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맘에 안들어.
사실 이 TV프로그램을 보게 된게 둔근 근력 약화가 어깨 부상과도 관련있다는 얘기를 해서다. 몇 년 전에 이 논문 읽었을 때 좀 놀랬는데 티비에서도 나오더라고. 저 코치? 감독?은 뭐 논문을 읽어서아는게 아니라 경험적으로 아는 거겠지만..
힘을 만들어 내는 엔진은 엉덩이인데 엉덩이의 근력이 약하면 그 부족한 부분을 다른곳에서 보상하니 어깨나 팔꿈치 같은 말단 부분의 부상이 많아 질 수 밖에 없음.. 그래서 개나소나 말하는 코어 운동..몸통을 중심으로 힘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함.
공을 던질 때 궁디에서 가장 많은 힘이 나옴
당연한거지.. 그걸 재밌는 현상이라고 보는 널 보는게 재밌어..
신체는 크로스(X)로 쓰니까 그래요
이종격투기 카페 이런데 가봐. 맨날 허리 아프면 맨날 기립근 운동 해야한다고 그래.ㅋ 무식해서 그래요.
한 허리 아픈 언니가 나옵니다. 근데 좌우 엉디 근력 차이가 너무 심해요
안 좋은곳 위주로 엉디 근력 운동을 하니 약했던 우측 엉디가 많이 좋아졌어요. 스쿼트랑 브릿지가 엉디에 좋은 운동이지만 대칭운동이기에 비대칭이 개선되질 않는다. 비대칭엔 비대칭운동을 해야한다고.
아프면 병원을 가세요.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하세요. 인터넷에서 물어보지 말고 좀.
다리를 뒤로 찰 때 높게만 안들면 되나요. 계속 동작을 잘 못 하고 있던데. 다음 기회에 설명하지 이건..
