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 하이브리드 시승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스바겐 투아렉 하이브리드 시승기 폭스바겐 투아렉 하이브리드 시승기… 속도 높이자 낮아진 차체 아우토반에서 안정감 돋보였다입력 : 2014-10-01 03:41트위터로 퍼가기페이스북으로 퍼가기구글로 퍼가기인쇄하기글자 크게글자 작게‘생존경쟁이 진화의 원동력이다.’ 19세기 찰스 다윈의 이론은 21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세계에도 적용된다.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으면 도태되므로 최근 SUV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모델도 풀 체인지(완전변경)모델에 가깝게 진보를 한다. 새 옷으로 갈아입고 출시 대기 중인 폭스바겐의 투아렉(사진)을 지난 달 24일 독일 뮌헨에서 만나봤다. 첫 대면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차체 밖 하부를 둘러싸고 있는 금속 재질의 띠였다. 이전 모델엔 없던 것으로 햇볕을 받아낸 뒤 은빛을 토해냈다. 거친 자연에서뿐 아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