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제 아스피린 품절 사태…내년 초까지 지속될 듯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열·진통제 아스피린 품절 사태…내년 초까지 지속될 듯 해열·진통제 아스피린 품절 사태…내년 초까지 지속될 듯송고시간 | 2017/03/28 07:15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구글플러스밴드블로그인쇄확대축소작년 말 '아스피린500㎎' 자진 회수 후 재고 소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해열·진통제로 널리 쓰이는 대용량 아스피린의 품절 사태가 일고 있다. 제조·판매사인 바이엘코리아가 효능 문제로 공급을 중단하면서 현재 대부분의 일선 약국에서는 아스피린을 구할 수 없는 상태다.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바이엘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일부 효능 문제로 '아스피린500㎎'을 자진 회수한 뒤 3개월이 넘도록 공급하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재고를 소진한 약국에서는 아스피린을 구하지 못해 판매가 사실상 중단됐다.바이엘코리아는 자진 회수 후 빠르게 공급을 재개하려 했으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