨어집니다.

 

그리고 기름진 음식들은 많이 없지만 기름진 음식이 있다면 우유팩을 잘라서 그걸로 쓱쓱 긁어내리듯 닦아주면 말끔해져요..그 기름진 찌꺼기들 쓰레기 봉투에 넣어주고..그 역시 따뜻한 물로 기름진거 말끔하게 닦아내주세요...

 

설거지는 정말 하기 싫지만..정리의 순서나 요령이 생기면 금방, 말끔하게 해치울 수 있답니다.

 

 

 

 

30분만에 치워진 주방이랍니다 ㅎㅎ

거실이나 다른쪽은 이미 치워져있어서^^;;

 

어때요? 저 잘치운거 맞나요? ㅎㅎ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라서..저렇게 정리해두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넣어줬답니다.

손님맞이 하는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ㅎㅎ

하다보면 정말 이게 꾀가 생겨서 수월하답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8033

re:집들이 요리 음식 가짓수와 종류.
망고젤리 | 2011.06.09

 

맛있는 손님초대~~ 집들이만찬

 

 

tip

집들이나 집에서의 파티계획은 보통 일주일전부터 세워놓는것이 좋답니다.

 손님들을 맞을 날짜와 시간이 정해지면 

인원수에 맞춘 음식의 양과 종류,그릇,집안청소등에 대해 

목록을 만들어 진행하는것이 좋아요. 

김치나 저장요리는 몇일전 미리 담가놓으시고 필요한 그릇들도 

모두 체크해 준비해주세요.

 음식의 양이 많을 경우 재료들은 마트에서 한번에 쇼핑하는것보다 

인터넷쇼핑몰이나 재래시장도 함께 이용해주시는것이 저렴하고 

싱싱하게 구할수 있답니다. 

 

 

집들이...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실만큼 힘든 일이

집들이의 상가득 요리때문이겠죠 ^^

요리의 양도 가짓수도 많고 집에서 대접하는것 만큼

신경써야할것도 넘 많고...

하지만 안주인의 정성은 손님을 대접하는 귀한 마음을 전해준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집들이 요리들을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얼마전 지인께 부탁받은 집들이 음식들을 준비했거든요 ^**^

각요리의 과정샷과 레시피는 사진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답니다.

맛있는 냄새 가득한 상차림 둘러보셔요 ^^

 

 

부탁받은 집들이 요리들은 포장해서 보내드렸답니다.

모든 요리들을 준비하지 못하실때는

간혹 시장이나 마트에서 요리몇가지를 구입하셔도 좋답니다.

보기좋게 어울리게~~ 담아내면 좋죠 ^^

 

 

집들이 요리 계획세우기

 

1. 손님의 연령대나 성별에 맞게 요리의 스타일을 기획해보세요~~

연령층이 폭넓을 경우나 어른분들이 많을땐

한식이나 약간의 한식퓨전스타일이 좋답니다.

여자분들이 많을때는 양을 너무 많지 않게 종류는 조금 다양하게~

술을 좋아하시는 모임이면 술의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요리를 곁들이시면 좋답니다.

 

2. 메뉴를 정해요~

보통 집들이에 나오는 요리는 가짓수가 많지 않더라도 골고루~~

깔끔하게 맛있는게 좋아요.

메뉴를 정할때는 일단 크게 섹션을 나눠보세요.

샐러드나 냉채 종류

간단한 꼬치나 안주류

밥과 국종류

생선회나 고기종류

전이나 잡채, 튀김종류

나물, 김치, 찬종류

과일,화채,떡등의 디저트종류

음료와 술종류

 

3. 메뉴목록과 쇼핑목록을 만들어요~

크게 섹션을 나눴다면 만들 메뉴를 정해서 목록을 만들어보셔요.

메뉴목록을 만든 후 필요한 재료들을 체크해

쇼핑할 목록도 만드는데 마트에서 한번에 구입할지

인터넷쇼핑몰이나 재래시장에서 나눠 구입할지도 결정하세요.

각 요리의 양은 메뉴의 가짓수에 따라, 오시는 분들의 수에 따라 정하시는데

보통 상을 두개 차리실땐 각 요리당 3접시분량정도를 생각하시면 편하답니다.

 

4. 그릇들을 정해요~

메뉴에 따라 담을 그릇들을 정해서 정리해두셔요.

손님수에 따른 기본 개인접시,국이나 밥그릇,

메인요리를 담을 큰 접시들, 찬을 담을 그릇들,

디저트를 담을 그릇, 음료와 술잔 

 

5. 재료를 쇼핑하고 손질해두세요~

최소 3일전까지는 모든 재료를 쇼핑하시는게 좋답니다.

재료들은 냉장고를 정리한 후 보기좋게 넣어두시고

생선회를 준비할땐 미리 날짜에 맞춰 예약을 해두세요.

요리의 종류에 따라 전날부터 준비를 하세요.

썰고 다듬고 양념에 재우거나 소스등은 미리 전날 만들어서

비닐팩이나 접시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6. 시간을 조절해 요리를 시작해요~

갈비찜이나 보쌈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요리먼저 시작하세요.

미리 만들어 먹기직전 데우면 되는 요리들..

국도 마지막에 넣을 재료들만(파나 부추, 미나리등) 빼고 미리 끓여두시구요.

무쌈말이나 연어롤등 샐러드나 냉채도 미리 소스를 제외하고

접시에 세팅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과일도 미리 씻어두시는데 체리나 포도등의 과일이

특별히 썰어서 준비할 필요가 없어 좋답니다.

손님들이 오시기 최소 1~2시간전엔 요리를 완성하고 주방을 정리해요.

 

7. 예쁘게 세팅해요~

손님들이 오시기 1시간전부터는 상에 개인접시와 수저,젓가락, 잔을 세팅해요

따뜻한 요리들은 이때 데워서 정갈하게 그릇에 담아 상에 올리고

손님들이 오신 후 밥과 국을 담아 내어놓으시면 된답니다.

 

 

 

 

연어롤쌈샐러드

 

 

와사비를 넣어 알싸한 뒷맛이 나는 파인애플드레싱을 곁들인

연어롤쌈 샐러드이랍니다.

신선한 채소를 넣어 말은 연어롤쌈은 색감이나 모양새도 좋아

손님초대요리에 참 좋답니다.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하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94

 

 

 

멕시칸스타일샐러드 &

소세지버섯꼬치 & 베이컨포테이토

 

 

매콤한 살사소스를 곁들인 소세지 샐러드랍니다~

초리초소세지나 화이트소세지를 끓는 물에 데쳐 신선한 채소와

메추리알(계란), 올리브, 나쵸칩이나 체다치즈를 뿌린 멕시칸스타일의 샐러드에요.

 

허브를 뿌려 구운 소세지와 버섯을 블랙올리브와 함께 꼬치에 끼운

소세지버섯꼬치와

베이컨에 말아 허브를 뿌려 구운 베이컨 감자말이랍니다.

이 녀석들은 맥주 안주로도 그만이에요 ^**^

파티꼬치요리가 궁금하시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보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129

 

 

 

새송이떡갈비나 가래떡갈비

뼈가 없어 손님들이 드시기에도 편하고

손님초대상 올리면

그 맛과 모양새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근사한 요리가 된답니다.

  

새송이버섯떡갈비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982

    

가래떡갈비  http://blog.naver.com/wo534/700423640600

 

홍합탕 & 쭈꾸미연포탕

 

 

집들이 요리들이 기름지다면 국은 깔끔하고 시원한것들로 준비하시는게 좋답니다.

시원한 홍합이나, 굴, 조개들로 끓여낸 맑은 탕이나

깔끔하게 낙지나 쭈꾸미, 해물을 넣은 맑은 해물지리 스타일의 국도 참 좋답니다.

해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구수한 토장국을 준비해도 좋구요.

기름기가 많거나 붉은 국물은 시간이 지나 식으면

맛이 많이 떨어지므로 염두해두셔요 ^^

간단하게 끓이는 홍합탕과 쭈꾸미연포탕의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하셔요.

홍합대신 조개들을 듬뿍 넣어주셔도 맛있답니다 ^^

홍합탕 : http://blog.daum.net/woosookitchen/46

쭈꾸미연포탕 :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50

 

 

돼지보쌈

 

 

보들보들 잘 삶아진 돼지보쌈이랍니다 ^^

부드럽고 촉촉한 삼겹살과 오겹살부위, 담백한 살코기 목살부위를 함께 준비했어요.

아직은 탱탱한 생굴이 나오질 않아 생굴무침대신에

파김치와 배추겉절이를 곁들였답니다.

돼지보쌈고기 삶는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41

 

 

파김치

 

 

요즘 싱싱하고 맛있는 쪽파가 가득 나온답니다~~

햇고추를 가득 갈아만든 파김치는 별미김치로 보쌈과 곁들이시면 인기만점이랍니다.

2~3일전 미리 만들어 익혀놓으시면

새콤하게 잘 익은 파김치를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

파김치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96

 

 

배추겉절이

 

 

달달한 가을 배추로 만든 겉절이에요 ^^

만드실때 홍고추를 갈아서 고춧가루와 함께 넣어 버무리시면

더 매콤칼칼한것이 맛있답니다.

겉절이는 전날밤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좋구요.

보통 익혀먹는 배추김치보다 매실액을 넣어 살짝 달달하게 맞춰주셔도 좋아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33

 

 

 

고추마늘 갈비찜

 

 

청양고추와 과일을 가득 갈아 만든 양념에 재워 만든 갈비찜이랍니다.

갈비찜은  달콤함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데

고추를 갈아넣어 뒷맛이 매콤하고 깔끔해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별미 갈비찜을 만드셔도 좋을듯해요 ^^

고추마늘 갈비찜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280

 

 

모듬전

 

 

우리네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전이죠 ^^

이 날은 애호박전과 김치장떡을 준비했었답니다.

전은 2~3가지 종류로 준비하시는데 애호박이나 가지,연근을 간단히 부쳐내시거나

신김치나 채소를 다져넣은 전은 작은 사이즈로 부쳐내시면 맛있답니다.

고기소를 채워 부쳐낸 고추전도 인기랍니다 ^^

모듬전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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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잡채

 

 

빛곱고 향좋은 파프리카를 넣은 잡채랍니다~

어릴땐 엄마가 잡채하시는 날이 집에 누군가가 오시는 날이었는데 ㅎㅎ

왠지 집들이 상에 빠지면 허전한 잡채 ㅎㅎ

잡채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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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비빔밥

 

 

별미로 내어놓은 멍게비빔밥이랍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면 이 멍게비빔밥을 준비하셔도 좋을것같아요.

드실분들만 손드세요~~ ㅋㅋ

밥위에 김가루를 듬뿍 올리고 다진 멍게살과 쪽파,

향좋은 참기름과 깨소금만 뿌려 담으면 뚝딱~~ 별미밥이 된답니다~

간장을 곁들이시거나 아래 보이는 꽃게장 양념에 비벼드셔도 넘 맛있어요~^^

멍게비빔밥의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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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꽃게장 무침

 

 

살이 꽉찬 싱싱한 가을꽃게로 만든 양념꽃게장 무침이랍니다^^

향좋은 미나리를 듬뿍 넣어 진한 양념에 베인

신선한 게살을 맛볼수 있는 꽃게장무침이에요~~

양념꽃게장은 1~2일전에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셔야

양념이 적적히 잘 베어 맛있답니다.

양념꽃게장 무침의 자세한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

http://blog.daum.net/woosookitchen/305

 

 

나물

 

 

가지나물, 고구마순된장나물,숙주나물

이렇게 세가지를 만들었답니다.

통통한 가지는 전자렌지에서 간편하게 찐 후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파마늘과 함께 무쳐내고

싱싱한 고구마순은 소금물에 데쳐낸 후 송송썬 고추와 된장을 넣어

조물조물 고소하게 무쳤답니다.

숙주나물도 살짝 데쳐 아삭아삭 고소하게 무치고 ㅎㅎ

나물은 계절에 따라 나오는 채소들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것들로 준비하세요.

가지나물 : http://blog.naver.com/wo534/70068311893

고구마순된장나물 : http://blog.naver.com/wo534/70034408230

숙주나물 : http://blog.naver.com/wo534/70023930811

 

 

청포묵무침 & 도토리묵

 

 

청포묵도 볶은 쇠고기나 김가루, 쪽파를 넣어 고소하게 무쳐내면

훌륭한 반찬이나 술안주가 된답니다.

고추와 다진파를 듬뿍 넣어 만든 양념간장을 뿌려낸 도토리묵도 맛있구요.

깻잎를 채썰어 도토리묵 위에 듬뿍 올리고 양념간장을 뿌리셔도 참 괜찮아요 ㅎ

고소한 청포묵 무침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아래주소를 클릭해보셔요~~

http://blog.daum.net/woosookitchen/16

 

 

과일 & 화채

 

 

과일은 철에 나오는것들로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포도나 체리는 특별히 썰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으로 ㅋㅋ 좋아라하고 있어요

달지않은 자몽쥬스에 복숭아와 사과 오렌지를 잘게 썰어

후닥 만든 과일화채랍니다~

오렌지를 갈아 사이다를 섞어 만든 오렌지 에이드도 맛있구요~

식혜나 수정과를 미리 준비해주셔도 좋답니다.

어르신들이 많을때는 떡이나 한과를 조금 준비해놓으시는게 좋구요 ^^

 

우수키친의  집들이 상차리기 ^**^

 

 

연어롤쌈 샐러드 & 소세지멕시칸샐러드

소세지버섯꼬치 & 베이컨감자말이

 

 

해물연포탕 & 멍게비빔밥

오색잡채 & 가을 파김치

 

 

전어회쌈 & 전어회무침

돼지보쌈 & 고추마늘 소갈비찜

 

 

모듬전(애호박전,고추전) & 모듬나물(가지,숙주,고구마순된장나물)

묵 (청포묵무침,도토리묵) & 양념꽃게장무침

 

 

신선한 과일 & 과일화채

 

워낙 손님들 많이 오시는 집안분위기에~~~

엄마도 할머니도 늘상 차려내는 상이 그땐 그저 맛있기만 했어요 ㅎㅎ

몇일전부터 김치를 담가놓고 찬거리들을 준비하고

광주리 가득 고기도 삶아 놓고

전도 한가득 부쳐놓고

볶아내고 무쳐내고 버무리고......

정말 손 많이 가는 한식의 손님상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왠지 귀한분들 모실땐 한식 잔칫상을 차려내야하나 싶어요 ㅋㅋ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710

 

 

re:집들이 요리 음식 가짓수와 종류.
베르나오너 | 2011.06.09
메뉴부터 딱 정하고 장보고 준비하셔야한답니다

 

갈비찜이랑 불고기 같은 것은 준비하시구요~

 

잡채, 동태전, 부침개 이런 정도는 필요하시겠네요

 

양념게장 같은 것도 있으면 좋구요

 

밥은 쑥넣고 밥하신다니까 국도 소고기무국 같은 거 하나쯤 끓여두시면 될 것 같구요

 

전도 동태전, 호박전 정도면 충분할 것 같네요

 

이정도면 식사정도는 충분 할 것 같구요

 

전 종류, 양념게장 같은건 하루 정도 전에 준비하시구요

 

당일날 갈비찜, 불고기, 잡채, 밥이랑 국 같은 것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re:집들이 요리 음식 가짓수와 종류.
성군 | 2011.06.09

잡채나 이런것은 만드시기 힘드시겠죠??

그럼 여름이니까 골뱅이 사셔서 국수 삶아 야채넣고 초장사서 버무려 골뱅이 무침

두부 맛난거 사셔서 김치 볶아 두부김치...

마트에 불고기 양념된거 사서 양파,,대파 썰어 넣고 불고기 볶으시면 되구요..

요즘 마트에 가시면 해물탕 거리도 한번에 사실수 있으니 해물탕 끓여주심 되구요..

애호박전,새우전 이런걸로 준비하시면 될것 같구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신다면 횟집에 가셔서 회를 사서 드려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은 시원한 미역 오이냉국 같은거 하시면 되구요..

반찬도 게장무침이나 나물등 사셔서 사용하심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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