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를 키우고 있는 클래노아 입니당.

 

검은 바위 수기, 쪼개진 노에 대해 탐색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이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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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은 바위수기

드랍장소 : 칼바람사막(카심전초기지-알카르누스가는길사이)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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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으나 역시나 이 배 주변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난이도 지옥>

 

특징 : 상점판매 불가(단, 귀속 아님), 총 6개로 4,8,15,16,23,42쪽이 존재

 

p4.

"망할, 나는 일등항해사 일이 이것보다는 재미있을 줄 알았

다. 채광 원정에 기대를 건 내가 잘못이지. 왕의 항구에서

출항한 이후로 내가 할 일이라곤, 갑판에 앉아서 선원들이

싸우는 걸 구경한 것뿐이다."

p8.

"최근 며칠간은 잠을 잘 못잤다. 아무래도 나는 생각보다

멀미에 약한 모양이다. 셀 수도 없을 만큼 구토를 했고 

소 선장님이 술을 권할 때마다 거절할 핑계를 생각해 내야

한다."

p15.

"폭풍이 사흘째 끊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 배에는 저주라

도 걸린 모양이다. 한 주 한 주 지날 때마다 새로운 골칫거

리가 생겨난다. 먼저 백기를 드는 건 배일까... 나일까?"

p16.

"레이스의 말로는 집채만 한 파도가 닥쳐와서 배를 끝장냈

다고 한다. 그 모든 일이 일어나는 동안 나는 배 아래쪽에

있었다. 난파를 당하고도 살아 남은 사람이 몇 있다. 나머

지 일행은 여기가 어딘지 알아내려고 떠났다. 이 상황에 어

디든 무슨 상관이겠냐마는."

p23.

"미쳤다. 완전히 미쳤다. 선장은 사막 어딘가로 사라져버렸

고, 나머지 생존자들은 괴물이 우릴 쫓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난파를 당해 죽은 선원들이 오히려 잘된 게 아닌가 싶

다. 운 좋은 녀석들."

p24.

"이제 사람들이 모두 죽고... 나만 남았다. 이상하게 뒤틀

린 생물들이 우리가 자고 있었던 난파선을 공격한 것이다.

나는 여차여차해서 무사히 빠져 나왔다... 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무사할 수 있을까? 놈들이... 어둠 속에서 낄낄

대는 소리가 들린다. 이걸 놀이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 일등항해사 맥마혼

 

2. 쪼개진 노

드랍장소 : 워담예배당(1막 7장 퀘스트중 드랍-우르젤 모르드래그 몬스터가 떨어뜨림)

특징 : 난이도 지옥 이상에서만 나옴.

 

"왕의 항구에서 쿠라스트로 우리는 항해한다네. 루트 골레

에서 스코보스로 우리는 방항한다네. 이 바람이 멎으면

우리는 고향으로 노를 저으리!" - 무역상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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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뽑아 봤습니다.

 

검은 바위 수기

왕의 항구에서 출항 || 선장 : 한소 || 선원 : 레이스 || 수기작성 : 맥마혼

 

쪼개진 노

왕의 항구에서 출항 || 목적지 쿠라스트 항구 || 루트 골레인 || 스코보스

 

공통점 : 왕의 항구에서 출항

루트 골레인 : 디아블로2 Act 2 사막맵

스코보스 : 아마존의 고향, 섬

 

이런 항로로 보여집니다. <사진 출처: 플레이 포럼>

 

왕의 항구 - 쿠라스트 부두

루트 골레인 - 스코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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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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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 쪼개진노와 검은바위수기는 연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2. 만약 알록달록 동산처럼 숨겨진 던전이라면,

지옥난이도 이상이 될 듯 싶습니다.

(쪼개진 노 드랍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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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는모르겠다...

ps. 정보 떡밥을 주시면 실험해 드립니다.

(단, 저는 허약한 악사인지라... 불지옥난이도는 무리일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